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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赤木晴子

【2016SBS】【Doctors】【金来沅 朴信惠】请走在铺满花的路上,一直幸福到最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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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05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스포츠카를 뒤에 두니 그대로 화보” (닥터스 종방연)
金来沅 “后面的 跑车 如同 画报” (Doctors 杀青宴)
            NoNoNo 人也一样 好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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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종방연이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 날 배우 김래원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23일 종영된 ‘닥터스’는 20.2%(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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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08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여심 녹이는 미소” (닥터스 종방연)
金来沅 “融化 女心的 微笑” (Doctors 杀青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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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종방연이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 날 주연을 맡은 김래원이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다.

지난 23일 종영된 ‘닥터스’는 20.2%(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사랑을 받았다. 김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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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09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훈훈한 손인사 ('닥터스' 종영 )
金来沅 暖暖的 问候手势 (Doctors 杀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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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강도형 인턴기자] 배우 김래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드라마 '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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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10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너무 멋진거 아니예요?’ (닥터스 종방연)
金来沅 “太帅了 不是吗?”(Doctors 杀青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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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상희 기자 = 배우 김래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드라마 '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한 '닥터스'는 지난 23일 종영했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vvshvv@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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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19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닥터스 종방연 빠질 수 없지'
金来沅 “Doctors 杀青宴 不可缺少”


[OSEN=백승철 기자]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흑돈가에서 열린 SBS 드라마 '닥터스' 종방연에 김래원이 참석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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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21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여의도 일대 마비시킨 ‘원조 꽃미남’의 인기(닥터스)
金来沅 汝矣島 一带 瘫痪的 “原始 花美男” 的 人气 (Doctors)


[텐아시아=서예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SBS 드라마 ‘닥터스’ 종방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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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기자 yejin021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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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25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자상한 미소’ (닥터스 종방연)
金来沅 “慈祥的 微笑”(Doctors 杀青宴)


[뉴스엔 이한형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방연이 8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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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래원이 종방연에 참석했다.


뉴스엔 이한형 goodlh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뉴스엔미디어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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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32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4인방' 김래원-박신혜-윤균상-이성경, 등장에 여의도가 떠들썩~
“Doctors” 4人帮 金来沅-朴信惠-尹均相-李圣经 登场 汝矣島 聒噪一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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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선 기자]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이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극본 하명희 / 연출 오승환)' 종방연에 참석했다.

지난 6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닥터스. 그 중 보기만 해도 훈훈한 비주얼의 닥터스 4인방은 등장만으로도 숱한 환호를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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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수많은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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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4인방 중 제일 먼저 도착한 윤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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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잡을 데 없는 우월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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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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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멀리서부터 돋보이는 상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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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짓 하나도 화보가 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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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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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김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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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세례에 살짝 놀라는가 싶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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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여유로운 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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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스케줄 하느라 조금 늦게 종방연에 참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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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을 밝히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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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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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한편,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BNT관련슬라이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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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48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주연 배우들의 종영 소감 들어보니
看 Doctors 主演 演员们 剧终 感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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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SBS드라마 닥터스 배우들의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닥터스 측은 24일 네이버tv캐스트에 닥터스의 주연 배우 박신혜, 김래원, 이성경, 윤균상의 아쉬운 종영 소감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통해 유혜정을 연기한 박신혜는 “고생한 만큼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기뻤고, 촬영하는 내내 ‘혜정’이로 살 수 있어 행복했다. 혜정이가 지홍 선생님을 만나 성장했듯이, 현장에서 많은 스탭들과 선배, 동료 배우들을 만나면서 저 역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홍지홍을 연기한 김래원은 “오랜만에 달달한 역할을 해봤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며 “수술 장면 촬영하느라 밤을 새우고 고단하고 힘들기도 했다. 그래도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했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진서우를 연기한 이성경은 “현장에서 제가 까불이 1등이었는데, 정신없었던 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뻐해 주시고 감싸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던 것 같다. 서우 역 많이 부족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았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정윤도 역을 소화한 윤균상은 “몇 달 동안 덥고, 어려운 전문용어들을 써가면서 모든 배우들이 고생하면 촬영을 마쳤는데, 너무나 행복했던 것 같다.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보내주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근래 방송 3사 평일 드라마 중 유일하게 광고 완판 행진을 펼치며 지난 23일 종영했다. 종영을 앞두고 지난 8, 9, 15일 3회 연속 20%를 넘긴 ‘닥터스’는 23일 마지막회에서도 전국 20.2%, 수도권 22%를 기록하며 시청률 가뭄 시대에 독보적인 경쟁력을 발휘했다.

‘닥터스’ 후속작으로는 아이유, 이준기, 강하늘 주연의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가 29일부터 방송 예정이다.

사진·영상=SBS 닥터스/네이버tv캐스트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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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7:51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박신혜 '닥터스' 종영, 시청률로 본 닥터스 1회~20회 총정리 "명대사"
金来沅♥朴信惠 “Doctors” 收视 落幕 Doctors 1回~20回 “明台词”整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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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지난 6월 20일 첫 방송을 시작했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지난 23일 종영했다.

‘닥터스’는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시청률과 회차 제목으로 본 ‘닥터스’는 어떨까? (시청률, 닐슨코리아 제공)  

<회차별 시청률 및 회차 정보, 명대사>
1회 12.9% “선생님! 저 얘 못 받습니다.”
2회 14.2% “사랑은 심장으로 하는 게 아냐. 뇌로 하는 거지.”
3회 14.4% “... 근데 왜 전 선생님이 걱정될까요?”
4회 15.6% “여기 온 목적이 뭐야?”
5회 18.4% “걸어오는 싸움 피하지 않아요”
6회 19.7% “가족이었으면 좋겠어요”
7회 18.8% “어웨이크 수술을 할 겁니다.”
8회 19.2% “여자로 생각하고 있어요”
9회 19.4% “입으론 가라고 하면서 눈으론 붙잡았어”
10회 19.3% “선생님 손 진짜 커요”
11회 19.2% “선생님이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게 됨 어떻게 되는 거에요?”
12회 18.7% “선생님 인생에 들어가고 싶어요”
13회 18.5% “유혜정 선생님을 취재하고 싶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14회 19.6% “포기하고 싶단 생각 안 드세요?”
15회 21.3% “감정이란 게 변하는 건데”
16회 20.6% “갖고 계시죠? 마취 기록지?”
17회 20.8% “해고해야 됩니다”
18회 17.8% “유혜정 선생, 놔두세요”
19회 19.5% “유혜정 선생, 놔두세요”
20회 20.2% “어시스트가 유혜정 선생입니다”

한편 총 20부작으로 꾸며진 ‘닥터스’는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이성경, 김영애, 정해균, 박지아, 한보배, 지수, 문지인, 이호재, 유다인, 전국환, 엄효섭, 윤해영, 장현성, 김강현, 백성현, 조현식, 김민석, 정진, 이선호, 최성재, 표예진, 지이수, 이기우, 정경순, 임지연, 한혜진, 조달환, 남궁민, 이상엽 등 수많은 배우가 출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윤호 기자 gen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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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8:0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5 20:10 编辑

박신혜-김래원, 귀요미 토끼커플 “토끼지홍-토끼혜정”
朴信惠-金来沅 可爱的 兔子情侣 “兔子 志宏 - 兔子 慧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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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배우 박신혜가 김래원과 깜찍한 영상을 공개했다. 演员 朴信惠 和 金来沅 可爱的 视频 公开。

박신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지홍 토끼 혜정. 오빠 이거 동영상이에요. 오빠 얼굴 정지화면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朴信惠 25号 在自己的 instagram 上公开:"兔子 志宏 兔子 慧静,哥哥 这个是  视频哦。 哥哥 脸上 不是 静止画面" 的帖子和视频上传了

공개된 영상에는 ‘닥터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래원과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플리케이션 효과를 통해 토끼로 변해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公开的视频中,《doctor》中 一起 配合 金来沅 和 朴信惠 的模样。通过 软件效果 变成 兔子 可爱的 摆出姿势。


박신혜와 김래원은 지난 23일 종영한 SBS 월화 드라마 ‘닥터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朴信惠 和 金来沅 在本月23日 剧终的SBS 月火剧《doctor》中 饰演恋人 而配合。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박신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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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8:22 | 显示全部楼层
김래원, ‘얘들아 선생님 왔다!’
金来沅 “孩子们的 洪SAM 来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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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 김래원과 박신혜, 이성경 제자들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배우 김래원, 이성경, 박신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진행된 SBS 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김현우 기자 cjswo2112@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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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얘들아 선생님 스포츠카 타고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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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미소 날리며
SAM 微笑 飞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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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진서우 제자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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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미모가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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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등장만으로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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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예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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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8:47 | 显示全部楼层
‘닥터스’, 박신혜도 김래원도 더불어 한 뼘 더 성장했다
“Doctors” 朴信惠也是 金来沅也是 一起 进一步成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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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다채로워진 박신혜 자연스러워진 김래원

[엔터미디어=정덕현] 섬세하고 따뜻했던 드라마 덕분인가.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종영에 즈음해 되새겨보면 박신혜와 김래원에게 이 작품은 한 뼘 더 성장하게 해준 고마움으로 기억될 것 같다. 의학드라마지만 의술에 머물지 않았고, 멜로드라마지만 사적인 사랑을 넘어 휴머니즘까지를 담아낸 <닥터스>. 자칫 그 섬세함이 드러나지 않으면 밋밋해질 수 있는 관계와 구도들을 생생하게 만들어낸 건 다름 아닌 연기자들의 공이다.

박신혜가 연기한 유혜정은 결국 복수의 감정을 사랑으로 이겨낸 인물이다. 그러니 이 내적 갈등을 시청자들에게 납득시키는 건 이 연기가 가진 중요한 지점이다. 그녀는 과거 할머니의 죽음 때문에 진명훈 원장(엄효섭)에 대한 증오심을 갖고 있지만 의사라는 직업으로서 그를 살려내는 길을 택한다. 그녀가 그렇게 될 수 있었던 건 다름 아닌 홍지홍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녀가 홍지홍(김래원)과 함께 수술실에 들어가 진명훈 원장의 위험천만한 종양수술을 성공시키는 장면은 이 작품의 주제의식과도 맞닿아 있다. 만일 홍지홍이 아니었다면 그녀는 진명훈 원장의 수술에 참여하지 않았을 것이고, 그것은 그녀 안에 자리한 과거의 부채감과 증오를 극복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 장면은 그래서 <닥터스>가 가진 멜로구도와 복수극 그리고 의학드라마라는 다채로운 장르적 이야기들이 하나로 묶여지고 또한 풀어내지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의사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냉철한 모습과 할머니의 죽음 앞에 오열하고 분노하는 한 서민의 모습 그리고 홍지홍 앞에서는 사랑스런 여자로 변모해가는 그 모습들이 박신혜라는 연기자를 통해 다채로운 결을 드러낼 수 있었다. 이것은 확실히 지금껏 그녀가 해온 캐릭터들에서 진일보한 면모다. 어딘지 여전히 소녀 같고 교복을 입어야 잘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지만 이제 그녀는 그 위에 프로페셔널한 전문직 여성의 카리스마와 사랑에 빠진 여성의 달콤함을 얹었다. <닥터스>는 그녀의 이런 연기자로서의 성취가 아니었다면 결코 잔잔하지만 묵직하며 따뜻한 그 감동을 전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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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을 통해 박신혜라는 연기자가 다채로운 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면, 김래원은 훨씬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게 됐다. 본래 <넌 어느 별에서 왔니>나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같은 풋풋한 청춘 멜로가 잘 어울리던 연기자였지만 언젠가부터 김래원은 하는 역할들이 너무 무거웠던 게 사실이다. <천일의 약속>의 지형이나 <펀치>의 박정환은 그래서 그에게는 너무 힘이 들어간 듯한 모습으로 그려졌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닥터스>의 홍지홍은 마치 그간의 무거움을 털어내기라도 하겠다는 듯 훨씬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진 김래원의 면면들을 제대로 끄집어내줬다. 어찌 보면 선생과 제자의 결코 나이차가 적지 않은 설정의 사랑이지만 김래원 특유의 풋풋함과 능글맞음이 적절히 조화된 모습은 그 어색함마저 설렘으로 바꿔놓았다.

좋은 작품은 연기자들 또한 성장시킨다. <닥터스>는 그래서 연기자로서의 박신혜와 김래원의 성장점이 될 만한 작품이다. <닥터스>가 보여줬던 그 따뜻함과 유쾌함과 진지함이 모두 연기자들이 잘 소화해낸 캐릭터들로부터 나왔다는 것이 그걸 증명해주는 것이니 말이다. 좋은 작품이었고 좋은 캐릭터였으며 좋은 연기자들이었다.

정덕현 칼럼니스트 thekian1@entermedia.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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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8:57 | 显示全部楼层
"등장도 드라마처럼"…김래원, 슈퍼카 탄 왕자
“出场 电视剧 一样”。。。金来沅 超级跑车 王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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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승훈기자] 연기자 김래원이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김래원은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식당에서 열린 SBS-TV’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BMW ‘i8’ 블랙 슈퍼카에서 내렸다. 블랙 앤 화이트 패션과 잘 어울려 주위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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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문을 열고
特殊的开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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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잘 어울리죠?”
和我 很般配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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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25 19:0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8-25 19:04 编辑

김래원 하지원, 도끼, 김수현까지 탄다는 그 슈퍼카는 ‘BMW i8’
从 金来沅 河智苑 斧子 到金秀贤  座驾 是 超级跑车 "BMW i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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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인 BMW i8

#24일 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한 김래원. 스타의 등장만으로도 감탄을 자아내지만 김래원의 등장에는 그의 애마가 한몫을 단단히 했다. 검정색의 ‘BMW i8’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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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포착한 닥터스 종방연에 참석한 김래원의 자동차. 사진=디스패치

#지난 4월말, 배우 하지원이 인천공항에 모습을 보였다. 하얀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고 하얀 차량에서 내리는 그녀. 사람도 자동차도 이렇게 빛나기 있기 없기? 그날 하지원이 직접 운전한 차량도 흰색의 ‘BMW i8’이었다.


김래원과 하지원. 두 스타들의 교집합은 사랑하는 애마가 같다는 점이다. ‘BMW i8’은 아는 사람은 안다는 소문난 슈퍼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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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도 지난 4월 직접 BMW i8를 끌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사진=더팩트
▲ 演员 河智苑 于4月 开着 BMW i8 直接 抵达了 仁川机场。

‘BMW i8’은 1.5리터 3기통 엔진과 96KW 전기모터가 결합된 슈퍼 하이브리카다. 전기 콘센트를 이용해 충전하면 전기모드로 주행되고, 배터리가 없다면 기름을 넣어 일반 자동차로 탈 수 있다. 디자인도 놀랍다. 영화나 그림에서 튀어나온 듯한 디자인을 볼 수 있다. 실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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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니아인 래퍼 도끼는 BMW i8를 국내 1호로 구입했다.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세계 자동차 잡지에서는 ‘BMW i8’를 향해 인류가 미래의 슈퍼카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도전적인 의미가 담긴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친환경적 모토와 가벼운 차량, 완벽한 디자인까지… 보는 순간 매혹되는 슈퍼카가 맞다.

전문가들도 완성도 높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평하고 있다. 아직까지 ‘BMW i8’에 대항할 라이벌카는 없어 보인다. 가격은 출고가 1억9850만원이다.

국내에는 190대가 들어왔고, 래퍼 도끼가 작년 7월 1호차를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류스타 김수현도 당시 사전계약으로 차량을 구입했다고. 이렇게 스타들이 사랑하는 ‘BMW i8’ 부럽지만 탐나는 도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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