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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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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我我君 于 2014-1-7 22:15 编辑
우사수’ 유진, 김혜옥 때문에 빈털터리 됐다…불쌍해서 어쩌나
[OSEN=오민희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유진이 김혜옥 때문에 집까지 날렸다.
7일 방송된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2회에는 모친 정순옥(김혜옥 분) 때문에 집까지 차압을 당하는 윤정완(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살 아들을 둔 이혼녀 정완은 마트직원을 그만두고 시나리오 작가로 재기를 꿈꿨다. 그러나 정완에게 청천벽력 같은 일이 펼쳐졌다. 유일한 재산인 집을 엄마의 대출사기 때문에 날리게 된 것.
앞서 순옥은 미장원을 하기 위해 신용대출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정완은 “엄마가 신용이 어디있어서 대출을 받느냐”고 걱정했다. 거짓말처럼 정완의 걱정은 현실이 됐다. “내일 모레 마흔인데 해 놓은 일은 없다”라던 푸념이 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게 됐다.
집은 정완의 명의였지만, 순옥이 딸 몰래 인감도장까지 건넨 탓에 법적으로도 보호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결국 두 모녀는 선미(김유미 분)의 집에 머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겨우 희망을 꿈꾸기 시작한 정완에게 닥친 최악의 위기. 정완의 끝나지 않는 성장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우사수'는 MBC '내 이름은 김삼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작품을 통해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정평이 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좌충우돌 스토리와 허를 찌르는 반전이 담긴 유쾌하고 통쾌한 드라마로, 세 여자의 성장을 통해 그녀들이 기대하는 판타지, 그리고 일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릴 예정이다.
cr.http://osen.mt.co.kr/article/G1109758076
'우사수' 유진, 집에 붙은 빨간 딱지에 좌절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유진이 집을 차압당했다.
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2회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놀다온 뒤 집 안 곳곳에 빨간 딱지가 붙어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윤정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윤정완의 어머니 정순옥(김혜옥)이 힘든 가정형편을 극복하기 위해 미장원 자리를 알아보면서 신용 대출을 받았던 것이 사기로 들통났고, 그 빚을 그대로 뒤짚어 쓰게 된 것.
마침내 시나리오 작업을 함께하게 되면서 작업에만 집중하고자 했던 윤정완은 차압딱지를 보고 좌절하고 말았다.
결국 집에 있는 물건을 모두 쓸 수 없게 된 윤정완은 혼자사는 김선미(김유미)의 집을 찾아가 신세를 지게 됐다.
윤정완은 이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개인회생 절차를 거쳐도 한 달에 300만 원을 5년 동안 갚아야 하는 신세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cr.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8910344163391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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