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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상욱·최강희, MBC '화려한 유혹' 남녀주인공 캐스팅
朱相昱·崔江熙,MBC'華麗的誘惑'出演 男女主人公
崔江熙最終還是決定出演。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66133
배우 주상욱, 최강희가 MBC 새 월화극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연출 김상협)의 남녀주인공으로 합류한다.
15일 복수의 박송관계자에 따르면 주상욱, 최강희는 최근 '화려한 유혹' 합류를 확정하고 첫 촬영을 기다리는 중이다.
극중 주상욱은 남자주인공 진형우 역을 맡았다. 만능 스포츠맨에 무서울 정도로 머리 회전이 빠르고 잘생긴 외모와 똑똑한 지능까지 갖춘 역할이다. 진형우의 아역시절은 배우 남주혁이 물망에 올라 출연을 검토 중인 상황이다.
최강희는 여주인공 신은수 역을 맡았다. 홀로 남편이 남긴 부채를 갚으며 옥탑방에 살아가는 워킹맘. 일찌감치 삶의 고난을 겪은 탓에 지극히 현실적인 가치관을 지녔으나, 우연히 삶이 삶이 역전한 고교 동창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아역은 시절은 배우 김새론이 맡기로 했다.
애초 최강희는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제작진과 출연과 관련한 세부 사항을 조율하며 최종 합류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차예련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두 여고 동창생의 파란만장한 삶을 중심으로 그들이 사랑했던 남자와 그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 상처, 희생, 야욕 등을 그린 50부작 현대물이다. '메이퀸' '황금 무지개'를 집필한 손영목 작가가 극본을 쓰고 '7급 공무원', '마마'를 선보인 김상협 PD가 연출을 맡았다.
'화정' 후속으로 오늣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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