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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권상우-정려원 행방불명, 결국 탑팀 포기하나
MTT权相佑郑丽媛行踪不明,最终放弃TOP TEAM?
[뉴스엔 황혜진 기자]
국내 최초의 의료협진드림팀 ‘메디컬 탑팀’이 드디어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10월1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연출 김도훈) 4회에서는 탑팀 멤버들이 공식석상에서 소개되는 출범식을 통해 최고를 향한 대장정의 첫 발을 내딛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원의 소개를 위해 단상에 선 탑팀의 팀장 한승재(주지훈 분)를 시작으로 흉부외과 전공의 최아진(오연서 분), 김성우(민호 분)를 비롯해 조준혁(박원상 분), 배상규(알렉스 분), 정훈민(김기방 분), 유혜란(이희진 분) 등 말끔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멤버들의 비장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그 어느 곳에도 박태신(권상우 분)과 서주영(정려원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는 승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16일 방송된 '메디털 탑팀' 3회에서 탑팀 지원을 포기하겠다는 의견을 피력하던 주영과 파란병원을 위해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인 태신의 행방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
‘메디컬 탑팀’의 관계자는 “출범식을 통해 ‘탑팀’의 확정 멤버가 공개될 예정”이라며 “공석으로 남았던 흉부외과 자리의 주인이 주영이 될지 혹은 용섭(안내상 분)이 주장하던 구민환 교수가 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사진=에이스토리 제공)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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