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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8-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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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군의 태양' 소지섭, 공효진 박력 포옹 "방공호 왔다"
'主君的太陽'蘇志燮、孔孝真震撼的"防空洞擁抱"來了
주중원이 공실을 포옹으로 구했다.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에서는 두려움에 떠는 공실 (공효진 분)을 안아주는 주중원 (소지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은 차희주에게 빙의되어 주중원을 찾아간 후, 차희주의 말을 전한 후 그대로 기절하고 만 공실.
이 일을 계기로 주중원과 동침을 하게 된 공실은, 귀신들에게 시달리지 않게 되어 오랜만에 단잠을 자곤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 사진: ‘주군의 태양’ 화면 캡처
하지만 이후 할머니 귀신에게 시달려 한숨도 자지 못한 공실이 동침을 청하자, 주중원은 비상시에만 동침을 허용하겠다며 공실을 냉랭히 내쳐 공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이후 공실은 끔찍한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됐고, 사고 현장 속 원통하게 죽은 귀신들의 모습을 보며 두려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공실이 이처럼 두려움에 바들바들 떨고 있을 때쯤, 어느새 다가온 후 공실을 와락 안아준 주중원.
"방공호 왔어. 숨어"라고 말하며 귀신으로부터 공실을 보호하는 주중원의 모습은,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배은설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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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中元用擁抱挽救了太孔實
15日被播出的SBS水木電視劇《主君的太陽》(洪氏姐妹劇本 陳赫導演)中 朱中元(蘇志燮)擁抱了在恐懼中顫動的太孔實(孔孝真)的姿態被描寫了。
死去的車熙珠的鬼魂找上朱中元之後,轉達車熙珠的話後就那樣昏迷過去的孔實.
而這事為契機和朱中平同床的孔實 在受到鬼魂長時間的折磨後 久違了熟睡的幸福
被祖母鬼魂折磨以後 連好好的睡一會兒也沒能做到的太孔實請求同床,朱中元卻冷淡的對太孔實說因為逼不得已下才允許了同床 令太孔實掩飾不了失望感。
與此同時,太孔實目睹了可怕的事故現場,看事故現場中可恨地死去的鬼魂的姿態, 遮不住恐懼。
在太孔實為這樣而恐懼及發抖的時候 ,不知什麼時候接近 然後突然抱住太孔實的朱中元.
"防空洞來了。 藏吧"說著 從鬼魂中保護太孔實的朱中元的身姿,越發提高對二人正式的愛情線的期待感, 進一步提高對下周的問題關切。
裴銀雪 記者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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