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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3-10-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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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31014n21597
'비밀' 수목극 왕좌 이어 재방송도 동시간대 1위
-----秘密的重播收视率也是第一。
KBS2 수목드라마 '비밀'이 재방송에서도 동시간대 정상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水木电视剧’秘密’重新广播也记录了该时间带正常收看率。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비밀'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5.7%, 수도권 6.5%를 기록, 재방송시간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被广播今年的13日下午的’秘密’记录电视收视率调查公司尼尔森公司 Korea基准全国5.7%,首都范围6.5%。重新广播时间也占了该时间带1位。
이는 '비밀'이 본방송 뿐 아니라 재방송에서도 다시 한 번 강세를 보여 의미가 깊다. '비밀'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복병으로 떠오른 이후, 상승세를 타며 급기야 지난 6회 방송에서는 14.6%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미 시청층을 확보한 경쟁작 사이에서 후발주자로 시작한 만큼 재방송을 통해 새로 시청하게 된 시청층이 입소문을 내면서 시청률 상승 견인차 역할을 해온 것으로 분석된다.
이미 수목극 대전에서 승기를 잡은 '비밀'이 재방송에서도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자 당분간 '비밀'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비밀'의 제작사는 ":배우들의 호연과 연출 대본이 모두 맞아떨어지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 같다"라며 "우리가 예측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호평을 해주시는 시청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 지성과 황정음의 멜로라인이 시작되며, 배수빈 지성의 정면 대결이 시작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ttp://news.nate.com/view/20131014n21978
'비밀' 중요할때 꼭 등장, 타이틀의 비밀을 밝혀라
’-------------秘密’重要时必定登场,表示标题的秘密
'비밀'의 비밀스러운 타이틀이 눈길을 끈다.
블랙홀 같은 흡인력으로 정통 멜로의 강한 힘을 보여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연출 이응복, 백상훈/제작 비밀문화전문산업회사, 콘텐츠K) 속 타이틀이 가진 의미를 두고 네티즌들의 추리가 쏟아짐과 동시에 가지각색 해석이 나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방송부터 6회까지 방송 초반 본격적인 얘기가 전개되기 전, 몇 회 인지를 알려주는 인트로 역할을 하고 있는 ‘비밀’ 타이틀은 방송 중반에도 등장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 타이틀이 네티즌의 궁금증을 계속 자극하고 있는 것은 의미심장한 부분에 꼭 등장하기 때문.
예를 들어 도훈(배수빈 분)이 아들 산이를 뿌린 곳이라며 출소한 유정(황정음 분)을 데리고 호숫가에 데리고 간 다음 오열하는 유정의 모습 뒤로 타이틀이 등장했다. 또한 도훈이 치매에 걸린 유정의 아버지 우철(강남길 분)이 뺑소니 사고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안 후 소름 끼치는 불안한 눈빛을 보임과 동시에 타이틀이 등장했다. 이후 우철은 행방불명 된 뒤 변사체로 발견 돼 ‘타이틀’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주장.
한 네티즌은 “비밀 타이틀이 뜨는 곳에 비밀이 있다. 시청자의 눈과 귀를 막아 말 할 수 없는 비밀들을 어디에 숨겨두었는지 비밀 타이틀로 표시해 둔 거다. 복습을 하시는 분은 눈 여겨 보시길”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또한 다른 네티즌들 역시 “타이틀이 중간에 뜰 때마다 상상 이상의 소름이 돋는다.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 제작진의 비밀스러운 모습 최고다”, “타이틀 나올 때 마다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 각각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검은 바탕 위에 비밀의 캘리그라피가 나타남과 동시에 그 위로 쏟아지는 물방울들이 고요한 바다에 떨어지는 빗방울 같아 긴장감과 함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부리고 있는 타이틀 속 물방울에 대한 의견도 해석이 분분하다.
한 네티즌은 “타이틀이 뜰 때마다 누군가가 눈물짓게 된다고 생각한다. 지희(양진성 분)의 죽음으로 민혁(지성 분)이가 울게 됐고, 도훈으로 인해 생긴 비밀들로는 다 유정이가 우는 것 같고 세연(이다희 분)이 신 다음에 타이틀 떴을 땐 세연이 눈물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고, 다른 네티즌은 “비밀이 생긴 날 마다 비가 와서 비라고 생각된다” 등의 해석을 내놓고 있다.
타이틀에 대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에 '비밀' 제작진 측은 "타이틀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추측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면서 “차츰 방송을 보시면서 그 의미를 알게 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정통 멜로로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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