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本帖最后由 virginia1981 于 2016-4-18 21:02 编辑
'태후' 촬영감독 "유부남 진구, 키스신 찍을 때 조심하더라" (갓티비)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태양의 후예'의 김시형 촬영감독이 진구의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오후 KBS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의 김시형 촬영감독이 출연해 촬영 뒷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김시형 촬영감독은 송중기-송혜교 커플과 진구-김지원 커플의 키스신에 대해 "송송커플이 더 진심이 담겨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진구 씨는 아무래도 가정이 있다보니까 키스신을 찍을 때 조심스러워 하는 점도 있었다. 여성 시청자분들도 '너무 조심하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태후' 김시형 감독 "구원커플 베드신 있었는데 편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6.04.18 19:44 / 조회 : 193
드라마 '태양의 후예' 김시형 촬영 감독이 '구원 커플' 진구 김지원의 베드신이 편집됐다고 밝혔다.
김시형 촬영 감독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 모바일 생방송 '갓티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시형 촬영 감독은 "(구원 커플의) 베드신이 있었는데 편집상 날아갔다. 대본상에도 있었다"라며 "바로 처음에 옛날 얘기 할 때 '그러면 자는 겁니다'라는 대사를 한 뒤 자러 간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야한 건 아니고 그냥 누워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18日播出的MYK《GOD TV》(暂译)节目中,KBS2《太阳的后裔》金时炯摄影导演出演,讲诉了拍摄的幕后故事
他说“剪掉的戏虽然都很可惜,但是特别是晋久-金智媛的床戏被剪掉了感觉最可惜。”
他说“过去的回想戏里有一句台词是‘那么我们去睡吧’
本来那之后是有床戏的,后半部分剪辑掉了,不是什么很色情的场面。”
------------------------------------------------------
意外地 我竟然不鸡动 。。。可能哥是已婚男吧 。。。。
导演还说晋久是人夫 拍吻戏其实也是挺小心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