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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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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主角朴詩恩新聞
박시은, 수애 문근영보다 낫네~ '사랑했나봐' 시청률 메이커 입증!
"박시은, 수애나 문근영보다 낫네"
박시은이 MBC 드라마국의 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시은이 주연으로 나오고 있는 MBC 일일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가 나날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사랑했나봐' 73회는 ABG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으로, 14.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문근영의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수애 권상우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야왕'보다도 높은 성적이다. 문근영 수애의 드라마 개런티와 비교해 볼 때, 박시은은 배이상의 성과를 내면서 MBC 드라마국의 효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는 셈이다.
박시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도 홍일점으로 털털한 여배우 매력을 발산하면서 시청률 메이커임을 입증해 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180도 반전 연기력과 성실함, 꾸준함으로 '사랑했나봐'의 장기 흥행 뒷심에 한몫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그의 이유 있는 악녀 변신에 시청자들은 '청담동 입성'을 꿈꾸는 문근영, 살인에 치정까지 막장 행보를 걷는 수애를 외면한 것과 달리 전폭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윤진(박시은]이 현도에게 재결합 의사를 밝혀, 선정과 재헌을 경악케 하는 스토리가 그려졌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선정.. 어떻게 사람이 뻔뻔해도 저 정도까지... (lov***]","윤진이도 어서 백실장님과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jis**]","백실장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속 깊고, 정 많고... 아무리 예나 때문이지만 이런 백실장을 두고 윤진이 현도 집으로 들어가겠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ggfd**]"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사랑했나봐'는 뒤엉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와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박시은]의 악전고투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아침드라마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허정민 기자, MBC
http://enews24.interest.me/news/02/4257751_1163.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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