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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5-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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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KBS Master-面条之神官網 新聞區 更新6篇新聞稿
글 : 최보미 / 저작권자 ⓒ KBS &KBS미디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천정명, 조재현 향한 복수 예고...부모를 잃은 아픔
2016.04.28
천정명이 악인 조재현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
어제(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천정명의 내레이션과 함께 조재현(김길도 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무명(천정명 분)이 김길도(조재현 분)에게 복수해야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이날 첫 방송은 무명이 궁락원에서 궁중꿩메밀국수를 먹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어린 시절 학대 속에 자라온 김길도는 거짓말을 잘하며 한 번 보면 곧잘 따라하는 인물이었다. 그는 명문대생의 학생증을 위조했고, 거짓 스펙으로 고위급 가정에 과외 교사로 들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고위급 가정에 몰래 들어가 기밀문서와 돈을 빼돌려 달아났고, 이 과정에서 가사 도우미를 살해했다. 김길도는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여러 번 변장을 하며 살아갔다.
결국 김길도는 산 속을 헤매다 홀로 살아가고 있던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를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산 속에서 국수를 만들며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김길도와 하정태는 마산의 한 유명한 국수집을 찾았고, 그곳에서 김길도는 국수집의 후계자를 찾고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그리곤 하정태에게 국수집을 차리자며 제안하지만, 거절당했다.
하정태는 읍내에 나갔다 김길도가 살인 용의자라는 전단지를 우연히 보게됐다. 그리곤 점퍼 주머니에 전단지를 숨겨왔고, 김길도에게 들킬까 조마조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길도는 하정태를 벼랑에서 떨어뜨리고 그의 국수 비법을 가로챘다. 벼랑에서 떨어진 하정태는 무명의 어머니에게 발견돼 생명은 구했지만,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김길도는 하정태의 국수 비법으로 마산의 유명 국수집인 치면식당의 후계자로 들어갔고, 하정태의 신분으로 위장한 채 살아갔다. 그러던 어느 날 무명의 어머니는 신문에 난 김길도의 기사를 보고 정신을 잃은 남편 하정태의 모습을 보고는 김길도를 찾아갔다. 그날 밤 김길도는 무명의 집에 불을 지르며, 무명에게 부모를 빼앗아갔다. 이날 방송말미 무명은 보육원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김길도와 마주하게 됐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B1A4 바로, 악인 김길도 청년시절 완벽 소화
2016.04.28
B1A4 바로가 김길도의 청년 시절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어제(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희대의 악인 김길도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 바로는 그의 굴곡지고도 치열한 과거, 그리고 그 속에서 욕망의 끝을 향해 달리는 열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어제 방송에서는 어린 시절부터 술과 폭력으로 얼룩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김길도가 삭막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욱 사악해질 수밖에 없었던 과정이 그려졌다. 흉내내기라는 재능으로 타인의 인생 빼앗기는 기본, 야망의 정상에 오르기 위해 범죄를 서슴지 않는 등 상상 그 이상의 악행을 보여줬다.
특히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아주 처참하게 그리고 차분히 죽이는 대목들은 순식간에 보는 이들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처음 살인을 저지른 장면은 죄책감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서늘한 표정으로 소름을 전했고 이어 하정태(노영학 분)를 죽이기 전, 점점 그의 올가미를 조여 갈 땐 시청자들까지 긴장케 만들었다.
이처럼 바로는 김길도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아주 강렬하게 연기해 흡입력을 더했다. 그동안 차근차근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바로는 청년 김길도 역으로 물오른 연기력을 입증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첫방' 마스터-국수의 신, 연출-음악-배우 3박자...안방극장 '압도'
2016.04.28
'마스터-국수의 신'이 속도감 있는 전개로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어제(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이 연출, 음악, 배우들의 열연까지 눈 돌릴 틈 없었던 폭풍 전개로 안방극장을 제대로 휩쓸었다.
극의 포문을 열었던 천정명(무명 역)의 가슴을 파고드는 내레이션과 감각적인 몽타주, 그리고 거대하고도 웅장한 성과 같은 궁락원에서 이뤄졌던 천정명과 조재현(김길도 역)의 만남은 초반부터 보는 이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 특히 "혹시 전에 만난 적 있던가요?"라고 건넸던 조재현의 대사는 두 남자의 악연과 앞으로 벌어질 수많은 사건들을 암시하며 순식간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들의 인연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1970년도부터 시작됐다. 한 번 보면 무엇이든 완벽하게 흉내내는 재주를 가지고 있던 김길도가 무명(천정명)의 아버지 하정태(조덕현 분)를 죽여 그의 재능, 인생을 송두리째 빼앗아 새로운 삶을 얻게 되며 뒤틀린 인연이 물꼬를 튼 것.
이후 하정태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길도는 다시 한 번 그를 찾아가 죽였고 무명은 한 순간 부모를 잃은 고아 신세가 됐다. 하지만 죽음 앞에서도 아무런 죄책감 없었던 김길도는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했고, 불길 속에서 인생의 모든 것을 빼앗긴 무명의 절규는 안타까움을 전했다.
무엇보다 약 30년을 넘나드는 시간들을 아주 촘촘하고 빠르게 담아낸 연출력 역시 돋보였다는 평이 쏟아지고 있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연출과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영상 구도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였다는 반응.
이날 방송 말미엔 각자의 사연을 안고 보육원에서 만난 무명, 채여경(정유미 분), 박태하(이상엽 분), 고길용(김재영 분) 등 이 네 사람에게도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닥쳐올지 궁금증을 불어넣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천정명의 내레이션, "빠른 호흡으로 30년 세월 달려가봤다"
2016.04.28
'마스터-국수의 신'이 천정명의 내레이션이 가미돼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였다.
어제(27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무명(천정명 분)이 궁락원에서 궁중꿩메밀 국수를 맛보면서 이야기가 시작됐다. 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갔고, 무명의 내레이션과 함께 삽입되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인 김길도(조재현 분)의 어린시절, 청년,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와 함께 무명의 아버지 하정태가 김길도에 의해 죽게됐고 무명이 복수를 꿈꾸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 첫회부터 빠른 전개로 지루할 틈없이 흘러갔고, 내레이션이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켰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천정명은 극에 삽입된 내레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무명이가 직접 내레이션을 하는데, 한 신마다 내레이션이 나와서 특이했고 새롭게 와닿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레이션 부분을 생각하고 연기를 해야해서 처음 하는 스타일 연기라서 그런지 초반에 감정 잡기가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김종연 감독은 "아버지 세대 이야기를 하고 아들이 커가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텐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 다른 방식으로 시청자들도 과거 이야기를 빨리 보길 원할 것 같아서 새롭고 신선한 방식으로 접근하고 즐길 수 없을까란 생각이 들었다"라며" 빠른 호흡으로 30년 세월을 달려가봤다. 그래서 내레이션을 많이 썼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천정명-조재현, 쫓고 쫓기는 싸움 '본격화'
2016.04.28
천정명과 조재현의 쫓고 쫓기는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늘(2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는 평생 찾아 헤매던 원수인 김길도(조재현 분)를 눈앞에서 맞닥뜨린 무명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그의 실체를 알아내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선다. 김길도 역시 미처 죽이지 못한 인물이자 살인현장의 목격자인 무명(천정명 분)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움직인다. 이처럼 두 남자의 운명을 건 팽팽한 갈등이 더욱 고조될수록 극의 몰입도 역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무명은 김길도의 행적을 쫓던 중 그의 파렴치한 실체를 또 한 번 마주하고 크게 충격에 빠지게 될 예정이다. 이에 오늘 방송에서 두 남자에게 어떤 사건들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상엽-공승연, 장독대 만남...상반된 모습
2016.04.28
이상엽과 공승연이 장독대 뒤 은밀한 만남을 가진 이유가 공개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속 이상엽과 공승연의 장독대 만남이 포착된 가운데 두 남녀의 팽팽한 밀당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오늘(28일) 방송분 중 한 장면으로 완벽한 방어태세를 갖추며 철벽을 치는 이상엽과 과감하게 들이대는 공승연의 상반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장소와 계기 등은 극 전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늘 방송에서는 공승연이 첫 등장할 예정이다. 공승연이 분할 김다해는 천생 여자 같은 외모와는 달리 선머슴 성격을 가진 인물인 만큼 이상엽과의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과 뻔뻔함으로 안방극장에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이에 두 남녀의 케미가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처럼 '마스터-국수의 신'은 이상엽과 공승연을 비롯한 수많은 등장인물이 더욱 긴밀하게 얽히고설키며 한 번 보면 빠져들수밖에 없는 전개를 이어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은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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