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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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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小猪默默 于 2013-10-5 20:56 编辑
130930朴重勋VS河正宇---演员出身的导演大碰撞
FR: 河正宇吧 STARIMH
演员出身的电影朴重勋河正宇首次导演的电影《明星》《过山车》上映档期分别是10月17日(过山车)和10月24日(明星)
二位电影同时受到釜山电影节邀请~
박중훈 vs 하정우 배우 출신 감독 대격돌
스타가 만든 스타 이야기 부산에서 첫 ‘맞짱’
[일요신문] 욕심도, 재능도 많은 스타들이다. 박중훈과 하정우가 배우 타이틀을 떼고 감독으로 스크린에서 맞붙는다. 이들의 연출 데뷔작이 공교롭게도 10월에 나란히 개봉을 확정한 것. 개봉 시기만 겹치는 게 아니다. 이들은 각자의 영화 주인공을 ‘연예계 스타’로 설정했다. 자신들이 몸담고 살아가는 세계를 직접 스크린에 펼쳐내겠다는 의도다.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면서도 오랫동안 영화 연출을 꿈꿔온 두 스타 배우가 ‘자신 있는 이야기’를 갖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개봉하는 <톱스타>로 관객을 찾는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톱스타> 예고편은 ‘박중훈 감독’이라는 타이틀을 강조하며 30여 년 동안 배우로 살아온 스타의 감독 변신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 영화는 매니저에서 스타로 성공한 남자를 중심으로 그 주변을 채우는 연예계 사람들의 이야기다. 박중훈은 3년 전부터 <톱스타>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해 몇 번의 수정 작업을 거쳐 왔다.
<톱스타>는 박중훈이 연예계 스타로 살아오며 겪은 경험과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연예계의 속살을 누구보다 가까이 지켜본 그는 그 경험들을 영화 안에 녹여 넣었다. 개봉에 앞서 박중훈은 “연예계에 있으면서 수많은 흥과 망을 지켜봐왔다”며 “(
<톱스타>는 단순히 스타가 되는 남자의 성공담이 아니다. 연예계 안에서 벌어지는 욕망의 모습들이 솔직하게 그려진다. 박중훈이 주인공을 ‘연예인 지망생’이 아닌 ‘매니저’로 설정한 이유도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연예계의 이면을 들춰내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이야기도 눈길을 끌지만 박중훈은 배우 출신 감독답게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출연 배우들을 세심하게 배려해준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른바 ‘할리우드 촬영 시스템’을 도입해 하루에 촬영할 시간을 정확히 정해두고,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같은 배려에는 이유가 있다. 박중훈은 2000년대 초반 미국 영화 <찰리의 진실> 등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현장을 일찍부터 경험했다. 당시의 촬영 시스템을 잊지 않고 있던 그는 자신의 첫 연출 영화의 현장에서도 이를 도입해 배우와 스태프들이 최선의 컨디션을 낼 수 있도록 도운 셈이다.
하정우의 감독 데뷔도 박중훈 못지않게 화려하다. <톱스타>보다 한 주 앞서 10월 17일 개봉하는 하정우의 연출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한류 스타가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 뒤 기상악화를 만나 겪는 상황을 그렸다. 하정우는 박중훈과 마찬가지로 연예계 스타를 극중 주인공으로 설정했다. ‘욕쟁이 한류스타’라는 독특한 인물을 창조해 비행기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을 유쾌하게 담았다. 밀폐된 공간에서 스타를 발견하고 놀라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보이는 엉뚱한 모습들은 하정우가 비슷한 상황에서 겪은 실제 경험에 상상을 덧붙여 완성했다.
하정우는 지난해 독일에서 액션영화 <베를린>을 촬영하던 도중 함께 주연을 맡은 류승범으로부터 전해들은 경험담을 토대로 <롤러코스터>의 시나리오를 직접 썼다. 첫 연출작이기 때문에 위험부담이 적은 저예산으로 제작을 시작했지만 하정우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인정한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배급을 결정했다.
박중훈과 하정우는 감독으로 데뷔하며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인정받았던 주위의 인맥도 십분 활용했다. <톱스타>와 <롤러코스터>가 관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이유다.
<톱스타>에는 박중훈의 ‘단짝’인 배우 안성기와 엄정화가 카메오로 참여했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지만 <톱스타>와 <롤러코스터>는 박중훈과 하정우가 갖고 있는 서로 다른 매력만큼이나 장르도, 이야기도 다르다. 박중훈은 평소 관심을 기울여 왔던 ‘울림이 있는 드라마 장르’를 택했다. 하정우는 영화에 참여할 때 늘 고민을 한다는 ‘재미있는 영화’를 목표로 <롤러코스터>를 완성했다. 물론 두 배우의 감독 도전은 이 한편으로 끝나지 않는다.
차기 연출 영화를 먼저 결정한 사람은 하정우다. 내년 초 촬영을 시작하는 <허삼관 매혈기>를 통해 하정우는 상업영화의 감독으로 데뷔한다. 영화는 중국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허삼관 매혈기>가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먼저 영화화될 수 있던 건 하정우의 역할이 결정적이었다. 원작 소설을 쓴 위화 작가는 “하정우가 나오는 모든 영화를 봤고 신뢰가 생겼다”는 말로, 영화 제작을 허락했다. 하정우는 연출은 물론 영화 주연까지 맡았다. 박중훈의 ‘감독 활동’도 장기전에 돌입했다. 다만 <톱스타> 이후 관객의 반응을 살피면서 신중하게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중훈과 하정우는 10월 3일 개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도 나란히 참석한다. 첫 연출 영화들이 ‘한국영화의 오늘:파
翻译:
朴重勋vs河正宇演员出身的主教练的大碰撞
河正宇的第一次当导演朴重勋也不亚于华丽。《明星》比前一周10月17日上映的《河正宇的导演的处女作《过山车》在日本的韩流明星飞机,气象恶化后经历的情景。河政宇的朴重勋和演艺界明星一样,剧中的主人公设定的。“骂人韩流明星”这一独特的人物,创造了飞机在限定的空间里发生的荒唐的事件愉快地。密闭空间内有明星,并发现了各种各样的惊讶的是人们意想不到的情形却河正宇相似的情况下,在经历的实际经验,补充超乎想象。
河正宇执导的《过山车》海报。河政宇于去年在德国柏林> <动作片一起拍摄的途中担任主角的柳承范那里听到的经验为基础,《过山车》的剧本,亲自写的。首部作品,所以危险负担较小的低成本,并开始了制作的,但承认的奇特创意投资发行商cj娱乐公司发行的决定。
朴重勋和河正宇的教练生涯,并以“大脚板演艺界的“平时周围认可的人际关系也充分应用。《明星》、《过山车》进一步刺激观众的好奇心的原因。
《明星》,朴重勋的“搭档”的演员安圣基和严正花所作为参与。还有,演员张东健和炫彬、申贤俊、金秀路、朱镇模等《明星》来到拍摄现场一起拍的照片被公开后,“真正的顶级明星”的团体卡出演与否,也备受关注。
《过山车》主演演员郑景浩表示:“河政宇的至亲的大学(中央大学)的后辈。10多年的信赖,得益于郑京浩骂人的“韩流明星”的独特人物果断地挑战,并计划垮了。
在相似的时期,但是《明星》上映与《过山车》的朴重勋和河正宇拥有不同的魅力,所以或形式、故事也不同。朴重勋在平时一直关注着的“有共鸣的电视剧类型”。河政宇的电影时经常参与的苦恼的“有趣的影片《为目标<过山车>,完成了。当然两名演员以另挑战导演没有结束。
下届执导电影先决定人的河正宇。从明年初开始拍摄的《许三观卖血记》的河正宇通过商业电影导演,初次亮相。中国的同名小说改编成电影的原着。从未制作电影<没有许三观卖血记》在中国,而是在韩国首先能带给河正宇的友谊了决定性作用。原作写小说余华作家表示:“河正宇出来的所有看了电影,出现了信赖”的语言、电影制作,并允许了。河政宇的导演是曾担任过主演的影片。“教练的朴重勋打持久战,也活动”。但《明星》以后,观众的反应,将准备慎重的立场。
朴重勋和河正宇于10月3日开幕的第18届釜山国际电影节还双双出席。首部影片“韩国电影全景单元:今天是今年接受邀请演员而是教练的身份受到邀请。作为“新人导演”很难轻易得到机会,但明星演员的光环,得益于受到特别的选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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