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4-2-11 17:55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김유미-유진, 엄태웅 사이에 두고 흔들린 20년 우정
[TV리포트=황지영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을 사이에 둔 김유미, 유진의 20년 우정이 흔들릴 전망이다.
지난 10일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선미(김유미)는 윤정완(유진)을 향해 “나 임신했어. 오감독님(엄태웅)이랑 끝내줘”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완은 충격에 빠져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길거리를 걸었고, 김선미는 윤정완이 떠난 자리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무거운 분위기가 형성,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엄태웅과 유진의 로맨스에 난관이 예상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되는 이 장면은 극의 분위기를 뒤집는 중요 장면이 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전개가 이어지며 극을 더욱 흥미롭게 이끌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커튼콜제작단
cr.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461738
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