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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我我君

【2014JTBC】【我们可以相爱吗】【严泰雄 柳真 】完美结局~我们相爱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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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9 19:26 | 显示全部楼层
我我君 发表于 2014-1-8 23:47
第一集片尾的BGM
Everyday 꽃잠 프로젝트(GGot Jam Project)
虾米 ...

非常感谢,这部剧的BGM非常好听,昨晚一直在找,没找到,多谢楼楼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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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载地址放上去了^ ^  发表于 2014-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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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0 09:0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我我君 于 2014-1-10 09:13 编辑

[우사수] 빅재미 뒤 숨겨진 온몸 투혼…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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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가 시청자를 사로잡는 비결을 공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환상 시너지를 발휘하며 드라마의 퀄리티를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2회에 그려진 한 장면의 촬영 현장으로, 물이 차오른 바위에 고립되어있는 김유미(김선미 역)를 위해 물에 뛰어들어 그녀를 안고 나오는 폭풍 매너를 발휘했던 엄태웅(오경수 역)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하의 날씨에 살을 에는 듯한 바닷바람으로 추위와 싸워야했던 배우와 스태프들은 김윤철 감독과 오랜 회의를 거쳐 촬영에 집중하는 열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고.



특히, 바다에 빠져 허우적대는 엄태웅과 김유미의 온몸을 내던진 열연은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으로 브라운관을 통해 전해지는 유쾌함의 원천을 짐작케 하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김윤철 감독의 꼼꼼한 디렉팅과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한 마음이 되어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보다 좋은 장면들이 탄생하게 되는 것 같다"며 "환상의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들의 호연이 더욱 진정성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지현(최정윤 분)이 남편 규식(남성진 분)의 소개로 옛연인 도영(김성수 분)과 재회하는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숨겨진 과거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치열한 촬영 현장 모습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http://news.jtbc.co.kr/html/678/NB104106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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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0 10:29 | 显示全部楼层
筱J 发表于 2014-1-9 19:26
非常感谢,这部剧的BGM非常好听,昨晚一直在找,没找到,多谢楼楼了

万分感谢,抱住楼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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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1 12:12 | 显示全部楼层
面臨40歲失去婚姻!婆婆兩面人!事業成長而感情不順遂,三個女人的寫實故事!還不錯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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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1 12:31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엄태웅, 요리사 변신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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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엄쉐프로 변신했다.

방송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엄태웅(오경수 역)이 일일 쉐프로 나서게 되는 것.

오는 3회에 방송될 이 장면은 엄태웅이 샐러드부터 파스타, 피자까지 만들기 까다로운 이탈리아 음식들로 가득한 상차림을 마련해 시청자들을 놀래킬 전망이라고. 앞치마를 두르고 신중한 표정으로 파스타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엄태웅의 모습은 극 중 천재 영화감독 오경수로 명불허전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그의 또 다른 면모를 엿보이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지난 1, 2회에서 엄태웅은 외모와 능력을 두루 갖추고 진한 남성미를 풍기는가 하면 무심한 듯 했지만 유진(윤정완 역)과 김유미(김선미 역)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자상한 면모로 따뜻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터. 여기에 전문 쉐프를 능가하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은 그가 가진 매력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수많은 여심(女心)을 두근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경수는 겉으로 봤을 때는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남자로 다양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앞으로 펼쳐질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부잣집 며느리로 행복할 것만 같았던 지현(최정윤 분)의 완벽한 며느리가 되기 위한 눈물겨운 사투와 남몰래 음주가무를 즐겨야만 했던 사연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엄태웅의 숨겨진 요리실력이 공개될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월) 밤 9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드라마 하우스/커튼콜 제작단
http://news.jtbc.co.kr/html/218/NB104112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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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 01:21 | 显示全部楼层
柳真和崔贞允竟然要演39岁的女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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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2 10:2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我我君 于 2014-1-12 10:27 编辑

'우사수' 최정윤·진지희 모녀 맞아? 카메라만 켜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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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과 진지희가 반전모녀로 등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냉랭한 모녀로 등장하는 최정윤(권지현 역)과 진지희(이세라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극중 지현(최정윤)과 세라(진지희)는 모녀지간임에도 불구하고 부딪힐 때마다 날선 신경전을 벌이며 긴장감을 조성해왔다. 딸에게 살갑게 대하려는 지현과 달리, 그 모습마저 가식으로 받아들이고 밀어내는 세라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쌓인 깊은 앙금을 엿보이고 있는 터.

하지만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자타공인 껌딱지 모녀로 활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쉬는 시간 내내 찰싹 붙어 대본을 맞춰보는가 하면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함으로 드라마 속 찰떡궁합의 비결을 짐작케 하고 있다.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 웃음기를 지우고 연기에 집중하는 두 사람의 몰입력은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 특히, 진지희는 컷 소리가 나기가 무섭게 최정윤에게 미안한 마음을 토로해 모녀의 끈끈한 애정을 엿보이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이중적인 생활을 하는 엄마 지현과 남몰래 술을 마시는 딸 세라의 갈등이 심화되어갈수록 시청자들을 충격케 할 스토리가 펼쳐지게 될 것”이라며 “세라의 숨겨진 비밀은 안방극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킬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정완(유진)과 함께 경수(엄태웅)를 만나게 된 선미(김유미)가 그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세 사람이 펼쳐갈 삼각 로맨스에 더욱 기대가 실리고 있다. 급속냉각 모녀 최정윤-진지희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13일 밤 9시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cr.http://www.sportsworldi.com/Arti ... =00&OutUrl=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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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2 14:10 | 显示全部楼层
昨晚无聊抱着随便看看的心态看了开头就一发不可收拾,两集啃完意犹未尽,恨自己太早掉坑了。
编剧好好编,三个39岁女人的故事不错看,希望她们在40岁能找到下半辈子的最爱相守到老的人。
插曲也好好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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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2 17:52 | 显示全部楼层

柳真严泰雄电影院拍摄花絮
cr.官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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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12:38 | 显示全部楼层
박민우 애교, 순정 연하남의 윙크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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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배우 박민우의 애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김선미(김유미)를 짝사랑하는 순정 연하남 최윤석을 연기하고 있는 박민우가 촬영장에서 폭풍 애교를 발산했다.

극 중 김선미만을 바라보는 로맨틱한 해바라기 순정남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박민우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우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를 부리는가 하면 입을 크게 벌린 채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거나, 윙크를 날리며 특유의 환한 보조개 미소를 짓고 있다.

과연 김선미만을 졸졸 쫓아다니며 귀여운 연하남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박민우가 폭풍애교로 자신에게서 계속 도망가는 김선미에게도 점차 매력을 느끼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소 동료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잘 챙기는 '따도남'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그는 밝은 성격과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추위를 녹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958103463661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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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14:27 | 显示全部楼层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을 둘러싼 두 여자, 유진-김유미의 러브라인 급물살!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을 둘러싼 두 여자, 유진-김유미의 러브라인 급물살!
엄태웅-유진-김유미, 이보다 더 쫄깃한 삼각관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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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안방극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흥미진진한 로맨스가 풀가동된다.

지난 1,2회 방송을 통해 영화감독 엄태웅(오경수 역)은 시나리오 작가인 유진(윤정완 역)과 좌충우돌 엮이며 심상찮은 인연의 시작을 알린 터. 여기에 미술감독으로 함께 일하게 된 김유미(김선미 역)가 개입되면서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모습으로 삼각 로맨스의 본격화를 예감케 하고 있다.

술에 취해 자신의 차를 택시로 오인하고 눈물 주정을 부린 정완(유진 분)에게 능청스러운 농담을 건네는 경수(엄태웅 분)는 위기에 처한 그녀를 도와주는 면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무엇보다 어려운 형편으로 마트 알바를 하고 전 남편의 재혼 사실마저 알아버린 경수는 조금씩 그녀에게 마음이 쓰이기 시작한 상황.

또한 선미(김유미 분) 역시 믿었던 연인의 충격적인 배신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사랑을 요구하는 연하남 민우를 뒤로하고 능력있고 매력 넘치는 경수에게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한 만큼 사랑과 우정 사이를 넘나드는 이들의 관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을 알렸다.

특히, 오늘(13일) 그려질 3회 방송에서는 경수의 집에 정완과 선미가 함께 초대되면서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할 전망으로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경수와 정완, 그리고 선미까지 세 사람을 주축으로 드라마 속 러브라인이 쫄깃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미국 유학중이던 지현(최정윤 분)의 딸 세라(진지희 분)가 한국에 입국 한 후 남몰래 술을 마시는 행동을 보이며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엄태웅-유진-김유미의 유쾌 짜릿한 러브라인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 밤 9시 45분에 3회가 방송된다.

[이슈와뉴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isnews@isnews.co.kr]
http://www.i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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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16:59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최정윤-김성수, 숨겨졌던 과거 사연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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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최정윤, 김성수의 숨겨진 과거사가 밝혀지며 안방극장을 촉촉하게 적실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최정윤(권지현 역)은 남편 남성진(이규식 역)이 새로 투자하게 된 영화사 대표로 김성수(안도영 역)를 마주하고 방안에서 숨죽여 눈물 흘리는 모습을 통해 둘 사이의 말 못할 사연이 있음을 짐작케 했다. 그런 가운데 오늘(13일) 밤 방송될 3회에서는 최정윤과 김성수의 과거 이야기가 수면위로 떠오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 입을 꼭 다물고 있는 최정윤과 그런 그녀를 마주보지 못하고 참담한 표정으로 시선을 내려 깔고 있는 김성수 사이에는 무거운 분위기가 흐르고 있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에 필연적으로 만날 수밖에 없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

특히,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감정을 폭발시키는 장면으로 실제로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이어졌다고. 최정윤과 김성수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감정을 다잡았다가 카메라 슛 소리가 들리자마자 속안에 담아두었던 감정을 꺼내 보이며 주위를 감탄케 만들었다는 후문으로 방송에서 그려질 이들의 명품연기를 기대케 하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 모른 척하고 피하기 바빴던 지현(최정윤 분)과 도영(김성수 분)이 직접적으로 마주하게 되며 두 사람의 과거사가 밝혀질 예정이다.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집을 차압 당하고 선미(김유미 분)의 집에 얹혀살게 된 정완(유진 분), PD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담당하고 있던 방송에서 해고된 선미, 그리고 혹독한 시월드를 겪고 있는 지현(최정윤 분) 등 세 여자의 안타까운 현실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정윤, 김성수의 과거 사연이 밝혀질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3회는 오늘(13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http://news.jtbc.co.kr/html/860/NB1041186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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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21:43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최정윤 김성수 과거사 밝혀졌다 '폭풍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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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우사수' 최정윤 김성수의 과거사가 밝혀졌다.

1월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3회에서 권지현(최정윤 분)은 친구 윤정완(유진 분)을 차로 데려다주다 첫사랑인 영화사 대표 안도영(김성수 분)의 차를 박는 사고를 냈다.

권지현은 "어떻게 하는 게 좋겠냐. 보험 처리 수리비 드릴 수도 있는데"라고 운을 뗐고 안도영은 "권지현 씨. 이제 연극은 그만하지. 행복하니"라고 물었다. 권지현은 "덕분에. 네가 떠난 덕분에 지금 남편 만났으니까 다 네 덕분이지. 그동안 까맣게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도 만나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안도영은 "긴장했구나. 머리 만지는 거 보니까"라고 추억을 떠올렸고 권지현은 "별 걸 다 기억하고 있네. 누가 들으면 드라마에 나오는 지고지순한 남자라고 오해하겠어. 여자친구가 짜증 좀 냈다고 떠나버린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도 하겠어?"라고 화를 냈다.

이에 안도영은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물었다. 권지현은 "무슨 소리냐니. 우리가 왜 헤어졌는지 그새 잊었어? 우리가 자주 갔던 광화문 스파게티집이었지. 난 몸이 안 좋아 투덜거렸어. 넌 그런 나 때문에 화가 났고 그러다 결국 싸우고 뛰쳐나가서 내가 몇 번이나 뒤를 돌아봤는지 아냐. 혹시 너가 따라올까봐. 그때가 마지막일 줄 생각도 못 했어. 못 이기는 척 화해하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줄 알았어. 그날이 끝일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라고 말했다.

권지현은 "그만하자. 이제 와서 이런 얘기 무슨 소용 있겠어"라며 자리를 뜨려고 했고 안도영은 "여전히 넌 일방적이구나. 난 아직 할 말이 많은데"라며 권지현의 손을 붙잡았다. 권지현은 "진작 이렇게 잡아주지 그랬어. 그럼 죽으려고 한강 다리 몇 번이나 갈 일도 없었을 거 아니야"라며 매몰차게 자리를 떴다. 이후 권지현은 행인과 부딪혀 쓰러졌고 가슴 아픈 첫사랑의 추억에 폭풍 오열했다.(사진=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40113n41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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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21:45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김유미, 엄태웅에 반했다 '유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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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유미가 엄태웅에게 반했다.

1월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3회에서 오경수(엄태웅 분)는 김선미(김유미 분)와 윤정완(유진 분)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김선미는 오경수의 초대 전화를 받은 뒤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받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설렘을 감추지 못 했다. 이후 오경수는 자신의 집을 찾은 김선미와 윤정완, 김선미의 직장 동료들에게 이탈리아 음식을 대접하며 명불허전 요리 실력과 다정다감한 면모를 과시했다.

오경수는 김선미와 직장 동료들을 배웅했고 김선미는 오경수가 잠시 다른 곳을 쳐다보고 있을 때 일부러 자신의 휴대전화를 오경수 집에 두고 왔다. 김선미는 직장 동료들을 지하철역에 데려다주고 오경수 집으로 향했지만 오경수는 이미 와인을 사기 위해 근처 마트로 향해 집을 비운 사이였다.

이후 김선미는 오경수에게 자신의 휴대전화를 돌려달라는 핑계로 먼저 연락을 하고 만남을 신청하는 등 본격적인 유혹을 시작했다.

앞서 김선미는 믿었던 연인의 충격적인 배신과 현실과는 거리가 먼 사랑을 요구하는 연하남 최윤석(박민우 분)을 뒤로하고 능력있고 매력 넘치는 오경수에게 좋은 감정을 갖기 시작해 흥미진진한 극 전개를 예고했다.(사진=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황혜진 blossom@
http://news.nate.com/view/20140113n4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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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4-1-13 21:47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엄태웅, 이혼녀 유진 들었다놨다 '반전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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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엄태웅이 이혼녀 유진을 들었다 놨다하는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1월1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천재 감독 오경수(엄태웅 분)와 이혼한 경력이 있는 시나리오 작가 윤정완(유진 분)이 일적으로 만남을 가지며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정완은 친모 정순옥(김혜옥 분)이 자신이 벌어놓은 돈을 사기당해 날리고 파산 위기에 놓인 상황. 윤정완은 개인회생 신청 방법을 알아보며 집 근처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때 한준모의 재혼 상대 안경주(장준유 분)는 자신의 재혼 상대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는 윤정완을 못마땅하게 여겨 그녀가 일하는 마트를 찾아갔다. 안경주는 "나 아냐. 준모 오빠랑 결혼하는 안경주다. 아줌마. 우리 얘기 좀 하자"고 운을 뗐다. 윤정완은 "지금 일하는 중이라 잡담하면 안 된다. 죄송하지만 다음에 얘기하자"고 자리를 뜨려고 했다.

안경주는 "난 지금 얘기해야겠다. 준모 오빠한테 왜 전화했냐.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거다. 시엄마 생일인데도 전부인인 아줌마가 떡 하니 있어 정말 짜증났다. 혹시 재결합이라도 하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윤정완은 "그런 거 아니다. 그쪽한테 말해야할 이유 없는 것 같다. 미리 얘기도 없이 그쪽 일하는 곳에 불쑥 찾아가면 좋겠냐"며 "그쪽한테 돈 받을 필요도 없고 앞으로 전 남편한테 전화할 일도 없을 거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같은 장면을 오경수가 우연히 목격했고 오경수는 자신을 쳐다보는 윤정완에게 손을 흔들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윤정완은 오경수에게 "여기 알바는 운동 삼아 하는 거다. 작가들 앉아 일만 하는 거라 허리 아프고 살만 찌지 않냐"고 마트 아르바이트 이유를 둘러댔다.

오경수는 "나도 식당에서 일한 적 있다. 우리같은 사람들 육체 노동하는 것도 좋다"고 윤정완을 에둘러 위로하는 배려를 보였다. 윤정완은 "안 대표님한테 말하지 말아달라. 시나리오에 집중 안 한다고 싫어하실까봐 걱정돼 그런다"고 부탁했다. 오경수는 "걱정마라"고 윤정완을 안심시켰다.

이후 오경수는 시나리오 회의 시간을 알려준다는 핑계로 윤정완이 일하는 마트를 방문했다. 오경수는 시식코너에서 만두를 굽고 있는 윤정완에게 "고마우면 만두나 한 개 달라"고 말했고 윤정완이 직접 구워 먹여주는 만두를 먹으며 "한 바퀴 돌아보고 올테니까 만두 좀 많이 구워놔라"고 너스레를 떨어 윤정완을 당황케 했다.

앞서 오경수는 성추행 위기에 놓여 있는 윤정완을 구해주며 매력만점 백마탄 왕자님으로 등극한 상황. 까칠하고 무뚝뚝하면서도 때론 달달하고 다정다감한 오경수의 매력은 윤정완과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사로잡기 충분했다. 향후 오경수가 어떠한 매력으로 윤정완을 사로잡으며 달달한 로맨스를 이어갈 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사진=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황혜진 blossom@
http://news.nate.com/view/20140113n4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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