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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1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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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쟁탈전' 예능, 제 식구 띄우기 탈피! "tvN 드라마 홍보를 SBS에서?"
“游客争夺战”艺能放送,嘉宾一家亲形式的脱离!“tvN电视剧在SBS进行宣传吗?”
입력 : 2012-12-14 10:06:01 | 최종수정 : 2012-12-14 10:41:29 CJ E&M enews24
이인경 기자 강심장, 박신혜, 예능 프로그램, 이웃집 꽃미남 '시청률 정체'에 빠진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이 '제 식구 띄우기'식의 게스트 섭외를 탈피해, 과감한 '손님 모시기' 작전을 펼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그동안 자사 드라마 홍보에 열을 올리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들이 서서히 케이블 혹은 경쟁 채널에서 활약하는 스타 모시기에도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 3년간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의 주역들은 지상파 출연이 암묵적으로 힘들었지만, 요즘은 서인국이 MBC 간판 일일극 '아들 녀석들'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는가 하면 존박과 장재인 허각 등이 각종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나들이를 하는 등 활동에 제약을 거의 받지 않고 있다.
이같은 추세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SBS 토크쇼 '강심장'이다. 최근 '강심장'은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주인공인 박신혜 윤시윤 김지훈 고경표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네명의 주인공들이 무더기로 나오는 데다가, 방송 시기가 내년 1월 드라마 첫방송에 맞춰서 나갈 예정이라서, '이웃집 꽃미남'이 자연스럽게 홍보되는 상황이다. 박신혜는 이에 앞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도 출연해 '이웃집 꽃미남' 홍보와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알렸다. 박신혜는 '강심장' 녹화장에서 토크 주제를 아예 '이웃집 꽃미남-몸으로 말해요'라고 잡기도 했다.
드라마 홍보는 아니지만 김성주 전현무 아나운서도 각종 지상파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사실 두 사람은 각기 MBC와 KBS에서 프리랜서 선언을 해서 지상파 진입이 쉽지 않았다. 자연히 김성주는 tvN 'eNEWS'의 간판 진행자로, 전현무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의 진행자로 케이블 프로그램에 둥지를 틀었다. 케이블 예능 프로그램의 간판 얼굴이 된 이들은 SBS '자기야'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시원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밖에 '슈퍼스타K' 시즌3의 주역인 로이킴과 정준영이 최근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 월요일 코너 '여심 공략 프로젝트-해 주세요'에 출연한 것도 큰 화제가 됐다. 사실상 케이블과 지상파의 영역 싸움과 텃새, 지상파끼리의 경쟁 등이 큰 의미가 없어진 것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는 "과거에는 케이블 스타 출신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려 하면 고위층에서 '킬'(묵살)하는 일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시청률에 도움이 된다면 케이블 스타 출신도 상관없다고 하는 추세다. 갈수록 게스트 싸움이 치열해지고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이 정체의 늪에 빠지다 보니 '자기 식구 챙기기' 식의 안이한 게스트 모시기를 탈피하려는 경향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SBS '강심장', 포힘엔터테인먼트, MBC
http://enews24.interest.me/news/02/4124355_1163.html
电视剧相关内容翻译:
这种趋势,表现在最具有代表性的sbs脱口秀节目《强心脏》中。最近“强心脏”邀请的出演嘉宾是tvn电视台新周一周二电视剧《邻家花美男》的主人公朴信惠尹施允金志勋高京表。四位主人公的扎堆出现是为了宣传明年1月即将首播的电视剧《邻家花美男》而自然而然作出的企划。
朴信惠在此之前就通过出演sbs《星期天真好- running man》节目,对《邻家花美男》进行了宣传,也充分的展示了自身的真正个人魅力。此次朴信惠在《强心脏》节目中,也直接将talk主题设定为“邻居花美男-用身体说话”。
来源:韩网 翻译:靡蘼
[ 本帖最后由 啊海 于 2012-12-17 21:4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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