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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9ox6ear

【2016KBS】【云画的月光】【朴宝剑 金裕贞】圆满收官,走在花路上的你们请一定要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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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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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12:44 | 显示全部楼层
9ox6ear 发表于 2016-8-29 23:58
书房这段拍得好心动啊,给导演加鸡腿
cr dc

這種一前一後跟隨戲碼,不論古裝或時裝正劇都要來一手.....這也算公式之一? 哈~

話說原以為男二會是像陽明君那樣成悲劇人物,但看了企畫人設,咱這會以為金兄變成悲劇人物的機會增加

他跟樂溫的家庭背景設定應該是相同,都與十年前所謂叛亂案有關,父親都是那個事件的犧牲者

如果他父親有涉及到柿子母后身亡關聯......這個跟柿子親愛親古關係就轉變成悲劇了.... (身世不能說的祕密!?)

至於粉紅這檔事....小說確實寫的比較血紅....實際這是15歲以上能看的古裝劇.....所以不奢望血紅,小粉小紅應該就可讓迷弟迷妹幸福了....(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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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0:51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그린 달빛’ 4회 예고보니…박보검의 위기에 김유정의 선택은?
“云画的月光” 4回 预告。。。朴宝剑的 危机 金裕贞的 选择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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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의 4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30일 방송되는 KBS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의 예고영상에서는 왕세자로서 신분을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밝힌 이영(박보검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영은 홍라온에게 “둘만 있을 땐 벗으로 대해도 좋다, 그리하라”라고 말하며 어색한 관계가 되는 것을 우려했다.

이영이 주최하게된 진연을 함께 진행하던 홍라온은 진연에서 춤을 선보이기로 한 무녀가 사라지고, 그 의상만 남아있자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으로 극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사진출처 : KBS2TV 예고영상 화면캡쳐 )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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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0:55 | 显示全部楼层
김유정, ‘구르미’ 본방사수 독려 “홍내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金裕贞 “云画” 本放死守 鼓励 “不想 看到 洪内官 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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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0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관이 되는건 선택할 수 없었죠. 하지만- 어떤 내관이 되느냐는 제 마음 아니겠습니까-? #구르미그린달빛 #오늘 #밤10시 똥궁전 홍내관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꼭보라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모습 그래도 내시 복장을 한 채 쭈그려 앉아 있다.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김유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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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日 金裕贞 INS 公开 照片 及 请大家 收看  发表于 2016-8-30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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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0:57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그린 달빛’ 궁중로맨스 본격화…설렘 지수 폭발
“云画的月光” 宫廷 罗曼史 正式。。。心动指数 爆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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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 그린 달빛’이 “오늘부터 세자 박보검의 시중들 라온” 김유정의 모습을 그려내, 궁중로맨스의 설렘이 폭발할 전망이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 제작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KBS 미디어) 4회분에서는 동궁전에 입성한 홍라온(김유정)의 궁월드가 전개될 예정.  

내시 불통을 꿈꾸고 궁궐 밖으로 나가기만을 학수고대 했건만, 세자 이영(박보검)이 친히 ‘통’(합격)을 주는 바람에 궁에 남게 된 라온. 입궐 첫날부터 요주의 대상이 됐지만 초고속으로 내시 생활에 적응, 졸지에 악명 높기로 유명한 ‘똥’궁전이 찾던 인재로 급부상했고 세자 이영의 수발까지 들게 된다.  

그동안 세자인 줄도 모르고 이영에게 “벗 삼아 지내자”며 오만불손하게 할말 못할 말 다 했으니, 여간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을 터.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의 머리에 익선관을 씌우려는데 바람직한(?) 키 차이 덕에 낑낑대며 의도치 않은 스킨십이 이뤄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책상에 엎드려 잠든 세자의 아름다운 옆선을 저도 모르게 쪼그려 앉아 가만히 들여다보며 자신도 모르게 용안 감상에 빠지게 된 것. 여자의 몸으로 얼떨결에 내시까지 됐지만, 세자를 바라보는 눈빛엔 곱디고운 소녀의 모습이 담겼다.

제작진은 “오늘 방영분에서 이영이 자신의 이름과 동시에 신분을 밝히고 라온이 동궁전 내시로 세자의 수발을 들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두 사람의 관계가 결정적으로 변화의 국면을 맞게 되는 사건도 그려진다. 기대대달라”고 전했다.



2배에 가까운 시청률 고속 상승으로 전국 16%, 수도권 17.2%(닐슨코리아)를 기록, 월화극 왕좌에 오른 ‘구르미 그린 달빛’. 영과 라온의 궁중 로맨스 서막이 열리게 될 4회는 오늘(30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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斌山一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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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6-8-30 20:58 | 显示全部楼层
有贞妹纸更新INS:
当内官不是我能选择的,但是 - 当什么样的内官不是随我的心意吗?(cos柿子名台词2333)
不想今晚10点来看云画中宫殿的洪螺温吗?一定要看啊 &#127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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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兄更新INS:
兵沿死守殿下 大家死守本放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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哥哥保护妹妹吧~~金阳,四角伤不起~~这演员一直走冷酷长腿叔叔的路线的话会圈粉~~武士扮相好帅!!  发表于 2016-8-30 22:21
让兵沿当长腿叔叔就行了……但俺还是想看他送镯子嘛!  发表于 2016-8-30 22:19
咱希望兵沿这条线一直这样~~后面别整四角!!  发表于 2016-8-30 22:16
송송❤片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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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1:07 | 显示全部楼层

王者之心, 除了慈悲仁爱外亦需强大的坚实勇敢, 才足以在弑血换代时以雄狮之心过渡那份杀戮的煎熬
世子之父, 因悲悯而忧柔, 因忧柔而生病, 因生病而更为外戚所掌控甚至架空
王位之上却只能以无事可做来保护他的嫡世子, 可怜世子装浮夸装朽劣也只为自保与自弃
还好是及时明瞭了父王的用心, 无奈可怜却真情可感, 于是, 众臣眼中的纨裤朽木一朝神情一凛, 当王来了 !

宝剑有个特殊之处, 眼神能于下个瞬间变得冰冷, 一股寒气由眼眸裡透出时恍彿连瞳孔都变了颜色
当他高冷, 当他下了誓死无悔的决心时, 那眼瞳, 就透出摄人的寒光
而当他对着亲近如护卫和随侍时又是个让人不忍直视的腹黑小贱娃, 笑得自带光芒又邪气
当然, 面对某小内侍时又是另种无人能及的媚惑骄狂与低头的温柔
王宫书苑裡以真身与他那不知死活小内侍相见时, 拔尖上扬的尊贵眉宇下沉定傲然的双目
以轻缓的步履踏碎空气中的烟硝尘土,  终于, 以王的身分和她 ~ 初 相 见
而妹子... 給我一種自然清新版黃靜茵的感覺, 不是演得像而是感覺似 ...

云画, 走的是古装宫廷基本套路, 但贵在不花俏, 对人心与情感的描写颇踏实, 连公主都演得让人心疼
画面运镜与质感都不坏, 所以, 请继续, 稳中有升求大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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把柿子的內心看的一清二楚^^  发表于 2016-8-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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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1:23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김유정, 박보검 세자 신분 알았다 '충격'
"云画" 金裕贞 知道 朴宝剑 世子 身份 “冲击”


[OSEN=김보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박보검의 정체를 알아보지 못한 가운데 자신의 신분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극 ‘구르미 그린 달빛’(극본 김민정 임예진, 연출 김성윤 백상훈·이하 구르미)에서 홍라온(김유정 분)이 이영(박보검 분)의 세자 신분을 알게된 모습이 밝혔다.

이날 라온은 이영에 “세자 저하 못 봤나. 여기 계시다는데 다행이다. 마음 졸여 죽는 줄 알았다”며 화초선생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영은 그녀에게 “내 이름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말했고, 이내 상황을 파악한 라온은 “저하 살려주십시오”라고 고개를 숙였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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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1:27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박보검, 김유정에 정체 밝히고 "벗으로 남아줘"
“云画” 朴宝剑 向 金裕贞 表明 身份 “还是 朋友”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유정이 박보검의 진짜 정체를 눈치챘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이 이영(박보검)이 세자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은 홍라온을 편한 벗으로 두고 싶어 했다. 그러나 계속 속일 수는 없는 일. 이영은 서책방을 빠져 나가려는 홍라온을 불러 "너, 내 이름 뭐냐고 물었었지.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며 곤룡포를 입은 위엄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홍라온의 반응은 뜻 밖이었다. 그는 "아니 화초선생. 이 옷 곤룡포 아닙니까. 누가 보면 어쩌려고 이런 짓을 합니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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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책방은 세자만이 출입할 수 있는 곳. 홍라온은 이내 화초선생이 세자라는 걸 깨닫고는 무릎을 끓어 "살려주십시오"라고 애원했다.

이영은 그런 홍라온을 재밌다는 듯 바라봤다. 이영은 "죽이느냐 살리느냐. 선택지가 그 두개 뿐이냐"라며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엇이겠냐"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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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1:32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박보검-김유정, 익선관 스킨십 '심장폭행'
”云画“ 朴宝剑-金裕贞 翼善冠 亲密接触 ”心脏爆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이 김유정에게 세자 커밍아웃을 감행한 이후 스킨십 진도가 빠르게 진행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영(박보검)은 서고에서 만난 홍라온(김유정)에게 정체를 공개했다.

이날 이영은 홍라온에게 자신의 정체가 세자임을 밝혔다.

이에 홍라온은 무릎을 꿇고 "죽여달라"고 고했고, 이영은 "진짜 죽여줄까"라고 말했고, 홍라온은 "살려주시옵소서"라며 용서를 구했다.

이영은 "우린 벗인데 네 놈이 그러지 않았느냐.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엇이냐"라며 앞으로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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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홍라온은 동궁전에 내시로 들어갔고 세자 이영의 수발을 들었다.

이영은 홍라온이 익선관을 씌워줄 타이밍에 뒷꿈치를 들며 장난을 쳤고, 키 차이 때문에 홍라온은 이영의 품에 안기며 스킨십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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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段笑炸了!柿子太坏!跟着踮脚!!!萌萌的踮脚戴帽子~~^_^  发表于 2016-8-3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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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1:46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그린달빛' 진영, 박보검에 "김유정, 내 여인"
”云画的月光“ 振英 对 朴宝剑 说 ”金裕贞 是我的女人“
  ???这么快

진영이 박보검 앞에서 김유정을 제 여인이라고 속여 위기를 넘겼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홍라온(김유정 분)은 치마를 쓰고 있다가 이영(박보검 분)과 마주쳤다.

이영은 내시 홍라온에게 책을 찾으라는 미션을 내린 뒤에 몰래 궐 밖으로 나갔다. 이영을 놓치고 따돌림 당한 홍라온은 궁에 남아 있다가 김윤성(진영 분)의 일을 돕게 됐다.

김윤성은 홍라온을 데리고 궐 밖으로 나가 옷을 구입했다. 그 곳에서 홍라온은 고운 여자 한복을 보고 넋을 놨다. 홍라온은 어릴 적부터 모친에 의해 남장을 강요당한 기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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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성은 그런 홍라온을 보고 속내를 눈치 챘다. 김윤성은 선물할 거라며 옷을 샀고 이어 내리는 비를 피하다가 홍하온에게 “비를 피하는 용도로 쓰라”며 치마를 씌워주고 우산을 사러 갔다.

그 시각 이영 역시 비를 피하다 홍라온 옆에 섰다. 홍라온이 먼저 이영을 알아보고 고개를 돌렸고, 그 광경을 목격한 김윤성은 “제 여인입니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전하를 뵈어 많이 놀란 듯하다”며 홍라온을 구해줬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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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2:14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김유정, 곤경 처한 박보검 위해 여인으로 변신
" 云画" 金裕贞 为了 处于困境的 朴宝剑 女人变身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유정이 박보검을 위해 독무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는 홍라온(김유정 분)에게 정체를 밝힌 이영(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은 세자만 출입할 수 있는 곳이니 얼른 나가자는 홍라온에게 "너 내 이름 뭐냐고 물었었지. 이영이다. 내 이름"이라고 밝혔다. 그런 이영을 비웃던 홍라온은 이내 이영이 세자라는 걸 깨달았다. 홍라온은 이영 앞에 엎드려 "살려주시옵소서"라고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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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영은 "죽인냐 살리느냐 선택지가 과연 그것뿐이겠느냐. 명색이 벗인데. 네 놈이 그리 말하지 않았느냐. 우리가 벗이 아니면 무엇이겠냐고"라고 홍라온의 말을 떠올렸다. 하지만 홍라온은 그 말이 겁박으로 들렸다. 자신이 이영 앞에서 세자에 관해 했던 말들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홍라온은 동궁전을 맡지 않겠다고 간청했지만, 이를 모두 들은 이영은 홍라온을 들였다. "나와 가까이 지낸 것이 후회되느냐"는 이영의 물음에 홍라온은 미리 말했으면 자신이 이영을 그리 대하지 않았을 거라고 후회했다.

그러자 이영은 "그래서 말하지 않았다. 내가 세자인 걸 알면 네 놈이 그리 나올 게 뻔하기에.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구나"라고 사과하며 "둘이 있을 땐 변함없이 날 벗으로 대해도 좋다. 아니, 그리 하라"고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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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대신들은 대리청정에 대해 "청의 윤호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사안이다"라고 반발했다. 그러자 이영은 왕의 사순잔치와 청국 사신단 접대를 담당하기로 했다. 이는 모두 이영의 계산 아래 있는 일이었다. 앞서 정약용(안내상)에게 "꼭 피를 봐야 이기는 것은 아니다. 달콤한 꿀로 죽일 수 있는데, 독이 왜 필요하냐"라는 충언을 들은 이영은 춤과 노래로 무릎 꿇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이에 이영은 궁으로 팔도의 기녀들을 불러 모으고, 독무를 애심이에게 맡겼다. 홍라온에겐 준비를 하는 동안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지 말라고 말했다. 대신들은 그런 이영을 한심하게 바라봤고, 중전(한수연)은 애심을 불러 독무가 시작되기 직전, 궁을 빠져나오라고 협박했다.

결국 독무 전 사라진 애심. 이영이 곤경에 처하자 홍라온은 직접 나서기로 결심했다. 홍라온은 한 번 본 춤과 노래는 잊어버리지 않는 재주가 있었다. 홍라온은 독무를 선보였고, 이영은 홍라온의 몸짓에서 어머니를 느꼈다.

모든 게 성공적으로 끝나고 이영은 김헌(천호진)에게 축사를 올리라고 명했다. 임금에게 충성을 맹세한다는 내용이었다. 김헌은 청나라 사신 앞에서 왕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이후 이영은 독무의 주인공을 찾았지만, 홍라온은 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영에게 들키려던 찰나, 김윤성(진영)이 홍라온을 숨겨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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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2:15 | 显示全部楼层
目前来说bj改的比小说更精彩!点赞!只是第四集就没下集预告闹哪样儿?
还有bj啊下周得让柿子知道乐瑥是女人,要不咱心里严重不平衡!!!
女装乐瑥每次出场都惊艳!!可是要等剧中女装真正出现估计要很久~~
竟然被马种子发现洪内官是女人!!这伏笔~~心惊!!和小说不一样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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广告全卖光,下集预告的时间被广告占去了。说周五会出5集预告。  发表于 2016-8-3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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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2:16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 김유정, 내시→여인 변신 '위기 박보검 구했다'
“云画” 金裕贞 内侍-》女人 变身 “为了 搭救 朴宝剑”


[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유정이 여인이 돼 위기에 처한 박보검을 구했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에서는 세자 이영(박보검)이 대리청정을 반대하는 영의정 김헌(천호진)에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은 무사히 왕위를 물려 받으려 아버지의 대리청정을 수락했다. 하지만 김헌을 필두로 수많은 대신들이 이영의 대리청정을 반대하고 나섰다.

호시탐탐 왕위를 노리는 김헌은 성격이 괴팍한 청나라의 사신들과 이영을 만나게 해 세자에게 망신을 주려했다. 분란을 일으켰다고 세자를 몰아 세운 후 대리청정을 막으려는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영은 김헌의 계획을 간파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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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은 청나라 사신이 만족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팔도의 기생들을 불러 모았다. 이를 본 중전 김씨(한수연)은 세자가 기생에게 빠졌다고 생각하며 측근들에게 "아버지(김헌)에게 세자는 걱정하지 말라고 전하라"며 안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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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영은 모든 과정을 홍삼놈(김유정)에게 기록하게 만들었다. 이영은 "넌 내게서 한 시도 떨어지지 말라"며 가까이 지냈고, 두 사람은 더욱 돈독해졌다.

이영의 노력에도 불구, 김헌은 계략을 세웠다. 춤을 출 기생을 가로챈 것. 이 사실을 알게 된 청나라 사신들은 "조선 세자의 그릇을 지켜보겠다"며 혀를 찼다.

결국 홍삼놈은 스스로 축하연에 나서기로 했다. 기생이 두고 간 옷을 입고 무희가 되기로 한 것. 홍삼놈은 기생이 춤을 추는 과정을 모두 지켜봤고, 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홍삼놈은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했고 무사히 춤을 마쳤다.

하지만 얼굴의 반을 가린 탓에 이영은 홍삼놈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럼에도 홍삼놈의 춤에서 어머니의 모습을 떠올리며 애틋한 마음을 느꼈다.

기세를 잡은 이영은 아버지 앞에 영의정을 무릎 꿇게 만들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구르미 그린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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柿子大人你得举一反三啊~~回宫后好好想想谁能过目不忘画出舞娘每一个身姿谁就能跳出相同的舞蹈!!咱是有智慧的柿子呀~~  发表于 2016-8-3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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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2:1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平凡過路人 于 2016-8-30 22:30 编辑

男二又搶先一步看到女人身的樂溫,縱使樂溫再裝辯解,至多胤圣也就是附和,但腦海裡已有如花的樂溫真面目(故事一定都要讓男二先嚐糖嗎!?抗議!!)

咱們柿子.....就再多吃幾口乾糧接受磨練吧

丁若鏞的建議與提示,柔弱生之徒,有糖可以給為何要用毒?

水舞宴會再順勢讓府院君金憲宣示,因為這一步,金憲開始明白,柿子不是軟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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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定要知道呀,不然我好憋屈呀!!!!!  发表于 2016-8-31 10:38
不急不急……人家柿子近水楼台以后什么福利都哈哈……  发表于 2016-8-30 22:25
一起抗议!!下周不让柿子知道乐瑥是女人,要找bj谈谈人生!!  发表于 2016-8-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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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8-30 22:19 | 显示全部楼层
'구르미그린달빛' 김유정, 박보검에 여자정체 들통위기
“云画的月光“ 金裕贞 朴宝剑的 女人身份 暴露危机


내시 김유정이 남장을 벗고 박보검에게 정체들통 위기를 맞았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4회(극본 김민정 임예진/연출 김성윤 백상훈)에서 홍삼놈(홍라온/김유정 분)은 이영(박보검 분)에게 여자 정체를 들킬 위기에 놓였다.

이영은 동궁전에서 직접 자신의 수발을 들게 된 내시 홍삼놈에게 세자 정체를 밝혔고, 기겁하는 홍삼놈에게 단 둘이 있을 때는 계속해서 벗으로 대하라고 명령했다. 홍삼놈은 경악했지만 곧 이영과 지내기에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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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이영은 부친 순조(김승수 분)를 돕기 위해 대리청정을 받아들이려 했지만 김헌(천호진 분)은 청의 윤허를 받아야 한다며 막았다. 이영은 청나라 사신이 오는 날 정식으로 대리청정을 시작하겠다며 대리청정을 뒤로 미뤘다.

이어 이영은 잠행에 나서 정약용(안내상 분)을 찾아가 조언을 구했다. 정약용은 김헌의 목을 베어 버리라고 답했고, 이영이 “자객을 찾아갈 걸 그랬다”며 황당해하자 “꿀로 죽일 수 있다”고 조언을 더했다.

이영은 기생들을 불러들여 춤과 노래를 연습하며 꿀로 김헌을 죽일 작전을 돌입했다. 홍삼놈은 이영의 계획을 도우며 기생들이 출 춤을 정리했고 “제가 한 번 본 춤과 노래는 절대 안 잊어버린다”며 영특한 재주를 드러냈다.

그 시각 중전 김씨(한수연 분)는 이영의 일을 망치기 위해 독무를 맡은 기생 애심이를 빼돌렸다. 이에 이영의 계획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는 홍삼놈이 직접 여자 한복을 입고 나섰다. 홍삼놈은 애심이 대신 춤을 췄다. 이영은 홍삼놈에게 반했다.

무사히 홍삼놈의 춤이 끝나고 축사를 읽을 차례가 되자 이영은 김헌을 불렀다. 김헌은 이영의 의도대로 축사를 읽고 순조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대리청정에 반대할 명분을 잃었다. 그 사이 홍삼놈은 무대에서 빠져나와 도망쳤고, 이영은 홍삼놈을 찾아 헤맸다.

이영이 홍삼놈의 뒤를 쫓아 홍삼놈이 여자정체를 들킬 위기에서 김윤성(진영 분)이 홍삼놈을 안고 풀밭으로 숨었다. 하지만 이영은 계속 주위를 둘러봤고, 홍삼놈과 김윤성을 발견할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며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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