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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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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网友效仿D家新闻社,新成立了一个Jospatch新闻社,(D家是以偷拍出名吧??)
韩文不会翻,
DC网友好像给敏赫起外号,跟踪狂??
先上J家通讯社新闻分析图,---转自DC
주말에 방영된 사건의 재구성에서는 비밀리에 전개되고 있는 두가지 사건의 동일범으로 추정되는 개새를 추적, 집중 조명하였습니다.
다음 방송을 기다리며 말라가는 목구멍에 빗 물 한방울 이라도 투척하고자 제작된 본 방송을 놓치신 분은, MUSOON채널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사건의 진행상황은 16일밤 10시에 KBS2 채널을 통해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무순이 기자 musoon@jospatch
这两个新闻要求助一下翻译大神飘过了~~~~~~~~~~~
http://news.nate.com/view/20131014n05674
지성 조스패치, '비밀' 속 조토커 일상 공개 '신선한 캐릭터' 찬사
'지성 조스패치'
배우 지성의 '조스패치' 일상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이 안방극장에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조토커(조민혁+스토커)'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극 중에서 지성은 기존 '재벌 2세' 캐릭터와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치명적 까칠남부터 아련한 집착남까지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조민혁' 캐릭터의 신선함은 네티즌들의 마음까지 훔치고 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와 SNS를 중심으로 조토커를 비롯해 조스패치(조민혁+디스패치), 조포츠 서울(조민혁+스포츠 서울), 조르렁, 조집착, 조사생, 조악개(악성 개인팬) 등 수많은 별명은 물론 각종 패러디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
그 가운데 '조스패치 열일중(열심히 일하는 중)'이란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지성의 눈으로 황정음을 쫓고 있는 '조토커'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
'집착만이 살길'이라는 '조스패치' 로고와 함께 유정(황정음)이 경찰서에 출두하거나 호텔에서 일하는 모습은 물론 일거리를 찾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도훈(배수빈)과 만나는 모습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채 유정의 일거수일투족을 포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철(강남길)이 죽기 전 도훈과 함께 하는 모습이 찍힌 것은 물론 더 나아가 '60대 남성 실종사건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인가?'라는 기사까지 나오는 등 파파라치 뺨치는 '조토커' 일상의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에 '비밀' 제작사는 "지성은 캐릭터 분석이 누구보다 뛰어난 배우다. 말투와 미세한 표정, 사소한 행동 하나까지 철저한 캐릭터 분석으로 지성 본인만의 '조민혁'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 덕분에 현장은 언제나 활력과 에너지가 넘친다. 앞으로도 '조토커'와 '비밀'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te.com/view/20131014n05672
시청자를 '집착'하게 만드는 '비밀'의 인기 비결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의 상승세가 심상찮다. 그리고 이러한 인기몰이의 비결에는 시청자를 홀리는 강력한 흡입력이 있었다.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드라마. 지성, 황정음을 비롯한 주·조연의 명품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1회 5%대로 시작했던 시청률은 매 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해 3배 가까이 상승했고, 단숨에 수목극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거침없는 인기몰이의 요인에는 드라마의 열혈팬인 '비토커'들의 힘이 컸다. '비토커'는 '비밀'에 빠진 네티즌들이 자신들을 일컫는 말로 강유정(황정음 분)에 집착을 보이는 조민혁(지성 분)에게 부쳐진 '조토커(조민혁+스토커)'라는 말에서 유래된 신조어다.
'비토커'의 3단계는 바로 '추리→복습→영업'이다. 매회 '비밀'스러운 전개를 이어가며 호기심을 자극한 '비밀' 덕분에 열혈 시청자들은 각 장면에 담긴 의미를 나름대로 해석하며 의미를 교환하고, 이 때문에 방송을 다시 보는 '복습'에 빠진다.
이들은 추리와 복습의 단계를 거치며 자신도 모르는 새 '비밀'에 빠지게 되고 거침없이 '비밀'의 매력을 짚어주며 '본방 사수'를 하게 만드는 영업(?)에 나서는 단계를 밟게 된다. 이들이 바로 '비밀' 입소문의 중심인 것.
실제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시판에는 자신들을 '비토커'로 지칭하며 제작진보다 더 상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을 남기며 다른 네티즌의 '비밀' 입문을 돕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비밀'이 흔히 폐인을 양산하는 로맨틱 코미디와 같은 다소 가벼운 장르가 아닌 정통 멜로라는 점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갓유정, 조토커 등 연기자들에게 많은 별명을 지어주시는 것은 물론 많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청자분들이 스스로 '비토커'가 되어 응원을 해주신 덕분이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좋은 드라마로 보답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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