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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貼: DCKwoosung
올해도 이제 얼마안남았네요..
캐슬감 2014-11-16 15: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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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물의 남녀주인공들,
특히 이번같은 심한 사랑앓이를 소재로한 역할을 경험하고난 후의 배우들도
드라마에 몰입한 여러분들처럼,
약간의 우울증상을 겪기도하고
일상으로의 복귀가 다소 늦어지기도,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만큼 마음을 다해 몰입한 결과겠죠.
봄이가 극역할에 온전히 몰입해서
그리고 이런경험이 처음이라
지금 심정이 어떨지는 누구보다 잘알지만
워낙 밝고 건강한 정신의 소유자라
짧은시간안에 잘 극복해내리라 믿습니다
몰입해서 볼수있는 드라마도 흔치않고
이런 역할도 아무나 해낼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소중한 기회이기에 이정도의 후유증은 당연히 그리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견뎌야할
영광의상처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위로의 말씀들. . 낮설기도하지만 덕분에 제 연기인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오랜시간 제 옆에서 집에만 있던 저를
늘 한결같이 믿어주고 당신은 최고라며 격려해준 아내를 위해 용기내어 드라마를
할 수있었고 아내덕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 느낄수 있게되어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회복의 과정중에 있습니다.
건강도 살짝 안좋아져서. .
저희보다 더 심히 봄동앓이를 겪으신분들이
있는것같아 고맙기도하고
더많은 행복감을 드리지못해 미안한
맘도 생깁니다.
지나고나면..시간이 지나면..
별것아닌 일들이 대부분일껍니다.
여러분들도 일상과 환상을
다즐기시되 잘구분하시어 삶이 더욱 풍요롭고 행복해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貼吧粉絲給力, 尋訪會韓語大叔幫忙口述留言大概意思, 經整理的中譯文章, 現在終於知道甘叔說什麼了, 感謝貼吧*大媽也愛韓劇
以下文章轉自: 2014-11-20 14:24 我人生的春天吧 46樓/大媽也愛韓劇
言情片裏的主角們, 特別是如我經歷了這樣刻骨銘心的情傷, 當你全情投入後, 或多或少會有些輕微的抑鬱.
當劇終人散後, 回歸正軌時, 才發現要比預計的遲緩和艱辛……
我內心比任何人都更加清楚這是第一次完全沉浸在春天的角色裏,
每個人都是如此的陽光燦爛, 心理健康.
堅信一定會如小溪流水般的在短時間內恢復如常……
在這樣罕見的角色裏無法自拔,
任何人扮演這樣的角色都會自然而然的欣然接受.
我認為這也是一種榮耀……
你們充滿鼓勵和安慰的留言,
讓我覺得這一切的一切都沒有白費.
感謝我從事的演藝生涯……
身邊的妻子總是鼓勵我去嘗試,
堅信我能夠做到最好.
能夠再次感受到愛的溫暖,
讓我充滿了希望……
我現在在自然,放鬆, 舒適的狀態下慢慢康復.
因為身體不太好, 所以不敢掉以輕心.
很遺憾我不能夠處於太興奮狀.
但是還是很喜歡收到資訊……
時間會沖淡一切的.
你我安康, 享受生活的美好, 是我的殷切希望……
- 完 -
圖: NAVER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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