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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幾頁某樓提到的"再見黑先生", 女主角傳出可能是文彩元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450253
배우 문채원(29)이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논의 중이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7일 일간스포츠에 "문채원이 SBS 수목극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한다. 최종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출연 확정은 아니지만 좋은 얘기가 오가고 있다. 시놉시스를 재미있게 봤고 대본을 본 후 최종 결정할 일만 남았다"고 했다.
이로써 문채원은 2013년 방송된 '굿 닥터' 이후 2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SBS 드라마는 2010년 '괜찮아 아빠 딸' 이후 5년만이다.
원작 속 여주인공은 매력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스와니는 강인하고 꿋꿋한 여주인공상으로 불릴만큼 색깔있는 캐릭터. 문채원은 원작의 스와니를 연기하며 격정적인 사랑을 펼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32년만에 드라마화된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이 모티프로 믿었던 절친한 친구에게 배신 당해 반역자로 몰려 오스트레일리아로 귀향 간 에드워드 다니엘 노팅그라함이 필사의 탈출 후 영국으로 돌아와 복수하는 이야기. 호주에서 만난 두 사람, 스와니와 아트레이유의 존재가 작품의 또 다른 줄기를 형성한다. 친구와 연인에게 배반당한 에드워드는 과거의 자신을 지워버리고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내용.
연출은 '태양의 신부'(12) '내 사랑 나비부인'(13) '미녀의 탄생'(15) 등을 만든 이창민 감독이 맡고 '내 마음이 들리니'(11) '보고 싶다'(13) 등을 쓴 문희정 작가가 펜을 든다. 제작은 이김프로덕션.
若參演此劇, 將是時隔5年後回歸SBS的作品, 角色個性堅忍, 有自己的特色, 會在劇中展開決定性的愛情。
據說原作女主角在劇中是個罪犯...
編劇是"聽心"、"想你"的編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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