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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3-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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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金枝玉叶 于 2014-3-7 12:26 编辑
[剧情新闻][tvN] <用餐吧>独居食谱15那位的沉默
‘식샤’ 심형탁 이수경 스틸컷, 극과극 표정
[뉴스엔 정진영 기자]
'식샤를 합시다' 심형탁 이수경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측은 3월 4일 공식 페이스북에 "포차키스..이런 사실을 모르는 순정파 김학문(심형탁 분) 변호사. 10년 간의 짝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릴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식샤를 합시다' 촬영 중인 이수경, 심형탁 모습이 담겨 있다. 심형탁이 '식샤를 합시다'에서 맡은 역할은 10년째 이수경(이수경 분)을 짝사랑 하고 있는 변호사 김학문. 앞선 14회에서 구대영(윤두준 분)과 키스한 이수경의 어두운 표정과 김학문의 흐뭇한 미소가 대비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식샤를 합시다' 심형탁 이수경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은 구대영과 커플이 되겠죠?" "김학문 변호사님 멋있는데 짝사랑 역할이라 아쉬워요" "'식샤'도 이제 끝이 보이는구나" "'식샤' 제발 시즌 2 제작된다고 말해줘" "김학문 캐릭터 가면 갈수록 멋있어지는듯" "'식샤를 합시다' 김학문 변호사, 이수경이랑 구대영 키스한 거 알면 깜짝 놀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인 가구 생활기를 담은 tvN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식샤를 합시다' 심형탁 이수경 스틸컷/tvN '식샤를 합시다' 공식 페이스북)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051730051910
‘식샤’ 이수경 윤소희 스틸컷, 윤두준 두고 ‘기싸움 팽팽’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소희 스틸컷이 공개됐다.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연출 박준화) 측은 3월 4일 공식 페이스북에 "'이게 뭘 미안해요. 정작 미안할 일은 따로 있잖아요.' 짱짱걸 진이(윤소희 분) 화났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카페에 마주앉은 이수경(이수경 분), 윤진이 모습이 담겨 있다. 윤진이는 앞서 방송된 '식샤를 합시다' 14회에서 이수경과 구대영(윤두준 분)이 키스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대영을 좋아하는 진이는 이 일로 상처를 받은 상태.
'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소희 스틸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이 화 많이 난 것 같던데" "윤소희 말투 갑자기 돌변하는 거 무섭더라" "식샤를 합시다 이번 주도 기대" "식샤를 합시다, 벌써 끝이 보이는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1인 가구 생활기를 담은 tvN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식샤를 합시다' 이수경 윤소희 스틸컷/tvN '식샤를 합시다' 공식 페이스북)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3041601511910
[식샤를 합시다 동영상] 이수경-윤두준, 사랑의 결실 "이 손 놓지 않겠다"
이수경과 윤두준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이수경(이수경), 구대영(윤두준)은 6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극본 임수미, 연출 박준화) 15회 '님의 침묵' 편에서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앞서 대영은 포장마차에서 수경에서 기습 키스를 했었다. 평소 말 없이 서로를 지켜봤던 두 사람이 마침내 계기를 만났던 것. 하지만 이후 며칠 동안 두 사람은 어색해하며 멀어진 사이로 있었다.
이같은 시간이 흘러가던 어느 날 대영은 늦은 밤 수경의 집에서 부스럭대는 소리가 나는 것에 온 신경이 쏠렸다. 대영은 "벌써부터 이사갈 준비를 하시겠다?"라고 혼자 생각했다.
이에 대영은 복도로 나가 수경에게 "싹 다 버리려구요? 누나는 그런 성격이구나. 뭐든 싹 버리고 도망가는 스타일이구나"라고 그녀의 신경을 건드렸다. 수경은 "지금 무슨 말이예요?"라고 물었고 대영은 "나랑 키스해놓고 모른 척 도망가려고 하는 거잖아요. 먹튀도 이런 먹튀가 어디있어"라고 소리쳤다.
수경도 어이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먹튀요? 구대영 씨야 말로 먹튀죠. 다짜고짜 키스해놓고 어쩌면 지금까지 이렇게 한 마디도 안 할 수 있어요?"라고 되물었다. 대영은 "그건 누나가 아무 말도 없길래 그냥 덮어두고 싶어서 그런 줄 알았죠. 그래서 내가 모르는 척 했던 거고"라고 받아쳤다.
이에 수경은 "지금 누가 할 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날 나한테 키스했던 거 구대영 씨한테는 아무것도 아닌 일 아니예요? 진이한테도 키스했다면서요"라고 물었다.
대영은 "그건 오해다. 내가 당한 거다. 그런 누나야 말로 김 변호사님이 이사갈 집 알아봐준다고 했다면서요. 나는 곧 떠나갈 사람 붙잡고 싶지 않았다구요"라고 말했다. 싸우면서도 서로에 대한 오해를 푸는 두 사람이었다.
수경은 "떠나가요? 누가"라고 물었고 대영은 "누나 이사가는 것 다 안다. 부동산에서 사람 와서 보는 것 봤다"고 말했다. 수경은 "나 아니라 905호 여자 이사가는 거다. 집 구조가 같아서 구경했던 것 뿐이다"라고 말했고 대영은 "난 당연히 집 구경 오니까 그런 줄 알았죠. 그러니까 왜 모르는 사람을 집에 함부로 들여요"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때 이같은 소란에 아파트 주민이 "사랑 싸움은 밖에 나가서 하라고"라고 호통을 쳤다. 대영은 "뭐해요"라면서 그녀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밖으로 나간 수경은 "여기서 이야기 해도 되니까 여기서 해라"라고 시크하게 굴었고 대영은 "무슨 말을 더하냐. 내 말은 이걸로 다했는데"라며 그녀와 함께 잡은 손을 보였다. 수경은 "진짜 김 변호사님하고 아무 사이 아니다"라며 "나두..."라고 말했다.
이에 대영은 "나두 뭐요? 이 손 앞으로 절대 안 놓을 거라구요?"라고 물었고 수경이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손을 더 세게 잡았다. 마침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었다.
한편 먹방과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드라마 tvN '식샤를 합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3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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