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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7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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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我我君 于 2014-1-17 12:32 编辑
[우사수] '마이다스의 손' 김윤철 감독, 디렉팅 현장 포착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의 감각적인 연출에는 이유가 있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탄탄한 스토리, 배우들의 호연 그리고 명품 연출로 완벽한 삼박자를 갖추며 회를 거듭할수록 본방사수의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김윤철 감독의 꼼꼼한 디렉팅 현장이 포착된 것.
그동안 '내 이름은 김삼순',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아 안방극장에 신뢰감을 쌓아온 김윤철 감독은 이번 드라마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서른아홉 세 여자의 인생기를 중심으로 다룬 만큼 이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과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상황. 김윤철 감독은 각 캐릭터의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도록 물 흐르듯 매끄럽게 담아내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또한 각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브라운관에 고스란히 전해지게 만드는 적재적소의 감각적인 심리묘사로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는데 한 몫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는 평.
실제로 김윤철 감독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몇 번의 리허설을 거치며 카메라의 동선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은 기본, 배우들 및 스태프들과 자유롭게 의견교환을 하는 등의 치밀함으로 정평이 나있다고. 이는 매 회 명장면을 탄생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전개가 LTE급! 눈 뗄 틈이 없다', '역시 믿고 보는 김윤철 감독!', '다음회가 기다려지는 드라마다', '캐릭터에 완벽 몰입 중! 눈 뗄 틈이 없다',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유진(윤정완 역), 김유미(김선미 역), 최정윤(권지현 역) 세 여자의 행복을 찾기위한 험난한 성장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잔잔한 파도를 불러일으켰다.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는 20일(월) 밤 9시 45분에 5회가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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