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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是吴海英》剧组暂定7.3日去布吉作休假旅行
[단독]'또 오해영', 7월 3일 푸껫으로 포상휴가 확정
[일간스포츠 황미현]
인기 드라마 tvN '또 오해영'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7월 3일 푸껫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3일 다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또 오해영' 출연 배우들 및 제작진이 방송이 끝난 7월 3일 푸껫으로 포상휴가를 확정지었다.
관계자는 "제작진에서 배우들에게 푸껫으로의 포상휴가를 최종 공지했으며 여권 등 준비 사항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방송 4회만에 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를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하며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이다. 가장 최근인 10회는 8.425%를 기록, tvN 월화드라마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하기도 했다. 덕분에 '또 오해영'은 방송 초반부터 포상휴가 가능성을 높였다.
이 드라마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방송 2회 연장을 확정했고, 오는 28일 18회로 막을 내린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에릭(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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