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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장옥정' 촬영장에 밥차 선물 "어식을 내리노라"
刘亚仁 给张玉贞 剧组送了参鸡汤 饭车。。
大家多吃点呀。。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극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스태프들에 통 큰 선물을 했다.
'장옥정' 제작사 측에 따르면 유아인은 최근 '장옥정' 출연 배우들의 의기투합을 위해 촬영 현장에 밥차를 제공했다. 삼계탕 메뉴부터 간식 키트까지 유아인이 직접 선정하고 준비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에서 공개한 사진 속에는 '경들의 노고에 어식을 내리노니 마음껏 즐기도록 하시오'라는 플래카드 문구가 눈길을 끈다.
'장옥정'은 노비의 딸로 태어나 왕비의 자리까지 올랐다가 희대의 악녀로 기록돼 생을 마감한 장희빈을 재조명한다. 유아인은 극중 강력한 절대군주이자 왕권강화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을 죽음에 이르게하는 '나쁜남자' 숙종 역을 맡았다. 유아인 외에도 김태희·홍수현·재희·이상엽 등이 출연하며 8일 첫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0402n137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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