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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말' 이상우, ‘버럭상우’로 확실한 연기 변신 예고
“温暖的一句话”李尚禹,通过“愤怒尚禹”确实的演技变身预告
오는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초남 이상우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최근 새롭게 공개된 예고편을 통해 예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마초남 ‘김성수’로 분하는 이상우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간 ‘천일의 약속’, ‘마의’, ‘결혼의 여신’ 등의 작품을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자상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아 왔던 이상우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마초남 ‘김성수’ 역할을 맡아 ‘버럭상우’의 탄생을 예고하며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공개된 스틸에서 이상우는 마초남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까칠하면서도 금방이라도 버럭 소리를 지를 것 같은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 계속되는 야외 촬영장에서 몸을 풀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는 이상우의 귀여운 모습이 포착돼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상우는 촬영장에서 감독과 상대 배우뿐만 아니라 현장 스텝들에게 먼저 인사를 나누고, 촬영 장면에 대서는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김성수’ 캐릭터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본 리딩 때부터 ‘버럭상우’의 변신을 예고하며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이상우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김성수’ 캐릭터를 통해 확실한 연기 변신을 예고 했다.
한편, 어제 종영한 ‘수상한 가정부’의 바통을 이어받아 바로 다음 주인 12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다양한 세대의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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