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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鱼儿游 于 2015-7-24 09:49 编辑
KBS 대하사극 방향, 정도전→류성룡→장영실→정약용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799844
세번째는 내년에 방송될 ‘정약용‘이다. 병자호란 등으로 국가 정체성이 무너지고 이어 들어온 서양문물과 서학, 이런 국가 전환기에 처해 어떻게 극복하고자 했는지는 정약용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이 위기 상황에서 조선 사회는 보수적으로 해결하자는 쪽와, 제사를 지내지 않는 등 전통을 부정하는 서학도 있었다. 정약용과 정조는 이 사이에서 정체성을 지켜나가면서, 실용적으로 해결하자는 개혁가로 볼 수 있겠다.
KBS 대하사극은 제작비 등의 여건상 1년에 50부작 기준 1편이 제작된다. 6개월간 방송되고, 6개월은 준비기간이다.
하지만 ‘징비록’과 ‘정약용‘ 사이에 대하보다는 짧은 특별기획물인 ‘장영실‘(24부작)을 하나 더 기획했다. 송일국이 출연할 것으로 보이지만 예능때문에 아직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장영실’은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인데, 조금 더 늦춰질 수도 있다
KBS历史剧方向:郑道传→惩毖录→蒋英实→丁若镛
24集的《蒋英实》10月播出或更晚,之后是50集的《丁若镛》(明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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