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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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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남편 잃은 염정아 자살시도, 김영애 눈물로 말려
[TV리포트=하수나 기자] 남편을 잃은 염정아가 강물로 뛰어들며 자살을 시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SBS ‘내사랑 나비부인’에선 남편 정욱(김성수)을 잃은 남나비(염정아)가 남편의 유골을 뿌리다가 강물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나비는 남편 정욱의 죽음원인이 자신 때문이라고 자책했다. 정욱의 유골을 떠나보내던 그녀는 남편을 혼자 보낼수 없다며 강물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여보 미안해. 나 당신 이렇게 차가운데 혼자 보내놓고 나 혼자 살 자신이 없어. 같이 가. 그게 내가 당신한테 속죄하는 길이야.”라고 외쳤다. 이때 며느리 나비가 강물에서 돌아오지 않자 시어머니 정애(김영애)가 그녀를 찾기위해 강물로 다가왔고 물속으로 뛰어드는 나비를 보게 됐다.
정애는 “정욱씨 없으면 못산다”고 외치는 며느리 나비에게 “자식 보내고 나도 사는데 니가 왜 못사느냐”며 그녀를 눈물로 말렸다. 이에 정애는 “나하고 같이 죽자. 그럼 되겠다.”며 “날 봐서라도 살아. 제발 부탁이다. 나한테 너는 정욱이까지 두 목숨이다. 나비야, 살아. 살자.”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결국 시어머니 정애의 품안에서 나비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슬픔을 드러냈다. 남편을 잃는 나비의 슬픔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대목.
한편, 이날 방송말미엔 죽은 것으로 알려진 정욱이 귀국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有道翻译+整理
9日播出的sbs《我的爱蝴蝶夫人》蝴蝶(廉晶雅)失去丈夫正旭(金成洙饰)后撒骨灰,跳入江水的样子。
南娜菲的丈夫正旭死亡的原因是因为自己而自责。撒了离开的正旭的遗骨的她不能独活而跳入江水中。
她说:正旭,对不起。你怎么可以独自离开而自己又怎么可能独自活着。那我对你赎罪的一条路就是随你一起去吧。此时, 婆婆(金英爱)为了寻找她看见儿媳正在临近江水中的时候跳进水里救下蝴蝶。
蝴蝶哭着对婆婆说如果没有了正旭该怎么活啊,婆婆哭着说“傻孩子,我也没有正旭也要怎么生活呢,我的孩子死了。所以说一定要活下来。”千万的嘱托蝴蝶。“我和你两个生命为正旭活着,活下去蝴蝶”蝴蝶最终在婆婆的怀里泪流满面,暴露出了悲痛。失去丈夫的蝴蝶的悲伤画面,博得了观众看的焦急部分。
另外,据悉在当天的剧集末尾死去的正旭回国样子的画面,并把观众的好奇推向了高潮。
先上韩网新闻链接先,感觉偶现在很勤快哈 以前很懒的
[ 本帖最后由 aizyuang 于 2012-12-9 22:5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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