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4-3-11 21:50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최정윤-남성진, 사랑 확인하고 이혼 포기했다
[OSEN=강서정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최정윤과 남성진이 오해를 풀고 이혼을 포기했다.
1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출) 20회분에서는 지현(최정윤 분)과 규식(남성진 분)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함께 사는 내용이 그려졌다.
남편 규식, 딸 세라(진지희 분)와 오해를 풀고 퇴원해서 집에 돌아온 지현은 시어머니(임예진 분)의 독설을 들어야 했다.
시어머니는 아픈 지현에게 "독한 것. 불쌍한 척 해서 동정표 얻으려고 생쇼를 다 벌이다니. 우리 이대표 맘 약한 거 이용해서 어떻게든 몇 푼 뜯어내 보려고 하는 수작인거 누가 모를 줄 알아?"라며 아들 앞에서 자신의 본성을 드러냈다.
청혈주스, 피 해독 특효약 ‘혈관 기름때 제거 탁월’
'신의 선물' 이보영, 몸 바쳤다..이제 조승우-김태우 차례
장혁, 정훈탁 싸이더스HQ와 재계약 '18년 의리' 빛났다
장동건 측 “가평 별장에 도둑 침입, 큰 피해 없다”
‘심장이뛴다’ 조동혁, 신고자 행패에 일침 “소방대원 없다면...”
결국 규식은 어머니에게 소리를 지르고 탓하며 지현을 보호했다. 어머니를 따로 불러 얘기하던 규식은 "계속 이러면 어머니와 의절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현에게 돌아온 규식은 합의이혼을 해주겠다고 했고 지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규식은 짐을 챙겨 집을 나가려고 하는 순간 지현이 규식에게 식사를 하라며 앉으라고 했고 지현은 규식의 짐을 꺼내놔 규식의 곁에 남기로 했음을 표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