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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4-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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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1 韩网新闻 kbs电视台新周一周二电视剧28日首次播出《big man 》!
KBS 새 월화드라마 28일 첫 방영 ‘빅맨’이 온다!
안방극장을 뒤흔들 ‘심(心)스틸러들’의 향연
어느 날 갑자기, 자고 일어나니 내가 대한민국을 휘어잡고 있는 재벌가의 장남이 되어 있다니! 누구나 한번은 상상해봤음직한 꿈같은 상황. 4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은 그야말로 ‘드라마틱한’ 설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아로 태어나 놀 만큼 놀았고 타고난 주먹 덕택에 뒷골목을 주름 잡았던 하류인생이 어느 날 갑자기 재벌그룹의 장남이라는 새 삶을 얻게 된다.
하지만 그 속에 감추어진 추악한 사건들로 인해 부서지고 다치면서도 저열한 세상에 맞서는 이야기.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의 1%가 되어버린 <빅맨>의 주인공이 펼쳐낼 활약은 기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희열을 시청자에게 선사할 전망이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짜릿하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최고의 ‘심(心) 스틸러’들이 모여 선보이는 흥미만점 드라마가 시작된다.
<빅맨>에서 건달부터 재벌남을 넘나드는 ‘이색(二色) 연기’를 펼쳐야 할 주인공 김지혁 역은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강지환이 맡았다.
강지환은 극 초반 건달로 밑바닥 인생을 사는 캐릭터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찌우는 등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되기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말투와 행동 하나까지 역할에 깊게 몰입해 “강지환이 아닌 캐릭터로 기억되는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각오를 보이고 있다.
김지혁과 대립하며 이야기를 이끌어갈 강동석 역의 최다니엘의 변신도 드라마 <빅맨>의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최다니엘은 <빅맨>에서 겉으로는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유쾌한 남자이지만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정부패도 서슴지 않는 비즈니스맨 강동석 역을 맡아 이전 작품에서 주로 보여주었던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180도 대변신한 냉철한 모습을 선보인다.
드라마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이다희는 최다니엘(강동석 역)을 살리기 위해 예기치 못하게 강지환(김지혁 역)과 얽히며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여주인공 소미라 역을 맡았다.
이들 외에도 드라마 <빅맨>에는 정소민, 한상진, 엄효섭, 차화연, 송옥숙, 권해효, 이대연 등 묵직한 존재감을 지닌 명품배우들이 환상적인 신구 조합을 이뤄 매력만점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대된다.
안방극장을 뒤흔들 ‘빅맨’들의 총 출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새 월화드라마 <빅맨>. 오는 4월 28일, 절대 권력에 맞설 뜨거운 사나이 ‘빅맨’이 온다. 취재부
http://www.consumertimes.kr/sub_read.html?uid=15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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