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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훈, '최고다 이순신' 연예기획사 직원 조인성役 캐스팅
[独家]智勋,"最佳李顺新"演艺公司职员赵仁胜Casting
[TV리포트=김보라 기자] 드라마 '학교2013'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 지훈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4일 에이스토리는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지훈이 '최고다 이순신'에서 조인성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최고다 이순신'은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뜻하지 않은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 어머니와 막내딸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와 자아 찾기, 진정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남자 이야기'와 '각시탈'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성식 PD와 '인순이는 예쁘다'와 '결혼해주세요'를 통해 감성적인 필체로 사랑을 받은 정유경 작가가 만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아이유, 조정석, 고두심, 이미숙, 고주원, 손태영, 유인나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지훈이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할 조인성은 신준호(조정석)의 연예기획사 직원으로 박찬미를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智勋在这次电视剧中扮演的赵仁胜是申俊昊(赵政锡)的演艺公司的职员,同时也是单恋朴灿美(按角色的名字应该是高株元饰演的朴灿宇的妹妹)的人物
그는 데뷔작 '학교2013'에서 오정호(곽정욱), 이이경(이이경)과 문제를 일으키는 일진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가장 먼저 철이 들어 직업학교에 진학하려는 의지를 보이며 냉정한 현실에 부딪히고 좌절하는 모습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오는 3월 9일 오후 7시 55분 첫방송된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07945
学校2013第一个确定下部作的演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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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5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