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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12회 연속 광고 완판 '기록의 연속'
출처 일간스포츠 | 작성 김진석 | 입력 2015.09.15. 18:36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915183603273
[일간스포츠 김진석]
드라마 '용팔이'가 12회 연속 광고 완판을 기록했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5일 일간스포츠에 "수목극 '용팔이'는 1회부터 지난주 12회까지 몽땅 광고가 다 팔려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드라마 시작 전부터 주원과 김태희라는 빅카드 덕분에 광고계서도 반응이 좋았다"며 "간접광고 등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18회까지 무리없이 완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여기에 '용팔이'는 최근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초반부터 고공시청률 덕분에 작가와 감독, 제작진·방송국·매니지먼트가 연장에 대해 끊임없이 회의했다. 작가는 원래 기획의도인 16회까지만 쓰겠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결국 18회로 마무리짓는다.
'용팔이'는 8월 5일 첫방송되자마자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면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후 드라마는 조폭왕진을 다니는 외과의사 주원(김태현)과 한신병원 12층 VIP플로어에 잠들어 있는 김태희(한여진)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스토리를 전개해갔다.
최근 12회도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9.1%(서울수도권 2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KBS 2TV '어셈블리'(6.0%)와 MBC '밤을 걷는 선비'(7.7%)를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꿋꿋하게 지켰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龙八从1集开播以来到上周12集为止 广告全卖完了 创了记录;开始是周元 金泰希的大卡士效应 ,后来是高收视
本来16集就结束,但现在延长至18集;完全有理由相信这个广告“完售”记录待续到本剧结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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