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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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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我我君 于 2014-1-20 11:39 编辑
[우사수] 엄태웅-유진, '노래방 키스'로 본격 러브라인 가동
엄태웅과 유진이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한다.
20일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ㆍ연출 김윤철)는 5회 방송에 담길 오경수(엄태웅)와 윤정완(유진)의 키스신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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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윤정완이 엄태웅과 서로 바라보던 중, 먼저 다가가 그의 목을 감고 입맞춤하는 장면이다. 앞서 지난 4회 방송에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묘한 분위기 속에서 오경수(엄태웅)가 윤정완(유진)을 향해 “그럼 내 입술이라도 빌려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극 중 오경수와 윤정완은 매번 티격태격 하지만, 오경수는 윤정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면 항상 나타나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줬다. 이에 두 사람이 펼쳐나갈 로맨스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 관계자는 “20일 방송될 두 사람의 키스로 인해 극 중 윤정완과 오경수의 관계가 크게 변화할 예정이다. 오경수와 윤정완뿐 아니라 그 외 인물을 둘러싼 러브라인이 본격화 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아들 태극(전준혁)의 짐을 챙기러 전 남편인 준모(심형탁)의 집에 찾아간 정완이 준모의 예비 신부인 경주(장준유)와 마주치게 될 위기에 놓이는 모습으로 끝을 맺었다.
cr.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55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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