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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来源:SBS官网
[SBS E! 연예뉴스 ㅣ 강선애 기자] 배우 김준형이 SBS 주말극장 ‘열애’에 합류한다.
김준형은 ‘열애’에서 엄친딸 임세경 역을 맡는다. 극중 임세경은 뉴질랜드에서 함께 동고동락한 강무열(성훈 분)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 인물. 여성스러운 겉모습에 털털한 성격을 지닌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자신을 동성친구로 여기는 무열과는 달리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김준형은 지난 4월 종영한 SBS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북에서 넘어온 새터민 리국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후 약 8개월 만에 ‘열애’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 김준형은 솔직하고 당찬 엄친딸로 연기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김준형은 “극 중 세경은 밝고 좋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존재”라며 “자신의 사랑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올 만큼 당차면서도, 앞으로 힘들어하는 무열의 곁에서 위로와 힘이 되어줄 만큼 사려 깊은 성격도 갖춘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애정을 표했다.
드라마 중반부에 새롭게 등장하게 된 김준형은 “신인으로서 너무 좋은 기회를 얻은 만큼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인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시작은 미약했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말처럼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매력적인 ‘임세경’이 되
演员金浚恒, 与SBS长篇周末剧《热爱》合流。
金浚恒将在 《热爱》演出 imu·segyon 这角色。
剧中imu·segyon,是在新西兰与姜武烈同甘共苦,回来韩国见姜武烈(成勋)的人物.
拥有象女人样子的外表,坦率的性格的反转魅力的人物,
武烈视她为同性朋友, 但她却对武烈有着朋友以上的感情。
金浚恒在4月播放结束的SBS 《我的爱蝴蝶夫人》 中演出脱北高中生李国喜角色, 热烈表演了。
隔了约8个月,通过《热爱》 返回电视剧场的金浚恒 将尝试扮演 直率坚实的imu·segyon。
金浚恒“作为成为剧中刮起明亮好能源的存在” 表示了“为了不放跑自己的爱,坚持返回韩国的程度。
在今后感觉痛苦的武烈身旁, 成为慰劳和给与力量,也具有考虑深的性格及自己爱情观的富有魅力的人物”。
在电视剧中,新登场的金浚恒表示“
”作为新人,只是获得非常好的机会,作为新的活力人物灌注入电视剧。“
金浚恒将在7日晚上8点45分播出的《热爱》21集中初次登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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