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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 한마디' 주연 4인 캐스팅 완료, 이상우 '마초남' 연기변신
《温暖的一句话》4主演完成演技转型
‘따뜻한 말 한마디’의 주연배우들이 공개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한혜진, 김지수, 지진희와 2014년 기대주 박서준, 한그루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상우까지 합류하며 주연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제작 준비에 들어간다.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 이들이 그려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로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그려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5일 ‘따뜻한 말 한마디’의 출연 확정을 알린 배우 이상우가 맡은 ‘김성수’ 역은 극 중 한혜진(나은진 역)의 남편으로 도회적인 외모와는 달리 극단적인 상황에서 촌놈 기질을 드러내는 반전 있는 남자다. 그는 직장에서 인정받아 은행 최연소 인사부 과장에 오르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해 평안했던 두 부부의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이상우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마초남 기질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이전까지 그가 보여주었던 연기와는 확실히 다른 연기 변신이 예상된다.
한혜진은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를 선택, 노력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믿음으로 밝고 당차게 살아온 바른 생활녀 ‘나은진’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로 ‘힐링캠프’의 초대 안방마님다운 면모로 부부관계 힐링을 위해 나설 예정이다.
한편 ‘근초고왕’ 이후 2년 만에 지상파에 컴백하는 김지수는 성공한 남편과 두 아들의 뒷바라지를 하며 남부러울 것 없이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현모양처 ‘송미경’ 역을 맡아 남편의 여자 나은진 역인 한혜진과 연기 대결을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송미경의 남편 ‘유재학’ 역의 지진희는 남자 중의 남자로 친화력이 좋은 젠틀맨이자 성공한 CEO로 훌륭한 아버지이자 남편, 그리고 아들로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은진을 만나게 되면서 온전한 자기 자신의 모습에 대해 반추하며, 가정에 대한 책임감과 사랑에 대한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년의 남성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표현할 것으로 관심을 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캐스팅과 관련해 제작진은 “그간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는 최적의 배우들을 캐스팅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우리 모두가 무심했던 부분의 상처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 연기파 배우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와 어울리는 최적의 배우들이라고 생각하고, 최고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혜진, 이상우, 김지수, 지진희의 캐스팅으로 출격 준비가 완료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수상한 가정부’의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 된다.
http://news.nate.com/view/20131105n15219
《温暖的一句话》的主演演员们被公开。
sbs电视台新周一周二电视剧《温暖的一句话》(河明熙编剧和导演崔英勋),主演韩惠珍,金智秀、池珍熙和2014年希望朴瑞俊、韩可露角色,因此备受瞩目的情况下,并加入李尚禹主演的角色,正式确定进入准备制作。
5日,确定出演《温暖的一句话》的演员李尚禹担任“金成洙”表示:"在剧中饰演韩惠珍(罗恩真)的丈夫,挑战的外貌不同极端情况下乡巴佬气质的男人。他在工作中最年轻的认可,银行人事部科长之后,过着幸福的生活,但一次的失误导致平安的两夫妇引发矛盾的人物。
李尚禹的“温暖的一句话”上留下质疑形象与之前展现了他的演技截然不同,预计演技变身。
韩惠珍在结婚后首次复出作品选择《温暖的一句话》扮演“相信若是努力,拼命努力的话,就会有好结果。婚姻生活也像学习一样。”
另一方面,《近肖古王》后,时隔2年回归大银幕的金智秀说:“扮演成功的丈夫和两个儿子的后盾,令人羡慕的表面上看起来完美的贤妻良母宋美京。与我丈夫的女人韩惠珍展开演技对决。
宋美京丈夫”刘载学”角色的池振熙在男子中的男子亲和力好的绅士,成功的ceo,优秀的父亲、丈夫、儿子幸福的生活,但夹在对家庭责任感和对爱情的感情之间的中年男性,坚实的演技为基础,表现出强烈的形象将受到了人们的关注。
另外,韩惠珍、李尚禹,金智秀、池珍熙的角色,完成准备,sbs新周一周二剧《温暖的一句话》继《可疑的保姆》,12月2日首播。
翻译by 百度温暖的一句话贴吧 zhejiao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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