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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 이상엽, 거문고 연주도 실감나게? ‘팔색조 매력
이상엽의 색다른 매력이 공개됐다.
28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제작 스토리티비, 이하 장옥정)’에서 동평군으로 열연중인 이상엽이 거문고 연주 솜씨를 유감없이 뽐냈다.
동평군은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로 벌써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은 화창한 궁 안에서 유유자적 거문고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으로 풍류를 즐길 줄 아는 왕족의 매력을 유감없이 뿜어내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호탕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 또한 조선판 쾌남의 진면목을 여실을 보여주는 장면. 이에 봄에 눈 녹듯 여심마저 녹여 버릴 기세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답게 이상엽씨가 마치 실제와 같이 연주를 재연 해 어색함 없이 촬영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호탕한 성격 외에도 다재다능한 재주를 겸비한 캐릭터인 만큼 드라마 내내 새로운 매력이 등장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개인 커뮤니티 등 SNS를 통해 ‘장옥정’ 소식을 깨알같이 전하고 있는 이상엽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은 오는4월8일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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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张玉贞》以上公开的李相烨、生动的琴演奏?展八色魅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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