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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4-2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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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puzzletea 于 2016-4-26 18:43 编辑
2016.04.25 《Master-面条之神》發布會 官方新聞4篇
'마스터-국수의 신' 여주인공-태하, 원작에 없는 캐릭터
(2016-04-25)
'마스터-국수의 신'의 원작과의 차별화된 점이 공개됐다.
오늘(25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김종연 PD가 참석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김종연 감독은 이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김 감독은 "원작 이야기 자체가 강렬한 복수극으로 되어 있었다. 기본적으로 각색할 때 있어서 인물의 복수보다는 성장과 타락, 구원에 대한 이야기고 우리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강하고 진하며 생생한 욕망을 보여주려고 신경을 썼다"라며 "사람들의 리얼한 질감들을 박진감있게 볼 수 있는 부분이 드라마의 포인트"라고 전했다.
이날 천정명은 극에 삽입된 내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무명이가 직접 내레이션을 하는데, 한 신마다 내레이션이 나와서 특이했고 새롭게 와닿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레이션 부분을 생각하고 연기를 해야해서 처음 하는 스타일 연기라서 그런지 초반에 감정 잡기가 힘들었다"라며 어려운 점에 대해 덧붙였다.
'마스터-국수의 신'은 시청률 30%를 넘은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방송된다. 제작진뿐만 아니라 배우들 또한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터. 조재현은 "앞에 드라마가 잘 됐지만 이 작품과는 다른 것 같다"라며 "저희만의 색깔, 저희만의 드라마, 저희들만의 연기 호흡으로 충분히 다른 재미로 다른 감동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종연 감독은 원작과의 차별화된 점에 대해 "원래는 아버지 때의 복수하려는 젊은이와 그 대상이 되는 악인 구도로 되어있다. 저희는 약간 비열한 세상, 더러운 세상, 잔혹한 세상에 내던져진 젊은이들을 등장시켜서 그 안에서 살아남으려고 몸부림치려는 씁쓸한 성장기로 바꾼 것이 큰 차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주인공 캐릭터와 태하라는 캐릭터도 원작에 없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새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 최보미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新聞來源 KBS Master-面条之神官網 新聞區 http://www.kbs.co.kr/tt/news/pview.html?mseq=16&pcg=&pgseq=1038&cgseq=&no=289273&SearchKey=&list_current_page=&sb=&protitle=%EB%A7%88%EC%8A%A4%ED%84%B0%EA%B5%AD%EC%88%98%EC%9D%98%20%EC%8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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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조재현과 남남케미? "기대하고 있다"
(2016-04-25)
천정명과 조재현이 긴장감 넘치는 신경전을 펼친다.
오늘(25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김종연 PD가 참석했다.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다.
이날 천정명은 조재현과의 첫 촬영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첫 촬영할 때는 긴장해서 갔는데, 유머도 있으셔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더라"라면서 "촬영하면서 주로 뒤에서 김길도(조재현 분)를 지켜보는 역할이다. 그러다보니까 어떻게 보면 최대한 접근을 안하려고 했다. 감정선에 있어서 깨지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조재현과의 남남케미를 묻는 질문에 천정명은 "현재 선배님하고 딱 두 신을 촬영했다. 아직까지는 저도 기대하고 있고 대본이 6부까지 나왔는데, 붙는 신이 없었다"라며 "복수를 위해서 계획을 짜기 때문에 붙는 신이 없지만 7~8회분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전했다.
극 중 무명(천정명 분)은 아버지를 살해한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복수할 날만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과거부터 시작된 두 남자의 끈질기 악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KBS 2TV 새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 최보미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新聞來源 KBS Master-面条之神官網 新聞區 http://www.kbs.co.kr/tt/news/pview.html?mseq=16&pcg=&pgseq=1038&cgseq=&no=289274&SearchKey=&list_current_page=&sb=&protitle=%EB%A7%88%EC%8A%A4%ED%84%B0%EA%B5%AD%EC%88%98%EC%9D%98%20%EC%8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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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천정명, "상당히 어색했다"
(2016-04-26)
천정명이 오랜만에 교복을 입었다.
어제(25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김종연 PD가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무명 역을 맡은 천정명은 오랜만에 고등학생으로 돌아가 교복을 입었다. 그 소감에 대해 "상당히 어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교복을 입어서 그런지 상당히 어색해서 연기가 부자연스러웠다"라면서 "그래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고등학생처럼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연기했는데, 그 신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다. 분위기는 좋았었던 장면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종연 감독은 "고등학교 정문에 들어가다보면 고3들은 분위기가 칙칙하다. 그런 점을 감안했을 때 주변에 어린 보조출연자들 말고 나이 있는 출연자들을 심어놓다보니까 안 어색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다.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 최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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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분위기 메이커는 여배우 정유미-공승연
(2016-04-26)
정유미, 공승연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뽑혔다.
어제(25일)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천정명, 조재현, 정유미, 이상엽, 공승연, 김재영, 김종연 PD가 참석했다. 이날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뽑아달라는 질문에 이상엽은 잠시 생각하더니 "거친 드라마 내용이 많아서 어두울 수가 있는데, 두 명의 여배우가 나타나면 우리 드라마의 분위기가 밝아진다. 스태프들이 콧노래를 부르는 광경도 목격했다"라며 정유미와 공승연을 언급했다. 이어 "정유미씨보다는 공승연씨가 촬영 일 수가 적다. 그래서 조금 더 신선하지 않나. 신선함과 편안함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천정명은 조재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첫 촬영할때는 긴장해서 갔는데, 유머도 있으셔서 현장 분위기를 밝게 해주시더라. 그런게 내공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한 바 있다.
조재현은 공승연의 실제 성격과 캐릭터 성격이 비슷하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학교에서 가르쳤던 제자다"라며 공승연과의 인연을 과시했다. 이어 "학교 수업시간보다 지금 더 많이 봤다"라고 장난을 치며 "돋보이는 친구다. 평소에도 상대방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친구라고 생각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이상엽이 촬영 중 부상 당한 이야기도 꺼냈다. 조재현은 "어제 촬영 중단이 있었다"고 입을 열며 "이상엽씨가 싸움 장면을 찍다가 아킬레스건이 찢어진 걸 모르고 진행하다 어제 촬영이 중단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한 남자의 치열한 성장을 중심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 설켜 스펙터클한 전개를 담아낼 드라마다. 오는 4월 27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 : 최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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