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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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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엄태웅-유진-김유미, 삼각관계 본격화 ‘사랑과 우정사이’
<우사수> 엄태웅, 유진, 김유미의 삼각관계가 본격화됐다.
지난 28일(화) 방송된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8회에서는 유진(윤정완 역)과 김유미(김선미 역)가 엄태웅(오경수 역)을 향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유진은 엄태웅의 단도직입적인 고백으로 이미 몇 차례 마음이 흔들렸지만 환경차이로 그를 부담스러워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유미는 유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강력하게 전하며 도와달라고 부탁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유진은 뿌리칠 수 없는 엄태웅의 매력에 점점 이끌리게 되고, 김유미 또한 엄태웅을 향한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특히, 엄태웅과 함께 생일을 보내며 깊은 속내까지 터놓게 된 유진은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위태로운 줄타기를 예고했다.
한편,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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