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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7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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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선균, 회사와 이연희 중 이연희 선택
게시일 :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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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선균, 회사와 이연희 중 이연희 선택 이미지-1
1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극본 서숙향, 연출 권석장) 10회에서 오지영(이연희)은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하게 됐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형준(이선균), 비비화장품 인력들, 투자자 이윤(이기우)이 축하 파티를 가지게 됐다.
이곳에서 이윤은 폭탄 제안을 했다. 오지영이 첫사랑인 이윤은 형준 못지않게 지영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윤은 "비비화장품에 반액이 아니라 전액 투자하겠다. 대신 조건이 있다. 오지영 미스코리아 안 나가는 거다. 오지영, 너 김형준이랑 만나지 마라"라며 지영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려는 것을 막으려 했다.
김형준으로선 사랑하는 여자를 빼앗기는가, 회사를 살리는가의 갈림길에 섰다. 비비화장품 회사 직원들이 모두 "회사를 살리자"라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김형준은 "내가 다 책임지겠다"며 이윤의 제안을 거절했다.
iMBC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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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1-17 06: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