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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1-2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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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31121n34693?mid=e0205&isq=5981
'비밀' 최웅 "지성 잠잘시간도 없는데 운동, 의지대단"(인터뷰)
“秘密”崔雄表示:“池城睡觉的时间也没有,还是坚持有氧运动,练腹肌
배우 최웅(본명 최선웅)이 지성의 의지력에 감탄했다.
최웅은 지난 14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 조민혁(지성 분)의 듬직한 오른팔 최광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광수는 민혁을 졸졸 따라다니며 늘 그를 보좌했다. 이에 광수 역을 맡은 최웅과 민혁 역을 맡은 지성은 촬영장에서 항상 붙어있을 수밖에 없었을 터.
이와 관련 최웅은 최근 진행된 뉴스엔과 인터뷰를 통해 지성의 평소 모습과 '비밀'에 대한 애정, 종방연 비하인드에 대해 털어놨다.
최웅은 "'비밀' 촬영 중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연기를 하면서 힘든적은 없었다. 다만 힘든 게 있다면 불규칙한 식습관과 잠을 잘 못자서 피부 트러블이 생겼다"며 "운동도 제대로 못 해서 건강을 헤친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최웅은 자신과 달리 촬영 중에도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지성의 평소 습관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지성 형은 촬영 중 1시간 정도 여유가 생기면 잠잘 시간도 없는데 운동하고 오더라. 그게 오히려 에너지가 된다고 하더라"며 "복근, 유산소 운동을 한다고 하더라.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열정이 존경스럽다"고 설명했다.
또 최웅은 '비밀'이 종영하는 날 진행된 종방연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비밀'이 끝난다는 게 정말 아쉬웠다. 그런데 내가 종방연 MC를 봤다. 국장님들도 오셨는데 '뮤직뱅크' MC자리 노리면서 열심히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사실 종방연 MC는 내가 할 자리는 아니었다. 내가 거의 막내인데 남자배우가 별로 없어서 내가 했지만 영광이었다"며 "재밌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칭찬을 받아서 좋았다"고 밝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사실 최웅은 KBS 2TV 드라마 '각시탈'을 비롯해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했지만 크게 주목받지는 못 했다. 그런 그가 '비밀'을 통해 시청자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비밀' 최대수혜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에 대해 최웅은 "시청자나 관계자가 애정을 주셔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난 스타성을 보고 연기한 적은 없다. 내 연기를 보면서 울고, 웃을 사람들을 위해 연기하고 있다"고 소신을 전했다. (사진=최웅 트위터)
杀青会,KBS电视局长去了,崔雄是M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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