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JTBC】【我们可以相爱吗】【严泰雄 柳真 】完美结局~我们相爱吧~~

我我君

'우사수' 김성수·남성진, 두 남자가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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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김성수, 남성진이 카리스마 대결을 펼친다.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에서 김성수(안도영 역)와 남성진(이규식 역)이 살벌한 대치를 하며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 예정인 것.

지난 방송에서 김성수와 최정윤(권지현 역)의 딸 김수진(권유경 역)을 유학 보내려는 남성진과 이를 막기 위해 친자 소송까지 불사하려 했던 김성수의 모습이 그려졌던 만큼 두 사람이 피할 수 없는 악연으로 묶일 것이 예고되었던 터.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남성진과 김성수가 결국 서로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키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날선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방이라도 주먹질이 오고갈 것만 같은 살벌한 분위기 속 서로의 멱살을 잡고 차가운 눈빛으로 쏘아보고 있는 김성수와 남성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단 한 장의 사진일 뿐이지만 이들에게서 뿜어지는 냉기가 보는 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지고 있을 정도.

뿐만 아니라 실제 촬영현장에서 김성수, 남성진은 오랜 연기 내공으로 다져진 배우들답게 촬영장을 둘 만의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등 주변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김수진의 존재를 안 남성진과 김성수의 갈등이 본격화 될 예정이다. 최정윤 역시 예상치 못했던 큰 결심을 하게 되며 긴장감을 배가시킬 예정이니 세 사람의 이야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친구인 김유미(김선미 역)를 위해 엄태웅(오경수 역)의 프러포즈를 모질게 거절하고 뒤에서 눈물 흘리는 유진(윤정완 역)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수, 남성진의 카리스마 대결 현장이 공개될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13회는 오늘(17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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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최정윤, 남성진에 이혼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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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서 기자]최정윤이 남성진에 이혼을 통보했다.


17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김윤철 연출, 박민정 극본, 이하 우사수)'에서 시어머니(임예진 분)에 지독한 시집 살이를 겪고 있는 권지현( 최정윤 분)이 18일 방영분에서 남편 이규식(남성진 분)에 이혼을 통보할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방송 직후 이어지는 예고편에서 권지현이 규식에게 "이혼해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스쳐 지나간 것. 자신의 체면을 생각해 절대 이혼은 불가하다는 규식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대목.


중학생 딸 세라(진지희 분)의 임신에 옛 연인이었던 안도영(김성수 분) 사이에 낳아 남동생 부부 슬하에 몰래 키웠던 딸 권유경(김수진 분)의 존재까지 밝혀지는 등 핵폭탄 급 사건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가운데 지현이 규식에게 이혼 통보까지 하면서 지현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서 기자 eunice@tvreport.co.kr/ 사진='우사수' 방송화면 캡처

我我君

'우사수' 김현주 깜짝 출연, 당당한 여배우 포스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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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김현주가 '우사수'에 깜짝 출연했다.

1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는 새로운 작품의 취재를 위해 여배우를 만나는 윤정완(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안도영(김성수)의 도움을 받아 여배우에 대한 취재를 진행하게 된 윤정완은 한 카페에서 김현주를 만나 여배우와 감독이 사랑에 빠질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당당하고 우아한 여배우 포스 그대로 윤정완을 맞이한 김현주는 "감독과 여배우 충분히 사랑할 수 있다"면서 "오경수(엄태웅) 감독하고 작업했다고 했냐.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어 "3년 전에 오감독님하고 작업했는데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 사람을 아주 밑바닥까지 몰아붙이는데 지금 생각해도 지긋지긋하더라"면서 "근데 시사회 영화 보는데 내가 내 연기에 감동받았다. 상도 많이 받았고 연기 전환점이 됐다"고 미소지었다.

김현주는 "감독과 여배우는 애증의 관계랄까. 작가랑 감독도 비슷하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오감독과 윤작가와 잘 맞을 것 같다"면서 묘한 미소를 지었다.

김현주는 윤정완과 인사를 하며 "나중에 오감독과 셋이 같이 밥이나 먹자. 작품 대박나길 빈다"고 윤정완의 운을 빌었다.

[티브이데일리 조해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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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n255807

今天沒有演13集嗎??到現在都沒看到無字
沒有人看今天直播嗎?可以說說大概嗎??
謝謝囉

我我君

김현주 ‘우사수’ 특별출연…소속사 대표와 끈끈한 의리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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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김현주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2월17일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제작진 측은 “김현주가 소속사 박경수 대표가 제작중인 ‘우사수’ 카메오 출연한다”고 밝혔다.

극중 미모의 여배우 김현주 역으로 깜짝 등장해 유진(윤정완 역)이 새로 구상중인 시나리오를 위한 인터뷰 상대로 출연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현주는 여배우다운 화려함과 스타일을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킴과 동시에 여유로운 미소와 세련된 말투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이날 실제 촬영현장에서 김현주는 여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전작인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스태프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김현주는 “요즘 즐겨 보고 있는 드라마 ‘우사수’에 좋은 기회를 가지고 참여하게 돼서 기뻤다”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함께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반갑게 맞아 줘서 기분 좋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주의 깜짝 등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오늘(17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 커튼콜제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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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eepling

超喜歡金賢珠，不知何時才拍新劇
同正婉是什麼關係，要看中字才得

爱上美人鱼

这个剧，很好看哦………………。

chilienl

剛剛看完13集. 看到14的預告仙美最後對導演說的話, 真的要吐血了! 雖然知道看戲而已, 還是很傻的為作家打抱不平. 這是哪門子的友情呢? 有這種朋友還真是不如不要.  雖然知道編劇一定要先虐一下才會襯托出最後的喜悅, 還是很難接受. 只能拜託編劇不要把在這時候把導演變笨了才是耶!!!!! 這時該讓作家媽媽或是作家兒子多點戲, 跟導演串聯一下, 幫忙解開這個結. 要不前夫跟女友也來攪和一下, 促成導演跟作家呀.  金賢珠說導演跟作家很配, 希望是為最後留下伏筆.  要虐韓國大媽拚收視, 不要虐太久了喔

心怡2013

导演把作家囚禁一个晚上，开始感觉爽，到最后很憋屈。不明白苦逼女主为什么不能大声责问：你都跟别的女人有孩子了，我们还怎么继续下去？

是偶太不含蓄了吗？赫赫。

daphne66

‘우사수’ 유진, 억척맘 벗고 180도 변신 ‘요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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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유진이 원조 요정의 귀환을 알렸다.

18일 방송되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14회분에서 유진이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그동안 극 중 억척녀 윤정완(유진 분)을 표현하기 위해 수수한 차림만 일삼던 편안한 모습이 아닌 빨간색의 화사한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유진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모습으로 원조 여신의 미모를 뽐내고 있는 유진의 자체 발광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유진이 엄마 양순옥(김혜옥 분), 아들 한태극(전준혁 분)과 함께 영화 ‘프리티 우먼’의 한 장면을 패러디하는 것.

촬영 당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오랜만에 보는 유진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역시 유진”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등 여전한 미모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엄마이자 한 집안의 가장인 윤정완이 아닌 여자 윤정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지난 방송에서는 권지현(최정윤 분)이 시어머니(임예진 분)에게 살림의 주도권을 빼앗기는 등 더 독해진 시집살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 제공

猪猪侠

这么好看的剧，关注的人很少呢

猪猪侠

刚刚看了收视吓一跳，最高才2%，我去，低也不能低到这份儿上啊！明明很不错的！

王京

剛剛看了１３集，我想正婉沒有將仙美懷孕的事情說出來很大程度上是因為跟仙美的多年老友的關係，正婉的行為雖然會令人感到很傻，但正正因為好的這種性格才更令導演更執著，這個女人能有這種量度真是難得耶，不過前提是要導演知道仙美的詭計或者真面目才算數哦！我想最後是仙美自揭發自己的奸計，因為是她自己貪心的行為令自己失去一切，包括友情，愛情等等！正婉為你加油！

chilienl

上次正婉本來要追錢後來竟然有給破產的代表三萬元的事, 我覺得會是讓導演醒悟的一條線索. 正婉的離婚讓前夫靠有錢女升教授, 退讓讓導演有自己的孩子的喜悅, 再加上給破產代表錢, 我想都是編劇想要表達正婉處處為人著想, 自己永遠都是放在最後的善良. 傻是很傻, 但導演就是喜歡這種傻勁吧. 只是想說編劇為何要將導演寫的這麼笨呢?  

天天工作

우사수' 김유미, 엄태웅에 거짓 실토 "당신 아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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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현서 기자]김유미가 엄태웅에 실토했다. 임신중인 아이가 엄태웅의 아이도 아니고 유진이 이별을 통보한 것도 자신이 부탁해서였다고 말한 것.

18일 방영된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김윤철 연출,박민정 극본, 이하 우사수)'에선 김선미(김유미 분)가 그간 오경수(엄태웅) 감독을 속인 사실을 폭탄 고백했다. 자신의 집에 초대해 요리교실에서 배운 약밥을 선보인 선미. 선미는 하지만 "제가 너무 욕심부렸나봐요. 감독님 너무 좋아서 제가 미친짓했어요. 우리 같이 영화 본 그날 아무일도 없었어요"라고 충격적인 사실을 실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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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문이 막힌 오 감독에게 선미는 "죄송하다는 말 밖에 드릴 말씀 없어요. 더 돌이킬 수 없기 전에 지금이라도 말씀드리는거에요"라고 눈물 지으며 말했다. 이에 "지금 제가 잘못 들었나요?"라며 당혹해하는 오 감독에게 선미는 "미안해요"라며 진심으로 미안해했다. 선미는 또 오 감독에게 더욱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자신의 친구 윤정완(유진 분)이 오 감독에게 이별을 통보한 일이 자신이 부탁한 일이었다는 것.

오 감독은 그 길로 선미의 집을 나왔고, 다음날 회의에서 정완에게 할 말이 있다며 기다리라고 말했다. 오경수와 윤정완이 다시 예전처럼 연인사이로 돌아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현서 기자 eunice@tvreport.co.kr/ 사진='우사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