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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barafan

【2013JTBC】【花的戰爭】【金賢珠 李德華】第50集大結局收視5.4%美好的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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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10:14 | 显示全部楼层
nate
宋宣美儿子被抢走后痛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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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송선미가 이덕화에게 아들을 빼앗기고 분노의 통곡을 했다.

4월20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9회 분에서는 강빈(송선미 분)이 인조(이덕화 분)에게 원손 석철을 강제로 빼앗긴 후 처절한 오열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다시 아들과 생이별을 겪어야 만하는 냉혹한 현실에 주저앉아 울음을 토해내는 강빈의 애달픈 모정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극 중 강빈은 새 중전(고원희 분)에게 인사를 드리기 위해 소현세자(정성운 분)를 대신해 잠시 고국으로 돌아온 상황. 젖먹이였던 아들을 남겨두고 청으로 떠났던 강빈은 아들을 한시 바삐 만나고 싶은 마음에 말을 타고 달려왔지만 인조는 그런 며느리가 오랑캐의 풍습을 따르고 있다고 역정을 내며 문전박대했다. 대궐문을 모두 걸어 잠그라 불호령을 내리고 강빈의 얼굴을 보지 않겠다는 완강한 태도를 보였던 것. 하지만 강빈 역시 물러서지 않고 “내 아들을 만나기 전엔 여기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 한다”며 굳게 닫힌 문 앞에서 버티기 시작했다.

마침내 날이 저물어 가서야 대궐문이 열렸고 강빈은 그토록 그리워하던 석철과 마주할 수 있게 됐다. 석철을 한시도 품에서 놓지 않으며 모자지간의 정을 나눴던 강빈은 “다시는 떨어져 살지 않을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라며 석철을 심양으로 데리고 가 직접 키우겠다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자신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인조에게 석철을 맡기고 떠날 수는 없었기 때문. 하지만 강빈의 결심을 전해 들은 인조는 “정신이 나갔다”며 역정을 냈고 결국 내관들에게 석철을 강제로 빼앗아 오도록 시켰다. 어쩔 수 없이 석철을 내주게된 강빈은 주저앉아 인조에 대한 원망과 설움이 서린 한바탕 절규를 쏟아냈다.
결국 심양으로 떠나기 전, 마음을 다잡은 강빈이 대전 앞에서 무릎까지 꿇으며 석철을 한 번만 보게 해달라고 애원했던 상황. 그러나 인조는 멀리서 석철을 보게 했을 뿐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게 하는 매정한 모습을 보였다. 강빈은 그런 시아버지의 모습에 미련없이 돌아섰고 가마를 타고 돌아가면서 홀로 눈물이 서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무엇보다 강빈은 석철을 청으로 데려가는 것을 반대하는 아버지 강석기에게 “청이 조선의 상국입니다. 그렇게 만든 건 시아버님이세요. 내 간과 쓸개를 다 내주는 한이 있어도 청국이 황실을 움직여 저하와 세손이 이 나라 종묘사직을 잇게 만들 겁니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던 상황.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진 인조와 강빈 사이에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JTBC ‘꽃들의 전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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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10:20 | 显示全部楼层
nate
金贤珠令人毛骨悚然的演技真正的“恶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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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는 소름 돋는 웃음 연기로 진정한 ‘악녀 포스’를 과시했다.

얌전(김현주 분)은 4월 20일 방송된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연출 노종찬/제작 드라마하우스) 9회에서 남혁(전태수 분)의 노모에게 수모를 당하고 남혁의 죽음을 사주한 일 등 과거를 하나하나 곱씹으며 자조하듯 웃음을 토해냈다.

얌전은 “죽기로 작정을 한다면 세상에 못 오를 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서방님”이라는 살벌한 말을 내뱉으며 비정한 웃음을 지어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또한 자신이 아들을 낳지 못했을 시를 대비해 아이를 바꿔치기할 계획을 세우는가 하면 남혁 노모를 제거하기로 마음먹는 등 자신의 야망을 위해 검은 음모를 꾸미는 독한 면모를 드러내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재밌어서 그런가? 오늘은 굉장히 빨리 끝나는 느낌이야. 강빈, 중전, 얌전이, 인조 모두 캐릭터도 확실하고 넘 재밌다”, “김현주 진짜 얌전이 같아. 독하게, 깊이 있게, 그러면서 얄밉게 연기를 정말로 잘한다”, “모두 연기력이 물 오른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드라마 만들려고 모두가 수고가 많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앞으로 처절한 ‘핏빛 전쟁’을 펼칠 김현주, 송선미, 고원희의 첫 만남이 담겨졌다. 중전(고원희 분)에게 잘 보이려는 얌전이 인조의 명령으로 빈궁전에 갇혀 있는 강빈과 중전의 만남을 적극 주선했던 것. 얌전은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피해줬고 중전과 마주한 강빈은 “내명부를 엄하게 다스리셔야 한다”며 단단히 일렀다. (사진=JTBC ‘꽃들의 전쟁’ 캡처)

转自:http://news.nate.com/view/20130421n0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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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10:49 | 显示全部楼层
《花的战争》朝鲜的两个女人中殿和世子嫔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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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강직한 조선의 두 여자, 중전(고원희)과 세자빈 강씨(송선미)가 만났다. 비록 15살이지만, 성숙한 생각과 며느리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시어머니와 조선의 여장부 강빈이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정하연 극본, 노종찬 연출, 이하 ‘꽃들의 전쟁’) 9회에서는 강빈이 머물고 있는 처소에 중전이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처음으로 마주한 15살 시어머니와 며느리. 이에 강빈은 “절부터 받으시지요. 어마마마”라면서 큰 절을 올렸다.

그리곤 “어떤 분이신가 궁금했는데 뵙고 나니 소인의 마음이 놓입니다. 어머님께서 인혈왕후의 모습을 닮은 점과 인혈왕후와는 달리 평온하고 온화한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15살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실질적으로 나이가 어리디 어린 중전이었지만, 며느리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안방극장까지 그대로 전달됐다
转自: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3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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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12:03 | 显示全部楼层
我总觉得,世子嫔姜氏与中殿嫲嫲很相像!!!
不知有没有人一样跟我这么觉得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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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13:37 | 显示全部楼层
'꽃들의 전쟁' 김현주, 눈물 뚝뚝…천하제일 악녀가 왜?


天下最恶女为什么眼泪汪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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转自:http://news.jtbc.co.kr/html/546/NB102675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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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2 09:17 | 显示全部楼层
'꽃들의 전쟁' 고원희, 어린 중전의 국보급 미소 '남달라

高原熙国宝级美丽干净的微笑的品格吸引了大家的视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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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윤가이 기자] 어린 중전 고원희가 ‘국보급 미소’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JTBC 주말연속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이하 꽃들의 전쟁)으로 본격 연기활동을 시작한 고원희가 단아하고 청아한 미소로 기품 있는 국모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는 것.

극중 고원희는 15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인조(이덕화 분)의 계비가 된 장렬왕후 역을 통해 강단있고 온화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인조와의 대립으로 상심한 며느리 세자빈 강씨(송선미 분)를 살뜰하게 챙기고, 그녀에게서 "어머니를 맞이한 건 왕실의 복이 아니라 이 나라의 복입니다"는 극찬을 들을 만큼 어진 성품과 아름다운 외모를 지닌 장렬왕후는 시기와 암투가 넘치는 궁궐에서 유독 깨끗하고 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상대방까지 따뜻하게 만드는 단아하고 깨끗한 미소는 단연 돋보인다.
온화하고 부드럽지만 내면의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그녀의 아름다운 미소는 '중전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것. ‘아름다운 미소’를 선보이며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고원희의 매력이 제대로 드러나는 셈이다.

고원희가 국보급 미소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JTBC 주말연속극 '꽃들의 전쟁'은 토, 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고원희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1년 데뷔 후 자동차, 통신사, 초콜릿, 항공사 등 3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차세대 CF퀸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转自:http://osen.mt.co.kr/article/G11095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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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4-22 09:18 | 显示全部楼层
'꽃들의 전쟁' 김현주, 독살 감행하며 악녀 진면목 '싸늘'
金賢珠,狠毒敢做的惡女真姿態'寒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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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30422n03883
'꽃들의 전쟁' 김현주표, 독기 가득한 '과감' 얌전에 매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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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30422n03902
'꽃들의 전쟁' 고원희, 어린 중전의 국보급 미소 '남달라'
高媛熙,年輕的國母微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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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30422n06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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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4-22 09:3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barafan 于 2013-4-22 09:49 编辑

'꽃들의 전쟁' 시청률 4% 돌파…김현주, 독기 통했다
收視突破4%..通過金賢珠的狠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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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최고 시청률 5.9%, 자체 최고치 경신
最高收視5.9%..刷新自身最高記錄
JTBC 주말 대하 사극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이 방송 10회만에 시청률 4%를 넘어섰다.
第10集收視突破4%.
21일 방송된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10회는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광고 제외)를 기록, 방송 개시 후 처음으로 4%를 넘어 서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1日播放的第10集收視4.1%,播放開始後超越4%也更新了自身最高記錄.
‘꽃들의 전쟁’ 10회는 또 분당 최고 시청률 5.9%를 기록, 역시 자체 최고치를 넘어섰다.
瞬間最高5.9%,突破自身記錄.
이날 방송은 얌전(소용 조씨, 김현주)이 이상궁(연미주)과 동시에 잉태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상궁을 낙태시키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내용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15세의 중전(고원희)이 궁중에서 살아남기 위해 오히려 후궁들을 북돋는 모습이 등장,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播出內容介紹.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되는 '꽃들의 전쟁'은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같은 시간대에 방송됐던 '무자식 상팔자'의 뒤를 이은 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每週晚間8:45播出的'花的戰爭'劇情的快速展開吸引了收視,接在'無子是福'後播出.
http://news.nate.com/view/20130422n0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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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4-22 10:09 | 显示全部楼层
高媛熙me2
오늘 방송 다들 사수하셨나요~? 얌전이가 이숙원에게 건넨 과자가 심상치 않은데…과연 어떻게 될까요~? 다음주도 본방사수 아시죠!?♥
今天的放送都有看嗎~?交給李尚宮的到底是什麼點心..結果會如何呢~?下週敬請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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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4-22 13:43 | 显示全部楼层
'꽃들의 전쟁' 시청률, 방송 10회만에 수도권 4%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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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30422n13205
'꽃들의 전쟁' 송선미, 눈물이 마를 날이 없네 '처지 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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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30421n18560
'꽃들의 전쟁' 김현주 차원이 다른 폭풍눈물 퍼레이드 '눈물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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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源:http://news.nate.com/view/20130421n0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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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2 16:40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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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최고의 악녀'의 눈물
“朝鲜最恶女”的眼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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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홀로 서 있는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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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 없이 허공을 바라보다
달빛을 손으로 어루만져 보는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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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얌전의 눈물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악녀가 된 얌전
그녀를 울게 한 건 무엇이었을까요?

자신이 처참히 버려버린 남혁이 생각난 걸까요?


来源:http://home.jtbc.co.kr/Photo/Pho ... p;gall_art_seq=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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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2 16:48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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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딸아이를 바라보는 얌전
看着自己的女儿的文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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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게 뛰어 노는 저 아이가 바로 얌전의 아이입니다.
딸이라는 이유로 환영받지 못한 얌전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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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리서 딸의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는 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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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입으로 갖다 버리라고 한 아이지만
그래도 차오르는 모정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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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보고 싶고 함께 놀아주고 싶지만
독하게 마음 먹은 듯, 뒤 돌아보지 않고 자리를 떠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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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이 아닌 유모의 손에서 키워졌지만
어떤 아이보다 밝고 예쁜 얌전의 딸.

이 아이가 얌전에게 안기는 날이 올 수 있을까요?

来源:http://hom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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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2 16:5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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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얼굴을 가진 남자 이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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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긴장시키는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꽃들의 전쟁에서
잠시나마 핏빛 전쟁을 버리고 보는 이를 편안~하게 해주는

유쾌한 남자 이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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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할 땐 세상 그 어떤 사람보다 좋은 사람인 양! 실실거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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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는 떽! 하고 화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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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가지 표정을 가진 남자 이형익

花絮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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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도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 이형익 이지만
쉬는 시간에도 스텝들을 활~짝 웃게 해 주는 분위기 메이커랍니다!


来源:http://home.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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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2 21:06 | 显示全部楼层
這收視,牛啊!
雖然還有40集的戲,不過賢珠姐姐已經成功締造了又一個除張禧嬪外的惡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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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3-4-23 11:04 | 显示全部楼层
第11集預告

결국 유산을 하게되는 승은상궁 이씨.
승은상궁 이씨가 독이라도 먹었냐며 엄청 화를 내는 인조(이덕화 분).

얌전(김현주 분)이 아닌 장렬왕후가 독살을 하려고 했다?!
文靜是否要試圖毒殺莊烈王后?!
얌전은 위기에 놓인 장렬왕후를 보며
"너무 서러워하지마시지요. 그 자린 내 자리입니다. 중전마마"라고 하는데…
文靜看著陷入危機的莊烈王后說著"很寂寞吧,那是我的位子.殿前的娘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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