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xapple49 于 2013-5-16 09:46 编辑
‘황금의제국’ 박근형 “박경수 작가 글에선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TV리포트=문지연 기자]배우 박근형이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을 집필하고 있는 박경수 작가의 글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방송될 ‘황금의 제국’에서 최동성 역을 맡아 2년 연속 박경수 작가와 작품을 함께 하게 된 박근형은 ‘황금의 제국’이 ‘추적자’에 버금가는 빅히트를 칠 것이라고 예감했다.
지난 1일 첫 대본연습을 마친 자리에서 박근형은 후배배우들에게 “박 작가의 글에서는 사람 사는 냄새가 난다”고 극찬하며 “멋 부리거나 과장하지 말고 내 자신이 느낀 대로 표출한다면 좋은 연기가 나올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근형은 “현장에서 배우들끼리 교류하며 호흡을 맞추고, 작품 안의 캐릭터를 가감 없이 보여준다면 이 드라마는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박근형은 ‘황금의 제국’에서 동생과 함께 맨 주먹으로 국내 최고의 그룹을 일으킨 최동성 회장 역을 맡고 있다. 최 회장은 뇌종양 수술 후 점점 건강이 악화되며 힘을 잃어가는 인물이다. 수많은 어록과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추적자’의 서회장에 이어 이번엔 그가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황금의 주인이 될 것인가, 황금의 노예로 살 것인가’ 하나뿐인 제왕의 자리를 놓고 세 남녀가 벌이는 치열한 욕망의 싸움을 그린 ‘황금의 제국’은 2012년 공전의 히트작 ‘추적자 THE CHASER'의 박경수작가와 조남국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드라마다.
박근형 이외에 고수, 손현주, 류승수, 장신영, 김미숙, 정한용 등이 출연하며,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7월 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from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47019
有道渣翻+乱猜:朴根滢前辈盛赞编剧“作品充满生活气息”?,图片还是1日读剧本的照。。朴前辈饰演的崔会长和弟弟一起打下帝国,针对会长的离去,掀起的帝王之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