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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4-4-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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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奂醒 于 2014-4-25 17:49 编辑
140424 韩网新闻 新周一周二电视剧《big man》vs《三角》vs《doctor异乡人》的大碰撞
새 월화드라마 '빅맨vs트라이앵글vs닥터이방인' 대격돌
공중파3사 새 월화드라마가 본격적인 맞대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0월28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평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웃돌며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기황후가 지켜온 왕좌를 이어받을 새 월화드라마는 어떤 작품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드라마 성적 부진을 이어온 KBS2는 ‘태양은 가득히’ 종영 후 2주간 드라마 스페셜 ‘그녀의 완벽한 하루’를 편성하며 후속작 ‘빅맨’ 첫 방송 일자를 연기했다. 이에 오는 5월 5일 첫방송되는 MBC ‘트라이앵글’과 SBS ‘닥터이방인’ 보다 1주일 먼저 시작하며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빅맨 티저'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KBS미디어)은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이 출연하며, 밑바닥 삶을 전전하던 한 남자가 최고의 빅맨으로 거듭나는 인생 역전기를 그려낸다.
극중 김지혁으로 등장하는 강지환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최고 재벌 그룹의 숨겨진 아들이 되지만 불순한 의도를 알게 되며 치열한 복수극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강지환은 첫 촬영을 앞두고 체중을 늘리는 등 김지혁 역에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라이앵글 티저MBC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은 시청률 30%의 고지를 앞두고 있는 ‘기황후’의 후광효과를 노린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출연하는 ‘트라이앵글’은 부모님을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낸다.
또한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세 남자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올인’, ‘태양을 삼켜라’, ‘폭풍 속으로’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감독이 ‘트라이앵글’을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연기, 연출, 시나리오의 완벽한 합을 기대케 한다.
새 월화드라마 '빅맨vs트라이앵글vs닥터이방인' 대격돌
윤효진 기자 idsoft3@reviewstar.net
입력시간 : 2014-04-24 14:26:51 수정시간 : 2014-04-24 14:49:11
▲사진:빅맨 포스터, 닥터이방인포스터, 트라이앵글 티저공중파3사 새 월화드라마가 본격적인 맞대결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10월28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평균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웃돌며 월화극 1위를 굳건히 지켜내고 있는 가운데, 기황후가 지켜온 왕좌를 이어받을 새 월화드라마는 어떤 작품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우선 드라마 성적 부진을 이어온 KBS2는 ‘태양은 가득히’ 종영 후 2주간 드라마 스페셜 ‘그녀의 완벽한 하루’를 편성하며 후속작 ‘빅맨’ 첫 방송 일자를 연기했다. 이에 오는 5월 5일 첫방송되는 MBC ‘트라이앵글’과 SBS ‘닥터이방인’ 보다 1주일 먼저 시작하며 방송 초반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빅맨 티저'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제작 김종학프로덕션·KBS미디어)은 강지환, 이다희, 최다니엘이 출연하며, 밑바닥 삶을 전전하던 한 남자가 최고의 빅맨으로 거듭나는 인생 역전기를 그려낸다.
극중 김지혁으로 등장하는 강지환은 하루아침에 대한민국 최고 재벌 그룹의 숨겨진 아들이 되지만 불순한 의도를 알게 되며 치열한 복수극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강지환은 첫 촬영을 앞두고 체중을 늘리는 등 김지혁 역에 몰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트라이앵글 티저MBC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은 시청률 30%의 고지를 앞두고 있는 ‘기황후’의 후광효과를 노린다.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이 출연하는 ‘트라이앵글’은 부모님을 잃고 뿔뿔이 흩어진 삼형제가 성인이 돼 핏줄의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인생과 사랑을 그려낸다.
또한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세 남자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올인’, ‘태양을 삼켜라’, ‘폭풍 속으로’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 감독이 ‘트라이앵글’을 통해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연기, 연출, 시나리오의 완벽한 합을 기대케 한다.
▲사진:닥터이방인 티저
SBS 또한 반격에 나선다. ‘닥터이방인(연출 진혁, 극본 박진우)’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물이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종석과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박해진, 진세연, 강소라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또한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등을 연출한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이처럼 새 월화드라마 ‘빅맨’, ‘트라이앵글’, ‘닥터이방인’ 등 곧 출격을 앞두고 화려한 티저 영상과 사진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 시키고 있다. 또한 강지환-최다니엘, 김재중-임시완-이범수, 이종석-박해진 등 남자 배우들이 나서며 이들의 연기 대결 또한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한편, ‘빅맨’은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트라이앵글’과 ‘닥터이방인’은 오는 5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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