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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김수현이 몰고 온 안방극장 '연상연하' 열풍
시청률 40%를 넘기며 신드롬을 일으킨 ‘해를 품은 달’의 한가인(30)과 김수현(24) 커플에 이어 안방극장에 연상연하커플이 대세다.
한가인과 김수현은 6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해품달’에서 애절한 멜로 연기를 펼쳤다. 하늘이 갈라놓은 운명에도 불구하고, 절절한 사랑연기를 펼친 두 사람에 수많은 누나 팬들이 ‘훤앓이’에 휩싸였고, 뭇 남성들 역시 가인열풍이 빠졌다.
한가인, 김수현의 뒤를 이어 안방극장에는 지금 연상연하 커플이 그야말로 대세다. ‘해품달’ 후속으로 방송 중인 MBC 수목드라마 ‘더킹투하츠’에서는 하지원(34)과 이승기(25)가 남한의 왕세자와 북한의 장교로 분해 풋풋한 로맨스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극중 나이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설정으로 하지원은 귀여움으로 이승기는 남자다움으로 각기 매력을 펼치는 중이다.
한지민(30), 박유천(26)의 SBS ‘옥탑방 왕세자’ 역시 연상연하 커플. 극중 조선에서 온 왕세자 이각과 현대의 억척 소녀 박하로 분한 두 사람은 숨겨진 미스터리와 엇갈린 운명에도 불구하고 서로에게 끌리면서 점차 사랑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한지민은 연예계 대표 동안스타답게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깜찍발랄함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앞으로 방송을 기다리는 드라마들 역시 연상연하 커플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오는 18일 첫방송될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30)와 지현우(28)는 조선에서 온 선비 김붕도와 현대의 중고 여배우 최희진으로 분해 시공간을 초월한 타임슬립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28일 첫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 역시 연상연하커플 박예진(31)과 김기범(25)이 주인공으로 최근 낙점됐다. 극중 재벌가의 상속녀 이태리로 분한 박예진은 14살에서 어느 날 갑자기 25살 성인이 된 연하남 김기범의 순수함에 사로잡혀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실제 6살의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오는 8월 방송될 SBS 새수목드라마 ‘신의’(가세)는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90년대 최고 톱스타 김희선(35)과 꽃미남 한류배우 이민호(25)가 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김희선은 엉뚱 발랄한 성형외과 의사로 분해 어느 날 갑자기 고려에서 온 최영 장군인 이민호의 손에 이끌려 과거로 가는 타임슬립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특히 ‘신의’의 김희선과 이민호는 한가인과 김수현에 이어 미모의 미시 스타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이틴 스타의 만남으로 제 2의 ‘해품달’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ongjy@cbs.co.kr
翻译如下:
韩佳人-金在秀贤的剧场“姐弟”热潮
收视率超过40%,并掀起综合症”,“月亮”是韩佳人(30岁)和金秀贤(24岁)夫妇继电视剧中姐弟情侣大势所趋。
与金秀贤的6岁的年龄差距不顾月亮》中,“怀抱哀婉的爱情演技。天空划分的命运,不顾出真诚的爱情表演两人对许多姐姐粉丝们“煊卷入焦虑”,无数男性也——热潮之中。
韩佳人、金秀贤,紧随其后的是家庭剧场姐弟恋到现在是大势所趋。“月亮》后续怀抱现在正在热播中的mbc水木电视剧《the king投掷茨》中,河智苑(34岁)和李胜基(25岁)在南韩的王子和北韩军官,分解一段清新的浪漫。两人在剧中的年龄差距几乎没有设定,河智苑从可爱,李胜基的男人,各自展开的魅力。
韩智敏(30岁)、朴柳川(26岁)的sbs《阁楼》也王储姐弟情侣。剧中的造船企业中各王储薄荷少女泼辣与现代队的两人在隐藏的谜和截然不同的命运于不顾,逐渐被对方所吸引,进入爱情。特别是韩智敏是娱乐圈代表期间,明星的年龄,无法估计活泼可爱的武器舰吸引观众。
不仅如此,今后在等待广播连续剧们也陆续姐弟情侣正在等待。本月18日首次播出的tvn电视台周三周四电视剧《仁显王后的男人》中刘仁娜(30岁)和智贤宇(28岁)表示:“从朝鲜的书生金鹏也和现代二手女演员崔熙珍超越时空分解,浪漫的睡眠。
另外下月28日首次播出的tvn电视台周一周二电视剧《我爱你,意大利”也是姐弟情侣朴艺珍(31岁)和金基范(25岁)最近被敲定主角。剧中财阀的继承女意大利的朴艺珍是14岁,突然有一天25岁成年姐弟金基范的纯真所束缚,制作罗曼史桃红色。实际6岁的差异什么样的二人配合默契,展现令人期待。
最后,在8月播出的sbs新周三周四电视剧《神医》(10岁)加盟克服年龄差异,90年代最高明星金喜善(35岁)和花美男韩流演员李敏镐(25岁)担任主人公的话题。剧中,金喜善出人意外活泼的整容外科医生,分解来自高丽突然有一天崔英将军李敏镐用手拉着过去的时代调的爱情故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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