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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2-1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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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 꾸미지 않아 더 예쁘다! 맞춤옷 입은 듯 자연스런 캐릭터 소화력! 몰입도 UP!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 윤정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호평 세례!
배우 유진이 꾸밈없는 진솔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출연 김윤철 / 제작 드라마 하우스, 커튼콜 제작단) 유진(윤정완 역)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극 중 유진은 때로는 아들 밖에 모르는 진한 모성애로, 때로는 사랑을 갈구하는 한 명의 여자로 맹활약을 펼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년 전 행복한 미래를 꿈꿨던 유진이 마주한 현실은 10살짜리 아들이 있는 이혼녀일 뿐이었다. 원하던 작가일은 뜻대로 되지 않았고 철없는 엄마와 하나뿐인 아들을 위해 파트타임 일까지 마다하지 않는 등 그녀의 인생은 고달프기만 하다.
허나 그럼에도 주저앉지 않으며 자신의 처지나 감정을 숨기지 않고 할 말은 다하는 솔직 당당한 성격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며 시청자들을 푹 빠지게 만들고 있다. 특히, 손질 안 된 부스스한 뽀글 머리와 꾸밈없는 수수한 차림은 서른아홉의 고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윤정완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어 더 몰입하기 수월하다는 평.
뿐만 아니라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많은 서른아홉의 윤정완을 괴리감 없이 완벽하게 표현해내는 유진의 섬세한 열연은 마치 맞춤옷을 입은 듯 자연스러워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캐릭터에 이입할 수 있게 단단한 뒷받침을 하고 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유진 캐릭터 완전 공감! 나를 보는 듯”, “유진은 안 꾸며도 어쩜 저리 예쁘지?”, “윤정완 캐릭터에 완전 빙의중! 제발 행쇼!”, “유진 연기력 더 좋아진 듯!”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김유미(김선미 역)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유진이 엄태웅(오경수 역)의 프러포즈를 차갑게 거절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꾸미지 않아 더 예쁜 그녀, 유진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월화미니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http://www.i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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