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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9-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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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苏打 于 2013-9-24 10:05 编辑
人肉翻译机模式再度开启
'상속자들', 美 로케 촬영 현장 첫 공개..'우비 커플' 이민호-박신혜
《继承者们》美国外景拍摄现场初公开,“花容CP”李敏镐、朴信惠
http://etv.sbs.co.kr/news/news_c ... cle_id=E10004606220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미국 아몬드 농장을 배경으로 펼친 아름다운 스프링 쿨러 러브신이 공개됐다.
[SBS E! 娱乐新闻 江宣爱记者] 演员李敏镐、朴信惠以美国杏树农场为背景展开的美好喷水器感情戏对外公开。(我不是故意翻这么囧的啊原文)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이하 ‘상속자들’) 팀은 9월 한 달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말리부 비치와 할리우드 거리를 넘나들며 현지 로케 일정을 소화한다. 이국적인 풍광이 돋보이는 해외 로케장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작진을 통해 이민호와 박신혜의 현지 촬영 모습이 사진으로 첫 공개됐다.
SBS新水木剧《欲戴王冠,必承其重 - 继承者们》剧组9月整月穿梭于美国加利福利亚州LA马里布海滩、好莱坞大道,进行外景拍摄。异国风光外景场面备受期待之际,制作团队于24日首次公开李敏镐、朴信惠在当地的剧照。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아몬드 농장에서 시작된 미국 로케 현장의 모습을 담았다. 아름드리 나무가 우거진 드넓은 아몬드 농장에서 갑작스럽게 물을 뿜어내는 스프링 쿨러 뒤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모습이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此次公开的剧照是9月8日在美国加利福利亚某杏树农场进行的美国外景拍摄现场。树木茂密的广阔杏树农场,突然喷溅的水花,互相对视的二人,镜头十分耐人寻味。
이미 몇 차례의 대본 리딩과 사전 리허설을 통해 최고의 팀워크를 쌓은 두 사람은 강신효 PD와 장면을 의논하며 세심하게 감정선을 체크하는 등 열혈 의지를 다졌다. 또한 촬영이 시작된 후 캘리포니아의 눈부신 풍광 속에서 맡은 역에 녹아드는 모습으로 현장의 기운을 북돋웠다.
通过阅读剧本及多次排练建立默契的俩人一再同姜申孝PD讨论镜头、check感情走向,兴致十分高涨。开拍后俩人角色融入加利福利亚耀眼的风景中,现场气氛十足。
특히 빠져들 것 같은 호수 같은 눈빛을 보내는 이민호와 놀란 사슴 같은 표정으로 이민호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박신혜의 모습이 스프링 쿨러에서 솟아나오는 물줄기와 어우러지면서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이 연출됐다. 은은하게 반짝이며 흩뿌려지는 물방울이 두 사람을 적시는 모습에 스태프들은 “말이 필요 없는 우비(우월한 비주얼)커플”이라고 찬탄을 터뜨렸다는 귀띔이다.
李敏镐深渊般让人沦陷的眼神,受惊小鹿般凝视着他的朴信惠,水雾中的二人美得像画。隐隐闪烁的水珠溅湿衣裳,工作人员们不禁交口称赞他们是“无需多言的花容CP”。(原文拥有优越外形的CP,简称优外= =太傻了对吧)
예상보다 무더웠던 현지 기온에 슈트를 갖춰 입고 촬영에 임해야 했던 이민호는 “하루 종일 야외에서 진행됐던 촬영이라 그늘이 없어서 모든 스태프들이 고생이 많았지만, 그만큼 좋은 장면이 나온 것 같아 기쁘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촬영하는 것이 행복했다”고 전했다.
当地气温高出预计,而不得不正装出镜的李敏镐表示:“外景拍摄持续整天,而且又没有树荫,所有工作人员都特别辛苦,但大家觉得出来的效果会很不错,所以都很高兴。能在美丽的大自然中拍摄是件幸福的事情。”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관계자는 “이민호와 박신혜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쉼 없이 바로 촬영에 돌입한 탓에 피로도가 높은 상황에서도 최고의 장면을 담기 위해 열정을 펼쳤다”며 “시차에 적응할 틈도 없이, 무더운 날씨에 야외 촬영까지 고군분투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뜨거운 노력이 고스란히 작품에 담겨질 것”이라고 전했다.
制作公司画与谈相关人士称:“李敏镐、朴信惠一到美国就马不停蹄投入拍摄,因此特别劳累,但为了演绎出最好的镜头,二人依旧情绪饱满。没有闲暇调时差,户外拍摄又这么炎热,所有演员和工作人员咬紧牙关、不懈努力,力求圆满完成作品。”
‘상속자들’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 수많은 히트작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타짜’, ‘마이더스’ 등 굵직한 작품을 연출한 강신효 PD가 만난 작품.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 등이 출연하는 ‘상소자들’은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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