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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4-2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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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tianyuhan 于 2013-4-23 21:01 编辑
[일요릴 밤 11시] TEN2 첫방송 중!
연쇄살인마 F사건의 한명의 희생양,
정희주의 집에서 발견되는 <죽음과 소녀>
의미는 무엇...? 파헤쳐보고자 합니다.
작품 제목만 들어도 어두운 기운이 스멀스멀
1. 舒伯特 <死亡与少女>
희주의 27번째 생일을 죽하하며.
(나도 여 팀장에게 생일 축하받고 싶다으....)
그리 축하의미 스럽지 않은 (ㅎ ㄷ ㄷ) 슈베르트의 명반 <죽음과 소녀>
무엇을 암시하는 걸까요..?
슈베르트가 1824년에 완성한 현악 사중주 <죽음과 소녀>는
그의 나이 27살 때 곡으로,
'죽음이 주는 유혹과 안락함을 의미하는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슈베르트는 , 모든 예술가가 그러하듯
고뇌와 불안감이 주는 번민 덕에
'매일 밤 침대에서 잠들 때마다 다음날 눈을 뜰 수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는데요. 그의 어두웠던 삶을 반영하여 2년에 걸쳐 완성한 명곡 <죽음과 소녀>
이 테마는 오랫동안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고전적 테마의 하나로 볼수 있는데요!
팔사적으로 죽음을 거부하는 소녀 VS 그를 구슬리는 사신
그 대비를 기이하고 감미롭게 현악으로 풀어낸 슈베르트.
TEN2에션 살인사건 직젼에..
피해자가 청테이프가 얼굴을 감긴채 이 곡을 들었을 생각을 하면 T-T 아으....
2. 한스 발둥 그린의 <죽음과 소녀>
한수 발둥 또한. 삶과 죽음 인간의 욕망 등을 주제로
그로스테크한 풍의 그림을 그려왔는데요.
사신 (죽음의 신)이 소녀를 거칠게 유린한는 모습을
다소 에로틱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부터
이처럼 죽음-사랑의 결함을 '관능'으로 여기는 흐름이 시작되였다고 하네요!
3. 에곤 쉴레 <죽음과 소녀>
에곤 쉴레!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아늬 이것은 이엉돈 PD)
나락으로 들어가는 소녀.
소녀는 마치 죽음의 사신을 놓아주지 않으려, 끌어안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죽음의 소녀> 작품들의 의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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