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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2-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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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命》男主人公李东旭
21号读剧本然后开拍
[단독] 이동욱, '아이리스2'후속 조선판 아저씨 '천명' 원톱 꿰찼다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이동욱이 KBS2 '아이리스2' 후속 수목극 '천명(天命)'의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18일 오후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동욱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천명'의 남자 주인공 최원 역할로 캐스팅됐다. 지난 1년간 SBS '강심장'으로 예능감을 뽐낸 그가 연기자로 복귀한 건 KBS2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 이후 약 1년만으로 관심을 모은다.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로 화제를 모은 '천명'은 인종독살음모에 휘말려 도망자가 된 내의원 의관 최원의 불치병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 딸을 살리기 위한 절절한 부성애가 담겨질 예정이라 관계자 사이에서 '조선판 테이큰' '조선판 아저씨'로도 불리고 있다.
이동욱이 맡은 최원은 살인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내의원 의관이다. 일찍이 아내와 사별하고 아내를 똑 빼닮은 딸 키우는 낙으로 사는 그는 천재적인 의술을 숨기고 있다. 어의였던 조부가 옹주를 살려내지 못해 끔직한 형벌을 받았던 일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 그토록 몸을 사리지만 내의원 살인사건에 휩쓸리며 모든 게 무너진다.
한편 '천명'은 '부자의 탄생'을 집필한 최민기 작가, 연출은 '부자의 탄생'과 '동안미녀'를 연출한 이진서 PD가 맡았다. 현재 주요 배우 캐스팅을 마치고 승마 훈련 등 기초 작업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오는 21일 전체 대본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촬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사진=TV리포트 DB
http://news.naver.com/main/read. ... &aid=0000293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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