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14-1-5 00:27
|
显示全部楼层
'우사수' 통큰 유진, 스태프 위해 신년맞이 떡 준비
JTBC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정완 역을 맡은 배우 유진이 통 큰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2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제작발표회가 있던 날 유진은 스탭과 취재진을 위해 떡을 준비해 통 큰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1월 2일 새해를 맞이해 준비한 떡이기 때문에 더 의미가 깊었던 것.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마흔이 되는 것이 두렵기만 한 세 여자 윤정완, 김선미, 권지현이 천재 영화감독 오경수와 잘나가는 영화사 대표 안도영을 만나며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성장 스토리로 '응답하라 1994'의 90년대 학번의 현재판 모습이다. 엄태웅과 유진, 김유미, 최정윤, 김성수 등 화려한 캐스팅과 더불어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연출한 김윤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가 됐다.
유진이 맡은 윤정완 역은 돌아온 싱글녀로 홀어머니와 아들을 부양해야 하는 시나리오 작가. 다분히 푼수끼가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함께 책임질 예정이다.
유진은 이날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 드리게 되어 반갑다. 새로운 도전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이라며 포부와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JTBC 새 월화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1월 6일 월요일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되며, 첫 방송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와 유투브,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을 통해 1회를 감상 할 수 있다. 동시간대 방영으로는 MBC '기황후' KBS '총리와 나', SBS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이 있다.
(JTBC 방송뉴스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