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2-12-12 11:31
|
显示全部楼层
tvN ′이웃집 꽃미남′ 포스터 대공개, 삼각 러브라인 기대감↑
tvN“邻家花美男”海报大公开,三角关系LOVELINE期待感上升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2013년 1월 7일부터 매주 월·화 밤 11시 방송 예정
기사입력 [2012-12-12 11:42] , 기사수정 [2012-12-12 11:40
아시아투데이 신경희 기자 =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로맨틱 코미디 tvN '이웃집 꽃미남'의 포스터 2종이 공개돼 화제다.
박신혜를 사이에 두고 윤시윤과 김지훈의 팽팽한 긴장감이 담겨 있는 포스터가 공개되며 시청자의 궁금증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tvN의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연출:정정화, 극본:김은정, 제작:오보이 프로젝트)은 인기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의 '엿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상처를 끌어안고 성 속에 스스로를 가둔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연하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를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
'이웃집 꽃미남'은 지난해 방송된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꽃미남 드라마 계보를 잇는 세 번째 작품으로,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이 삼각관계를 그리며 올 겨울 달콤한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세상 밖으로 나가기 두려운 박신혜, 그녀를 바라보는 장난스럽지만 애틋한 윤시윤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상처를 끌어안고 세상과 단절한 '도시형 라푼젤' 박신혜(고독미)옆에 그녀의 상처까지 모두 어루만져줄 듯한 윤시윤(엔리케 금)의 따뜻한 미소가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윤시윤 박신혜 커플 포스터가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면, 윤시윤-박신혜-김지훈의 3인 포스터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박신혜를 끌어당기는 윤시윤, 이에 질세라 박신혜의 다른 손을 잡고 끌어당기고 있는 김지훈의 기싸움이 앞으로 펼쳐질 삼각 러브라인을 예고하고 있다.
마음 끌리는대로 자유롭게, 그러나 상대방의 배려도 잃지 않는 윤시윤(엔리케 금)과 까칠막말 고집불통이지만 박신혜에게만은 순한 양이 되는 김지훈(오진락) 두 꽃미남과 박신혜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행복한 오기사'로 잘 알려진 '오영욱'일러스트레이터가 드로잉 작업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깜삐돌리오 언덕에 앉아 그림을 그리다',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등의 책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오기사가 특유의 터칭으로 '이웃집 꽃미남'의 감성을 더했다.
실사와 함께 어우러진 일러스트 배경은 현실과 만화의 느낌을 동시에 살리고 있는데, 이는 일상속에서도 만화같은 로맨스를 꿈꾸는 '이웃집 꽃미남' 컨셉을 잘 살리고 있다.
한편, 올 겨울 추위를 녹여줄 따뜻한 로맨틱 드라마 tvN '이웃집 꽃미남'은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
<신경희 기자 skh@asiatoday.co.kr>
[ 本帖最后由 啊海 于 2012-12-12 11:38 编辑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