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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4-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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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puzzletea 于 2016-4-28 22:43 编辑
2016.04.28 第一集韓媒剧评汇总 中譯cr. 百度千正明吧@蝶恋花的谎言
cr.OSEN=정유진 기자
적을 보면 사람을 안다? 때로는 위대한 적이 상대의 가치를 증명하는 법이다. 배우 천정명이 조재현이라는 위대한 배우를 만나, 그에 눌리지 않는 기(氣)와 연기력을 보여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어쩌면 그에게 이 작품은 '인생작'이 될 지도 모르겠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에서는 아버지를 죽이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은 김길도(조재현 분)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우며 살아가는 무명(천정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무명은 머리를 다쳐 정신이 온전치 못한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를 돌보는 어머니와 함께 산 속에서 소박하지만 행복하게 살았다. 산에서 낙마 사고를 당해 신원을 알 수 없었던 그의 아버지는 사실 하정태라는 사람으로 궁중꿩국수를 집요하게 연구하던 국수 전문가였다.
하정태가 사고를 당한 것은 김길도 때문이었다. 젊은 시절 하정태는 산 속에서 굶주린 채 돌아다니던 김길도를 구해줬고, 그에게 국수 만드는 법을 가르쳤다. 그러나 김길도는 살인 용의자인 자신의 정체를 하정태가 눈치채자, 절벽에서 일을 하던 하정태의 줄을 끊어버리고 도망쳤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정태의 것으로 신분 세탁했다. 이후 김길도는 하정태로 변신, 유명 국수명가인 치면식당의 사위로 들어가 궁락원이라는 커다란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
그러나 하정태는 죽지 않았고, 살아나 무명을 낳았다. 이를 발견한 김길도는 어느 날 밤 하정태 가족의 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을 살해하려 했다. 거기서 몰래 빠져나와 목숨을 건진 하정태의 아들 순석이 바로 무명이었다.
이 드라마의 본질은 복수극이다. 그러나 국수라는 독특한 소재가 더해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흥미를 줬다. 조재현은 영화 '리플리'의 주인공처럼 양심의 거리낌없이 사람을 죽이고, 자신의 모습을 여러 존재로 위장하는 사이코패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거기에는 그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바로의 공도 적지 않다. 또 이 과정을 감각적으로 연출한 점은 드라마의 높은 수준을 보여줬다.
무명 역을 맡은 천정명은 드라마의 중심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가며 주인공으로서 강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김길도의 가게를 찾아 그를 관찰하며 "또 올게. 너 죽이러"라고 독백하는 모습은 앞으로의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줄 만큼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그간 천정명은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어 왔지만, 이번 드라마는 시작부터 뿜어내는 기운이 남달랐다. 과연 천정명의 '인생작'은 이 드라마를 통해 경신될까? 기대감을 모은다.
cr.[뉴스엔유경상기자]뉴스엔유경상yooks@
천정명과조재현의악연이 ‘마스터-국수의신’1회에서폭풍전개로펼쳐지며복수극의서막을 올렸다.
4월27일방송된KBS2TV수목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1회(극본채승대/연출김종연임세준)에서최순석(무명/천정명분)은김길도(바로/조재현분)를 향한복수의 칼을 갈았다.
이날방송의포문은김길도의국수전문점궁락원에서국수를 먹고 ‘꼭 다시 올게. 너 죽이러’라는 섬뜩한속말하는최순석의모습이 열었다.최순석은김길도를 향한뿌리깊은원한을품고있었고, 이어 두사람의악연이속도감있게전개됐다.
타고난사기꾼인김길도는강도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치다가 산속에서 홀로국수비법을 연구하는하정태와 만났다. 외롭던하정태는김길도와 함께 살며국수연구에 매진했다.김길도는국수로 장사를 하고 싶어 했지만하정태는국수를제대로완성하려 했다.
그런상황에서하정태는김길도가강도살인용의자란사실을 알았다.김길도는하정태가수배전단지를가지고 있는 것을보고절벽에서 줄을 끊어하정태는추락시키고,신분을 빼앗았다.김길도는하정태가돼국수명가사위이자제자가 됐다.
하지만추락한하정태는 죽지 않았고머리를 다친 채로최순석(무명이/천정명분)모친최옥심에게구출돼가족이 됐다.하정태는기억을 잃은 대신아들최순석을 얻었고 어느 날신문에 난하정태의국수기사를보고질겁했다.
그런하정태의반응을오해한최순석은 직접김길도를 찾아갔다가 화를 당했다. 진짜하정태가살아있음을 알게 된김길도는하정태의 집을 찾아와음식에 약을 탄 후 불을 질렀다.하정태최옥심이 죽고최순석은 겨우
살아남아보육원에서무명이란이름으로 살았다.
이날방송말미에는 어느덧성장한무명이보육원을 찾아와국수를 만드는김길도와재회했다.김길도는무명을 알아보지 못하고음식만드는 일을 거들라며 칼을 건네는모습으로일촉즉발긴장감을 끌어올렸다.
무명의가족을 해친절대악역김길도와 그에게복수심을 키우는무명의극명한선악대립이폭풍전개를 통해쫄깃하게 펼쳐졌다.배우들의연기는 물론연출에도 모자람이 없었다.전작‘태양의 후예’의인기를 이을국민드라마가 될지기대된다. (사진=KBS2TV수목드라마‘마스터-국수의신’1회바로조재현천정명캡처)
cr.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의 시작은 천정명, 마무리는 조재현이었다.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이 볼거리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1회는 무명(천정명 분)이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것으로 1막을 올렸다.
무명은 김길도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 복수를 다짐했다. 자신에게 복수를 하려는 무명의 속내도 모른 채 김길도는 온화한 미소로 그와 인사를 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복수를 예고했던 무명. 그와 김길도의 과거는 지독한 악연으로 얽혀있었다. 누군가는 죽어야 풀릴 것 같았다. 복수를 언급한 무명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무명의 복수극임을 알린 순간이었다.
과거 김길도는 무명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였다.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아역 노영학, 성인 조덕현)는 살인을 저지르고 지명 수배돼 쫓기는 신세가 된 김길도를 받아줬다. 하지만 김길도는 하정태를 절벽 아래로 추락하게 만든 후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 갔다.
하정태의 이름과 그의 요리인 궁중꿩 메밀국수까지 훔친 김길도는 반듯한 식당을 차려 이름을 알렸다. 거짓말로 남을 속이고 산 인생은 욕심, 탐욕까지 더해지면서 김길도는 괴물이 되어 있었다.
김길도는 하정태의 아내가 자신을 찾아온 뒤, 또 다시 살인을 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자신의 잘못보다 거짓 신분의 정체가 탄로 나게 될까 두려워 했던 그였다. 자신에게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내밀었던 하정태, 그의 아내, 아들까지 죽이려 했다. 불을 질른 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모습은 섬뜩했다.
이후 세월이 지나 무명은 김길도와 재회했다. 부모님을 죽인 원수를 본 무명은 치밀어 오르는 화에 표정이 굳어졌다. 심지어 그가 건넨 칼을 힘줘 움켜쥐며 두 사람의 극한 대립을 예고했다. 이를 모르는 김길도는 온화한 표정으로 서 있었다. 그 뒤에 잔인하고 독한 본성을 감춘 채였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빠른 전개로 극 전개에 따른 몰입도를 높였다. 무명과 김길도의 얽히고설킨 악연과 서로 극과 극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모습은 치열한 복수를 암시했다.
무엇보다 천정명, 조재현의 연기 대결이 이목을 끌었다. 극의 시작은 천정명, 마무리는 조재현이었다. 때로 감정을 드러냈다가, 순식간에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며 오롯이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은 두 배우였다. 같은 듯 서로 다른 모습은 향후 극 전개에서 천정명과 조재현의 연기 대결이 관전 포인트가 될 가능성을 높였다.
전작 '태양의 후예'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기며 이목을 끈 '마스터-국수의 신'. 수목 안방극장의 강자로 '태양의 후예' 못지않은 관심을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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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popnews@heraldcorp.com
지난 28일 첫 방송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천정명의 나래이션과 함께 시작, 어린 명이(천정명 분)가 성인이 되어 자신의 부모를 죽음으로 몰고 간 김길도(조재현 분)와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명은 자신의 속내를 숨긴 채 복수의 대상인 김길도가 운영하는 국수 집 ‘궁락원’을 찾고, 이어 궁락원을 나서는 무명에게 “또 오십시오”라며 인사하는 김길도를 향해 “그래, 꼭 올게. 너 죽이러”라는 대사와 함께 좀 전과는 180도 달라진 싸늘한 눈빛을 보여주며 김길도와의 복수전쟁을 예고, 드라마의 강렬한 서막을 열었다.
이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김길도의 인생이 빠르게 그려졌으며,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모든 것을 앗아간 김길도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숨긴 채 보육원에서 지내던 무명 두 사람이 다시 운명적으로 마주치게 되는 모습, 그리고 그를 향한 복수의 칼날을 겨누는 무명의 모습이 폭풍전개로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타이틀 롤을 맡은 천정명은 로맨스 물에서 강점을 보였던 전작들과 달리 복수극을 선택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첫 회부터 강렬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단단히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막강한 내공을 지닌 조재현과의 앞으로의 대립과 연기 대결 또한 기대감을 높이는 포인트이며, 천정명과 이상엽, 정유미, 공승연 등 젊은 배우들과의 케미 역시 볼거리로 작용할 예정이다.
또,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김길도에게 한발 한발 다가가는 무명의 복수와 함께 더욱 심화될 천정명의 연기 변신 역시 기대감이 더해지며 새롭게 시작하는 수목극들 사이에서 ‘마스터-국수의 신’이 수목극의 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 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cr.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마스터-국수의 신' 화면 캡처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연기의 신' 배우 조재현과 '연기돌' 바로(차선우)가 놀라운 연기력과 싱크로율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채승대 극본, 김종연·임세준 연출, 베르디미디어·드림E&M 제작)이 지난 27일 첫방송 됐다.
이날 방송은 무명(천정명)이 김길도(조재현)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으로 시작했다. 이어 무명의 아버지 때부터 시자된 김길도와의 악연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이를 위해서는 김길도가 왜 악마가 됐는지가 먼저 설명되어야 했다. 그러다보니 이야기는 김길도의 시점으로 그려졌다. 김길도의 어린 시절은 바로가, 그 이후는 조재현이 소화했다.
김길도는 아버지에게 맞으며 불우한 삶을 살았다. 그런 그에게는 비범한 능력이 있었다. 한 번 본 것은 똑같이 따라하는 재능이 있었던 것. 김길도는 진짜 자신을 숨긴 채 다른 사람들의 삶을 위조해 살았다. 그러면서 사기, 강도, 살인 등을 저지르는 범죄자가 됐다. 하지만 죄 의식은 전혀 느끼지 못했다.
쫓기는 신세가 된 김길도는 도망을 치던 중, 우연히 하정태(노영학)의 집에 들어간갔다. 외로웠던 하정태는 김길도를 받아줬고, 두 사람은 친구가 된다. 김길도는 하정태의 국수 만드는 실력이 부러웠고, 급기야 뺏기로 결심한다. 김길도는 하정태를 절벽 아래로 떨어뜨려 무차비하게 죽여버렸다.
바로는 이러한 사이코패스 김길도의 면모를 섬뜩하게 표현해냈다. 바로는 변신을 계속하는 김길도 역을 맡아 다양한 의상 및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한편, 차가운 무표정은 계속해서 유지했다. 특히 아무 감정 없이 친구를 죽이는 김길도를 연기하는 부분에서 바로의 연기력이 폭발했다는 평이다.
바로는 앞서 '신의 선물-14일', 앵그리맘' 등에서 열연한 바 있다. 아이돌답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는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역대급 열연을 펼쳤다. 연기돌이 아닌 신인 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연기력이었다.
조재현은 바로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 괴물이 된 김길도를 그려냈다. 하정태의 실력을 뺏어 차린 국수집 궁랑원의 성공으로 행복해하던 김길도. 그는 하정태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의 아내를 통해 듣는다.
김길도는 그날 바로 하정태의 집을 찾아가 불을 질러 그를 죽인다. 하정태를 두 번이나 죽인 셈. 하지만 역시나 김길도는 죄의식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미안하지만 하나도 안 미안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는 보는 이들을 기함케 했다.
'악역 전문 배우'로 통하는 조재현은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그 방점을 찍었다. 조재현은 김길도에 빙의된 모습으로, 입체적인 그의 열연은 TV 밖으로 튀어나올 것만 같았다. 그는 이번 작품으로 '연기의 신'의 타이틀을 확고히 했다.
cr.김양수기자liang@joynews24.com
이날 '마스터-국수의 신'은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수목극 1위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으로 시청률 8.7%를 차지했다. SBS '딴따라'는 7.2%에 그쳤다.
한편, 이날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 분)과 김길도(조재현 분)의 악연의 시작이 그려졌다. 무엇이든 완벽하게 흉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던 김길도(바로 분)는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 분)를 죽이고 그의 재능과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았다. 또한 무명, 채여경(정유미 분),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은 각자의 사연을 안고 보육원에서 만나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했다.
cr.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연출 김종연, 임세준/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이 감각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극의 포문을 열었던 천정명(무명 역)의 가슴을 파고드는 내레이션과 감각적인 몽타주, 그리고 거대하고도 웅장한 성과 같은 궁락원에서 이뤄졌던 천정명과 조재현(김길도 역)의 만남은 초반부터 보는 이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혹시 전에 만난 적 있던가요?”라고 건넸던 조재현의 대사는 두 남자의 악연과 앞으로 벌어질 수많은 사건들을 암시하며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의 인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1970년도부터 시작됐다. 한 번 보면 무엇이든 완벽하게 흉내 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던 김길도(바로, 조재현 분)가 무명(천정명 분)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 분)를 죽여 그의 재능,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새로운 삶을 얻게 되며 뒤틀린 인연이 물꼬를 튼 것. 해당 대목에선 김길도의 청년 역할을 맡은 바로의 물오른 연기력이 초반 집중도를 완벽하게 배가시켰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 후 하정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길도는 다시 한 번 그를 찾아가 죽였고 무명은 한 순간 부모를 잃은 고아 신세가 됐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도 아무런 죄책감이 없었던 김길도는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했고 불길 속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빼앗긴 무명의 절규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약 30년을 넘나드는 시간들을 아주 촘촘하고 빠르게 담아낸 연출력 역시 돋보였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영상 구도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는 반응. 이는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의 탄생을 알리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엔 각자의 사연을 안고 보육원에서 만난 무명, 채여경(정유미 분),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 이 네 사람에게도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닥쳐올지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한편, 어제 방송에서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조재현이라는 것을 직감한 천정명이 분노에 가득 찬 표정으로 칼을 움켜쥔 채 엔딩을 맞았다. 때문에 본격적인 28일 방송될 2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안방극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2회는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4月27日开播的KBS 2TV水木剧《面条之神》,首集就迎来两位主演的巅峰对决,曹在显不愧影帝称号,将恶人金吉道演绎得淋漓尽致。暌违三大台四年之久的千正明,演技表现颇为扎实亮眼,尤其是旁白部分的气息控制,完全体现出了作为主演的引领水准。
两位演员的台词功力令人惊叹,电影蒙太奇手法使剧情紧张和节奏感强烈,跨越30年的仇恨,从儿童演员就表现出了吸引眼球的演技,带来与众不同的经典作品的期待感,在首集后提升不少。千正明以无名一角重回三大台,昨晚的表现可圈可点,出场的十几分钟里,眼神戏饱满到位。曹在显的国宝级地位也是名不虚传,将阴险狡诈的金吉道刻画入木三分。同时,郑柔美李相烨车善玗,也达到了期待以上的程度。
昨日迎来首播的面条之神,收集开出7.6的收视,和太阳收集的13.6相比,只有一半,而太阳最高位38.8相比,更是天差地别。然而,从第一集情况看,超出了期待的节奏感和情节铺叙,令人不再与太阳比较,而陷入面条的故事之中。郑柔美完全颠覆了六龙中的角色演技,以外刚内柔的独特魅力,在首集中引人注目。千正明与曹在显两位昨天的表现可谓好评如潮,观众们对于两位互飙演技的最后场景津津乐道。
昨晚开局期待以上的面条之神,紧张紧凑的情节,千正明曹在显演技对撼,为KBS 2TV带来截然不同的水木剧氛围,配乐和画面镜头的运用,都达到电影级别。作为最大看点的千正明回归三大台,从首集表现看令人惊叹。在前一部作品中发挥浪漫喜剧功力的千正明,抛弃了自己一贯擅长的荧幕形象,挑战难度颇高的复仇剧,昨晚给观众留下强烈印象。而拥有强大功底的大前辈曹在显,表现出了最令人放心的水准。同时,李相烨郑柔美期待通过此剧达到演技提升也让人注目。
演员千正明以强劲演技实力,亮相昨晚首播的KBS 2TV面条之神,放下最为拿手的浪漫爱情风格,以混杂着愤怒惊恐犹豫疯狂的眼神,给观众带来强烈冲击。他与殿堂级演员曹在显在最后两分钟的相遇火花四溅,令人无法转移视线。处于转型阶段的千正明,在长久考量后回归三大台,此番作品可谓是奠定未来局面的关键因素。
박인권 만화 '국수의 신' 드라마 방영 직후 인기 급상승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지난 27일 첫 방송되자 이 드라마의 원작만화도 인기가 오르고 있다.
원작만화인 '국수의 신'을 서비스하고 있는 웹툰 플랫폼 짬툰에 따르면 박인권 화백의 '국수의 신'은 방송 직후 평소보다 일일 조회수와 구매수가 10배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드라마 방영 전날인 26일까지 12위였던 출판 만화 인기 순위도 드라마 방영 직후 2위까지 10계단 올랐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첫 방송 시청률이 7.6%로 동시간대 1위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8.7%를 불과 1.1% 차이로 따라잡았다.
앞으로 '마스터-국수의 신'이 드라마 경쟁에서 보여줄 활약에 따라 원작만화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http://interview365.mk.co.kr/news/74429
中譯 cr. 百度千正明吧@麦茶好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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