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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yao0619 于 2014-8-9 16:09 编辑
"기분좋은날" 이상우, 모든게 진심인 이 남자의 "로맨티스트 어록"
《心情好的日子》李尚禹、所有男人真心的“浪漫的語錄”
[SBS funE 2014/08/07報導] SBS 주말극장 ''기분 좋은 날'' (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의 이상우가‘로맨티스트 어록’으로 주말 안방극장의 여심을 사로잡았다.
SBS周末劇集《心情好的日子》, 李尚禹的浪漫語錄吸引女性觀眾的心。
이상우는 ''기분 좋은 날'' 에서 ''순수 청정남'' 서재우를 연기하며 정다정 역의 박세영과 로맨스를 펼쳐내고 있다. 특히 그는 다정다감한 눈빛과 진중하고 솔직한 모습, 진심어린 말들로 로맨티스트의 매력을 발산 중이다.
李尚禹在《心情好的日子》中飾演“單純正直男”徐在宇, 對劇中飾演鄭多情的朴世荣展開浪漫的愛情故事。特别是他深情的眼神和穩重、直率的面貌, 在劇中散發著真心、浪漫的魅力。
극중 서재우의 ‘3색(色)’ 로맨티스트 어록을 정리했다.
在劇中, 徐在宇的”3色“浪漫語錄整理如下:
▲ 정다정을 향한 ‘낭만 어록’
▲面對鄭多情的“浪漫语录”
서재우는 한없이 달콤하고 배려심 깊은 ‘낭만 어록’들로 정다정을 감동시키곤 한다.
엄마 김신애(이미영 분)의 격한 반대 속에서도 점점 깊어지고 단단해지는 마음을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절절하게 담아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徐在宇無止盡地甜蜜及深深關切下的”浪漫語錄”, 使得鄭多情感動
即使在媽媽金新愛強烈地反對下,漸漸加深、堅定的心所表現出來的每一句話、每一個字都使得女性觀眾激動不已
#그렇게 다른 사람만 생각하고, 내 생각은 안 해? 갑자기 오빠하라고 하면 내가 어떨지, 생각은 해봤어?-22회, 화를 내며 오빠 흉내 그만 내라는 다정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며
#你那麼在乎別人,就不在乎我嗎? 你有想過你突然管我叫哥,我心裡會怎麼樣嗎? – EP.22在宇對希望成為兄妹關係的多情, 表現出心裡的不平及生氣
#좋아질 때까지. 나 좀 좋아해주면 안돼요? 잘할게요.. 잘 할게요. 내가-22회, 조용한 공원으로 다정을 데리고 온 재우가 다정에게 진심을 고백하며
#直到你喜歡我為止。不能喜歡我嗎? 我會好好對妳的, 我會好好對妳的 –EP.22 開車帶著多情到郊外的在宇, 真心地告白
#나 사는 동안, 제일 좋은 날이었던 거 같아. 만나서 좋다-22회, 다정과의 짧은 이별 이후 재결합을 하게 되면서 마음고생을 끝낸 홀가분한 모습으로
#感覺今天是出生以來最開心的一天, 見到妳真開心 – EP.22 對與多情短暫分開後、重新再一起的情況, 在宇所表現出喜悅及宽心
#정다정 때문에 너무 덥다. 정다정 때문에 잠도 못 자구-25회, 김신애의 반대에 결국 ‘텐트 살이’를 하게 된 재우가 다정에게 투정부리며
#因為鄭多情, 好熱啊 因為鄭多情, 都睡不著覺 – EP.25 因為媽媽的反對, 被趕出門、在家門外搭帳蓬住的在宇, 對著多情耍賴
#전 그냥 맛은 있다고 했지 떡 맛이라고 안했어요. 이게.. 무슨 맛이냐면... 단물 다 빠진 껌 맛?-28회, 다정이 처음으로 만든 떡을 먹어본 후 솔직하게 느낌을 전하며
#我只是說有味道, 但我沒說是糕餅的味道啊。這個…要說是什麼味道的話, 像是沒了甜味的口香糖的味道 – EP.28 在試吃完多情初次製作的糕餅後, 正直地說出感覺的正宇
#얘도 금붕어고 쟤도 금붕어지만 내 눈엔 달라요. 안 헷갈려요. 정다정 이름 가진 사람 많겠지만 100명, 1000명 모아놔도 난 딱 알아 볼 수 있는데?-29회, 기르고 있는 금붕어 두 마리의 이름이 똑같다며 다정이 이유를 물어보자
#雖然它是金魚, 它也是金魚, 但是在我的眼裡是不一樣的。不會分不清的。就像叫鄭多情的人有很多, 但是不管有百名、千名, 我一眼就能看得出來 – EP.29 對多情說明即使養著2隻相同名字的金魚, 也能輕易地區分它們, 如同人名一樣
#우리 집에 역혼은 없습니다!-30회, 서인우(김형규 분)와 이소이(정혜성 분)가 함께 밤을 보낸 후, 소이가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게 되자 다급히 다정의 손을 잡으며
#我們家是沒有”逆婚”的!! – EP.30 在眾人責問仁宇與素熙一同渡過一晚時, 對於突然作嘔的素熙, 在宇緊急地抓起了多情的手衝口說出…
▲ 남궁영을 향한 ‘장난꾸러기 어록’
▲面對南宫英(孫昌民 飾)的“淘氣語錄”
친삼촌과 친조카같이 정겨운 ‘남-남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고 있는 남궁영에게 서재우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다.
손창민과 진지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이상우 본연의 4차원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웃음과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與如同親叔侄般相處的南宮英, 爆發”男男Couple”的化學反應, 徐在宇惡作劇的模樣。即使和孫昌民前輩一樣地認真, 滿是淘氣的李尚禹仍不免爆發其天生的4次元魅力, 給觀眾們也帶來不同的歡笑及感動。
#연민하고 사랑은 구별하래. 아버지가. 도움이 안 되네-21회, 자꾸만 한송정과의 일을 신경 쓰고 화내는 영의 마음을 의심하면서
#我爸說要分清憐憫和愛情呢. 真是幫不上忙啊!! – EP.21 對總是因韓作家的事而費心及生氣的英叔叔, 感到疑心的在宇
#그게 사랑이야. 삼촌. 말도 안 되는데, 멈출 수 없는 거-23회, 송정의 세 딸들에게 대부가 되어준 영에게 송정을 사랑하고 있는 거라고 일깨워주며
#那就是愛啊, 叔叔。明明很不像話卻無法停止 – EP.23 對成為韓作家3個女兒的”代理父親”的英叔叔, 在宇提醒英叔叔那就對韓作家的愛情啊..
#연민도 사랑. 맞다니까-23회, 연락 없는 송정이 걱정되면서도 무서워 먼저 연락 못하는 영에게 충고하며
#憐憫也是愛情, 沒錯啊 – EP.23 對總是擔心韓作家而先打電話聯絡的英叔叔, 在宇提出忠告
#어떻게 보면, 삼촌하고 나하고 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지. 정다정씨가 나이 들면 한작가님처럼 될테니까-24회, 송정을 향한 마음을 인정 안하는 영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所以叔叔和我是一樣的, 在喜歡一個人啊。鄭多情老了就會成為韓作家那樣了 – EP.24 對不肯承認喜歡韓作家的英叔叔, 再次確信的在宇
▲ 엄마를 향한 아들의 눈물의 말
▲面對母親, 作為兒子的眼淚及話
철없는 엄마 김신애에게 언제나 든든하고 속 깊은 맏아들이었던 서재우는 정다정과 사귀기 시작하면서 엄마와 점점 깊어지는 갈등을 겪고 있다. 결국 김신애가 가출까지 하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모자(母子) 전쟁’이 어떻게 해결되어 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在不懂事的媽媽金申愛心中, 總是最放心的大兒子徐在宇, 因與鄭多情交往的事情, 漸漸與媽媽產生矛盾, 最終, 金申愛留書.離家出走。隨著新局面, 引起觀眾對該如何解決這場母子戰爭的劇情產生好奇。
#엄마... 나 왜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그러죠?-23회, 다정의 집에 인사 가는걸 모르는 신애가 이것저것 옷을 골라주며 정성을 보이자 미안함을 느끼며
#媽媽..為什麼我突然會想流淚? – EP.23 看著不知兒子要去多情家正式拜訪的媽媽申愛, 為兒子認真挑選領帶的模樣, 感到歉意的在宇
#엄마가 상처 줘서, 다정이 뿐 아니라 내가 이 가족 전부 책임져야 될 거 같아-23회, 다정의 집에 쳐들어 와 폭언을 쏟아낸 신애에게 실망감을 드러내며
#因為媽媽給的傷害, 不光是多情, 我得負責著整個家了 – EP.23 對來到多情家大聲嚷嚷的申愛, 感到失望的兒子在宇
#제가 집만 안 나가면, 다정이하고 만나는 거 허락해주신다는 거잖아요! 절대 안 나갈게요! 고마워요 엄마!-24회, 이사 나가는 다정을 따라 재우 역시 나간다고 오해한 신애가 흥분해 말실수를 하자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잔뜩 들뜬 모습으로
#意思是我不離家出走的話, 媽媽你就同意我和多情交往!!…我絕對不會離家出走的, 謝謝你, 媽媽!! – EP.24 聽到申愛因誤會在宇要跟著多情一家搬走激動地說出的話, 認為獲得同意的在宇
#엄마, 금붕어 밥 주셨어요?-25회, ‘텐트 살이’ 재우가 뜬금없이 집으로 들어와 냉랭해진 신애에게 말을 걸며
#媽媽, 你給金魚餵飼料了嗎? – EP.25 在家門外搭帳篷住的在宇, 突然其來地回到家中, 對給予冷淡回應的媽媽, 在宇說出的話
#엄마. 저요. 다정이도 좋지만 솔직히 엄마가 더 좋아요. 엄만데 당연히 더 좋지. 죄송해요 -28회, 살짝 취기 오른 재우가 신애에 대한 미안함과 속상함이 한데 뒤섞인 복잡한 감정으로
#媽媽, 我呢 雖然喜歡多情, 但說真的, 我更喜歡媽媽。媽媽嘛, 當然更喜歡了。…對不起 – EP.28 帶著微微酒意的在宇, 懷著歉意及傷心的複雜心情, 對著媽媽說出
#아니잖아! 내 엄마가 그런 짓 할 사람이 아니잖아! 아니지!-28회, 신애가 정인성에게 천만 원을 건네준 것을 알게 된 재우가 폭풍 분노를 터뜨리며
#不是吧! 我媽不是會做出那樣事情的人啊, 不是吧!? – EP.28 得知在多愛與姜醫生婚禮中,媽媽叫來多情爸的在宇, 爆發出憤怒
제작사 로고스필름 관계자는 “이상우는 매회 마다 모든 걸 쏟아 부으며 작은 대사 하나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극중 서재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 서재우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내고 있는 이상우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劇組人員說:’’每集都可看到李尚禹傾情投入,連劇本都不捨得放下,完美地消化台詞’’。對活躍詮釋’’深情的徐在宇’’的李尚禹, 請觀眾們拭目以待。
sakang@sbs.co.kr
from: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5616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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