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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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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심형탁, 유진에게 재혼 애원 "당신이랑 새로 시작하고 싶어"
[티브이데일리 박혜지 기자] 심형탁이 유진에게 재혼하자고 애원했다.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는 한준모(심형탁)가 윤정완(유진)에게 재결합하자고 말을 꺼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준모는 술에 취해 윤정완을 불러내 "당신이랑 새로 시작하고 싶어. 경주(장준유)랑 있을수록 당신 생각이 나"라고 말하며 "당신이 얼마나 나한테 좋은 사람이었는지, 우리가 얼마나 좋은 시간을 보냈는지 깨달았어"라고 애원했다.
이에 윤정완은 "당신 무슨 소리하고 있는지 알아? 술 깨고 후회할 말 하지마"라고 단호히 그를 말렸다.
하지만 한준모는 "진작 알았어야 해.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었는지"라고 윤정완을 붙잡아 그를 당황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혜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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